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우리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8회 작성일 19-06-24 08:35

본문


  우리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 
 
우리들의 삶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말은 "사랑"한다는 말과 "이해"한다는 
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심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살아가고 있는 반면 
"이해"란 것을 가볍게 생각하고 쉽게 

여겨버리는 사고를 지니고 있기도 한데 
실제 인간이 가장 두려워해야 하는 건 
"이해가 안 되는 존재"라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에서 상대를 이해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관계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됩니다. 
어떤 다툼에서나 의견 충돌 후 화해하는 자리에서 
"이해한다" "이해하라"는 말을 쉽게 이야기하는데 
그 이해라는 것은 생각하기엔 작은 것 같지만 
실제로 "사랑한다"는 말보다도 
더욱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해라는 말은 상대의 행동이나 
뜻에 대해 같이 일치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더 크게 받아 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해"라는 단어는 폭이 넓고 깊어서 나이가 들어야만 
자주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많은 세월을 살아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해심"은 무엇보다도 
상대를 생각할 수 있는 폭을 넓히고 
삶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더 많은 사람과 사물 
그리고 사연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러하겠지.
음악이 가득한 저 종소리는 울릴 것이고
또 다른 시인들이 이 골짜기를 거닐며
너희를 칭송하고, 아름다운 저녁 종소리들,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을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90건 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2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28
112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3-28
112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8
1123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3-28
112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7
112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3-27
112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3-26
112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26
112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3-25
112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03-25
112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3-24
112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3-23
112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3-23
112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3-22
112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3-22
112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3-21
1122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21
112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3-20
112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3-20
112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3-19
112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19
112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3-18
112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18
1121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3-18
1121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3-17
112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3-17
112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3-16
112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3-16
112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15
112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3-15
112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3-14
112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3-13
112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3-13
112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3-13
112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3-13
112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3-12
112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3-12
112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11
112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03-11
112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3-10
112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3-09
111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09
111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03-08
111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3-08
111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08
111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3-07
111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07
111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3-06
111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06
111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1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