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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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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05회 작성일 15-09-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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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서경애 / 못다한 이야기
    景行錄(경행록)에 云(운), 爲政之要(위정지요)는 曰公與淸(왈공여청)이요 成家之道(성가지도)는 儉與勤(검여근)이니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정치의 요점은 공정함과 청렴이고 집을 일으키는 방법은 검소함과 근면이다. <明心寶鑑 (入敎篇)> [나눔의 꽃] 글: 박태강 따뜻한 햇볕마냥 사람 있는 곳 어디서나 피는 꽃 도회의 한 자락에도 시골 끝 자락에서도 수시로 피는 아름다운 꽃 육신 건강하고 정신이 건강한 분이 남 위해서 베푸는 노력 나눔 정신이 아름답고 배려가 충만한 자 남 위해 베푸는 재물 나눔 나누고 돌아서면 자기 행복에 충만하여 나누고자 하는 아름다움 세상에 많은 꽃이 있어도 이런 나눔 꽃이 언제 어디서나 제일 아름다워 이 아름다운 꽃이 우리 주위에 만발 할 때 사람 정은 더욱 두터워 원정 만정 이웃간 세대간 담을 허물고 아름답게 피는꽃 가는줄돌쩌귀(Twining Monkshood) 학 명 : Aconitum volubile Pall. 꽃 말 : 용사의 모자 원산지 : 한국 이 명 : 털가는덩굴바꽃, 가는줄덜쩌귀풀 [꽃이야기]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우리나라이고, 경상북도에서 태백산맥을 따라 강원도와 함경도에 걸쳐서 널리 분포합니다. 돌쩌귀꽃은 모양에 따라 각시투구꽃, 가는줄돌쩌귀, 가는돌쩌귀 등 이름이 모두 다르지만 모두 미나리아재비과 꽃입니다. 가는줄돌쩌귀는 산지 나무 밑 그늘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랍니다. 평창 운두령에서 보래봉 오르는 길에 군락을 이루고 줄 지어 핀 돌쩌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 다니면서 풀잎을 입에 물기도 하는데, 가는줄돌쩌귀 잎을 물면 혀가 마비되고 몸속에 들어가면 전신이 마비되거나 생명을 잃는 맹독성 식물이라 합니다. 줄기는 1m 정도이고, 뿌리는 덩굴성으로 옆으로 자라며 잔뿌리가 많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로 완전히 갈라지고, 양쪽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져서 전체가 5개로 보입니다. 꽃은 9월에 피며 청자색이고 총상(總狀)화서이며 소화경(하나의 꽃을 달고 있는 자루)에 긴 털이 수평으로 퍼져 있고 중앙부에 실모양의 소포 (꽃에 가장 접근하거나 또는 꽃의 밑에 있는 소형으로 된 잎)가 있습니다. 열매는 골돌과(果)입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Puff The Magic Dragon - Peter, Paul &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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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은 끝이 없어라..모닥불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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