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03회 작성일 19-06-08 08:07

본문



♧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 우리 모두
각자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청소년은 멋진 이상의 꿈과 희망을 위해 20 대는
원하는 직장과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위해 ...

30대는 새콤달콤 신혼 살림에 살고
40-50대는 자식들의 성공을 위하여
나름대로 가슴속의 포부와 뜻이 있기에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리라 생각한다


때론 삶의 진가를 모르고
그저 목숨이 붙어 있기에 세월의
코걸이에 끌려 살아가는 사람도 또는
무사안일하게 살아가는 이도 더러 있을 것이다

일을 하다 보면 그 일에
심취하기 전까진 힘이 들지 모르나
시간 흐름에 점점 재미가 붙어 행복하고
잡다한 것을 잊을 수 있어 그 얼마나 좋은가

곰곰이 생각해 보라 이래저래 사나
인생은 한 번 태어나 한번 죽는다


잘 났다고 부자라고 훌륭하다고 하여
마술처럼 여러 번 태어나는 사람도
영원히 사는 사람은 없다

그리하여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 난 무엇
때문에 일하고,먹는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의 삶을 한번쯤 뒤돌아본다면
황금 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믿음, 성실, 사랑으로
뭔가 보람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
자신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하여 ...


어떠한 고난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
자! 한번 주어진 인생 당신은 지금
무엇 때문에 사시는지요

숨은 재능을 발휘하기 위하여
목적한바 뜻을 향해 혼신을 다해
그 무엇을 한 적이 있었는가


지금의 난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자식들이 최소한 남의 손가락 안 받고 ...

남의 손 안 빌리고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자식의 농사를 잘 짓겠다는 희망 아래
기쁨과 웃음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사랑하는 자식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부자 훌륭하고 유명하여
누구에게나 존경받는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난 자식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일에 대한 긍지와 자신감 갖고 성실히 일하고
환한 웃음꽃 피우고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그 이상의 욕심도 바램도 없다

내가 나이가 더 들어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도 지금 마음 같아서는
내 의지대로 어느 것 하나 할 수 없다면
구차하게 더 살고 싶지는 않다


나는 깨달았다.뚜렷한
꿈과 희망을 품고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마음과 더불어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걸어가는 한 인간은
언제나 청춘처럼 살아가리란 것을 ...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846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8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 04-18
38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04-18
3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1 04-15
38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0 04-15
38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4-14
38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4-14
38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1 04-13
38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4-13
38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 04-12
38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4-12
38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 04-10
38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10
38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 04-09
3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09
3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 04-08
38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1 04-08
38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07
38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4-07
38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1 04-06
38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4-06
38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4-06
38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4-05
38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1 04-05
38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 04-04
38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 04-04
38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1 04-03
38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4-03
38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 04-02
38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1 04-02
38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4-02
38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1 04-01
38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4-01
38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31
38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 03-31
38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1 03-30
38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3-30
38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1 03-29
38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3-29
38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3-27
38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3-27
38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3-26
38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 03-26
38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1 03-25
38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25
38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1 03-24
38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24
38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03-23
37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3-23
37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3-22
37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3-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