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요 그렇군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추천글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등)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삼가해 주세요

 ☆ 이용자에 대한 소스제공을 위해 게시물 등록시 가급적 소스보기 박스란에 체크해 주세요^^

아 그래요 그렇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1회 작성일 19-08-19 23:54

본문

아 그래요 그렇군요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님이 주인을 부르더니
국이 식었으니 따뜻한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

주인은 미안하다 말하고는 따뜻한 국으로 갖다 줍니다.
얼마 있으려니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상에 없는 반찬을 주문합니다.
아마 고추장을 주문하는 듯 하였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우지 않고 고추장을 갖다 줍니다.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내가 보아도 보통 까탈스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말을 하는가 들어보니 주인을 불러놓고 음식에 대하여
불평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불평이 어떤 내용인지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의 말이 저를 참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아∼ 그래요? 그렇군요."
손님도 그 말에 조용해졌습니다.
여전히 식당 안은 화기애애하였습니다.

물론 식당주인은 영업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그렇게 말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 그래요? 그렇군요."
이 한마디가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를 깊이 생각게 하였습니다.
"아∼ 그래요? 그렇군요."

이 말은 상대방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에 서 보기가 전제된 말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하여도
그래도 내 마음을 추스릴 만큼은 될 수 있습니다.

"왜 치약을 뒤에서 차곡차곡 밀지, 앞에 꾹 눌러 놓아요?"
라는 말에 "아∼ 그래요? 그렇군요."라고 말해보면
싸움대신에 웃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화나는 말을 할 때 숨을 고르고 이 말을
한 번 해보세요.
행복의 기적이 거기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7,290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0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 10-11
70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0-11
70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10-11
70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2 10-10
70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1 10-10
70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10
703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0-09
70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2 10-09
70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0-09
70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0-09
70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10-07
70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10-07
70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0-07
70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 10-06
70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0-06
70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0-05
70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 10-05
70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0-05
70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0-04
70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 0 10-04
70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0-04
70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10-03
70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0-03
70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10-03
70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 1 10-02
70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0-02
70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10-02
70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10-01
70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0-01
70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10-01
70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01
70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0-01
70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9-30
70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9-30
70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9-30
70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9-30
70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 09-28
70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9-28
70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9-28
70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0 09-27
70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 0 09-27
69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 09-27
699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 09-26
69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9-26
69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9-26
69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9-26
69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0 09-25
69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9-25
6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09-25
69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