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19-07-04 08:09

본문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어떤 사람이 부럽습니까? 무엇이 그토록 부럽습니까? 여러분도 그 사람 이상의 사람이 될 수 있다면, 물론 안 믿어지겠지요! 지금 장난하느냐고, 누굴 놀리고 있느냐 하겠지만 그 부러운 사람도 처음에는 여러분과 똑 같은 상태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 사람은 나와 전혀 다른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하다 못해 보통 사람, 나와 같은 분류에 있었던 사람으로 출발은 같았는데 어느 날 달라진 것 뿐 입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나도 저렇게 되어야겠다는 신념이 불타고 있었고, 오직 그것만을 위해서 머리를 짜고 매달리며 몸부림치면서 수고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망설이지 않았고, 오히려 신이 나서 했고 반대나 뜻대로 안되고 누가 비웃고 손가락 질 해도 신경조차 안 쓰고 몸부림을 쳤던 사람입니다. 안되면 될 때까지. 보통 사람들이면 이미 포기하고도 남았을 것을, 우리가 지금 부러워하는 그 사람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악조건, 패배를 문제시 하지 않았고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거나 절망과 의심이 없이 안 될 때도 성공한자처럼 어려워도 즐거워서 자기 일에 몰두한 사람들입니다. 누구라도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데 여러 가지 그럴듯한 이유들 때문에 포기하는 게 보통 사람이고, 오늘 부러운 입장에 선 사람들은 그걸 무시한 차이이지 재능의 차이는 아닙니다. 저 같으면 28살까지 못 죽어서 산 사람이었지만, 한번 해보자고 달려들고 신이 나서 했더니, 어느 날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는 단계가 됐고 그래서 더 열심히, 꾸준히 최선을 다하게 되니까 만나는 사람도 많아지고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도 멀게만 느껴진 사람들도 친분을 맺게 됐습니다. 나의 게으름, 나의 안이함, 나의 잘못된 생각이 내 자신을 힘들게 하고 제한시키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내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내 결단이 판가름합니다. 똑같이 주어진 재능의 씨앗을 그대로 간직하고 남을 부러워만하면서 살지, 아니면 싹을 틔우고 열매 맺게 할지는 순전히 내가 결정하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몸부림과 수고와 고통 없이 부러운 위치에 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모르는 아니 두려워하는, 피하는 그것을 환영하고 씨름한 사람들일 뿐이고 우리도 그런 싸움은 가능합니다. 다만, 시도할 것이냐 말 것이냐에 차이가 사람을 전혀 다른 위치에 서게 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재능을 잠재우지 마십시오. 그럼, 남은 것은 한숨과 아쉬움과 후회와 탄식뿐입니다. 그건 너무 억울하잖아요. 부러운 사람 중에 내가 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십대들의 쪽지 발행인의 편지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사랑의 기쁨 / Plaisir d'amour - 연주곡 ♬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Tu m'a quitte pour la belle Sylvie 당신은 냉정한 실비아를 위해 날 떠나 갔습니다 Elle me quitte et prend un autre amant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연인을 찾아 당신을 떠났죠 Plaisir d'amour ne dure qu'un moment 사랑의 기쁨은 잠시 한 순간 뿐 Chagrin d'amour dure toute la vie 사랑의 슬픔은 일생 동안 지속 됩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44건 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3-07
111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3-06
111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06
111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3-05
111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3-05
111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05
111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3-04
111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04
111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03-03
111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3-02
111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02
111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01
111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01
111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2-29
111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2-29
111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02-28
111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2-28
111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2-27
111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2-27
111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2-26
111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2-26
111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02-25
111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2-24
111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24
111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02-24
111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2-24
111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2-23
111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2-23
111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2-22
111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2-22
111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2 02-21
111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21
1116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2-21
111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21
111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2-21
11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21
111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2-20
111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20
111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02-20
111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2-20
111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02-19
111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19
11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19
11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19
11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2-18
111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18
111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2-18
111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2-17
111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2-17
111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2-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