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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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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8회 작성일 19-07-17 10:02

본문

 

 


 

♣ 술이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나온다 ♣

<탈무드>에는 다음 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 노아가 포도나무을 심고 있었다. 악마가 와서 '무엇을 심고 있소.'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나무라고 대답하였다. 악마는 또 '포도나무는 어떤 나무요?'하고 물었다. 노아는 '포도는 과일인데 매우 달면서도 새콤한 맛이있소. 그리고 이것을 발효시키면 사람을 즐겁게 해 주는 술이 된다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악마는 그렇게도 좋은 것이라면 자기도 거들고 싶다고 하였다. 악마는 양과 사자, 돼지, 원숭이를 데리고 와서 그것들을 죽여 그 피로 거름을 했다. 그 때문에 노아가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양처럼 순해지고, 좀더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와지고, 더 마시면 돼지처럼 추악해지고, 더욱 더 마시면 원숭이처럼 소란을 피우게 되었다. 신이 가장 올바른 사람으로 생각하던 노아까지도 이런 상태가 되었는데 보통 사람이라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는 일이다. - 탈무드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아 아 희미한 옛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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