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9월이 오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추천글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등)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그대 9월이 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19-08-16 08:13

본문



♣ 그대 9월이 오면 ♣
그대 9월이 오면 9월의 강가에 나가 강물이 여물어 가는 소리를 듣는지요 뒤따르는 강물이 앞서가는 강물에게 가만히 등을 토닥이면 밀어주면 앞서가는 강물이 알았다는 듯 한번 더 몸을 뒤척이며 물결로 출렁 걸음을 옮기는 것을 그때 강둑 위로 지아비가 끌고 지어미가 미는 손수레가 저무는 인간의 마을을 향해 가는 것을 그대 9월의 강가에서 생각하는지요 강물이 저희끼리만 속삭이며 바다로 가는 것이 아니라 젖은 손이 닿는 곳마다 골고루 숨결을 나누어 주는 것을 그리하여 들꽃들이 피어나 가을이 아름다워지고 우리 사랑도 강물처럼 익어가는 것을 그대 사랑이란 어찌 둘만의 사랑이겠는지요 그대가 바라보는 강물이 9월 들판을 금빛으로 만들고 가듯이 사람이 사는 마을에서 사람과 더불어 몸을 부비며 우리도 모르는 남에게 남겨줄 그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을 9월이 오면 9월의 강가에 나가 우리가 따뜻한 피로 흐르는 강물이 되어 세상을 적셔야 하는 것을 - 글 안도현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봉숭아 - 정태춘, 박은옥 ♬ 초저녁 별빛은 초롱해도 이밤이 다하면 질터인데 그리운 내 님은 어딜가고 저 별이 지기를 기다리나 손톱 끝에 봉숭아 빨개도 몇 밤만 지나면 질터인데 손가락 마다 무영실 매어주던 곱디 고운 내님은 어딜갔나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168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9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9-05
6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9-04
6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9-04
69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9-04
6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9-04
69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09-04
69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9-04
69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9-03
6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9-03
69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9-03
69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9-02
69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9-02
69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9-02
69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9-02
6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9-02
69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9-02
6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8-31
69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8-31
69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8-31
68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8-30
68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8-30
68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8-30
68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8-30
68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8-29
68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08-29
68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8-29
68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28
68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8-28
68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8-28
68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 0 08-27
68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8-27
6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 0 08-26
68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 08-26
68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8-26
68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8-24
68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24
68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8-24
68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 0 08-23
6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 08-23
68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08-22
6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8-22
68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8-22
68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08-22
68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8-22
68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8-21
68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 08-21
6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0 08-20
68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8-20
68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19
6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8-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