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31회 작성일 19-09-14 08:31

본문


감사하면 감사할 일만 생긴다


미국의 실업가 중에 '스탠리 탠' 박사가
있습니다. 그는 회사를 크게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병이 들었습니다.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몇 달 후에
그가 병상에서 자리를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출근 했습니다. 사람들은 깜짝 놀라서,
“아니 어떻게 병이 낫게 된 것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스탠리 탠은
“아 네, 전 하느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전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느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느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느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느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회복하게 된은 '감사'때문 이었습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소위 '감사'
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은
무엇일까를 찾아내게 하고 감사를 회복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약물치료보다도 이 감사치유법이 훨씬 더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입니다.


이 감사치료법은 단지 정신과적인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스탠리 탠'의
경우와 같이 육체의 질병에도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찌 씨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났고
불평불만이 쌓여져 갔습니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에 그는 정신 치료가인
후찌다 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후찌다씨는 그에게 “매일 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라고 처방 했습니다.
기이찌씨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습니다.
매일 “감사합니다.”를 했기 때문에 감사가
몸에 배여 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을 잡수세요.”라고 말했는데,
그 때 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차츰 뻣뻣하게 굳어져 있었던 목도 움직여지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의 병은 대부분 스트레스에서 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마음의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 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모든 스트레스와 병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 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에 31년간 봉사한
김의신 박사는 종교의 신심이 암 치료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 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감사로 찬양하고

 
사는 것이 그만큼 건강에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면역계를
강화하며 에너지를 높이고 치유를 촉진
합니다. 감사는 정서에 좋은 반응을 일으켜
혈압을 떨어뜨리고, 소화 작용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1998년 미국 듀크 대학 병원의
해롤드 쾨니히와 데이비드 라슨 두 의사가
실험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매일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7년을 더 오래 산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존 헨리 박사도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해독제요 방부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감기약보다 더 대단한 효능을 가진 것이
감사약입니다. 우리가 기뻐하며 감사하면
우리 신체의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여 웃고 감사하면 우리
신체에 24시간의 면역체가 생기고, 우리가
1분간 화를 내면 6시간 동안의 면역 체계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매일 기뻐하고 감사하며 살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잘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항상 감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숨 쉴 수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햇빛을 보며 걷고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지금 살아서 움직이며 할일이 있나요?
그러면 감사하세요.

한 컵의 물을 마실 수 있나요?
감사하세요.

일용할 양식이 있나요?
감사하세요.
<Html by 김현피터>




추천0

댓글목록

김용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님
늘 좋은 글 주심 고마움을 느끼며
마음속으로 감사 드리며 살아갑니다.
이와는 달리 댓 글 드리지 않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와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김현님
늘 맘 편하시길
잘 정리 된 일들 그 후로 꼬이는 일이 없으시길
함께 하시는 분들과 행복하시길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꼭 오시길
기도하는 일들이 다 응답하시길
언제 풀릴지 모르던 일들이 다 잘 풀리시길
생각지도 않은 기분 좋은 일이 꼭 꼭 있으시길
하늘이 돕는 듯 모든 일이 다 잘 되시길
문운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빌며 줄입니다.
김용호 올림

Total 11,308건 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02
110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2
110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01
110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 12-31
1100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2-31
110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2-31
110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31
11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 12-30
110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30
109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12-30
109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2-30
109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9
109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9
109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2-28
109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8
109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12-27
109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7
109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12-26
109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12-26
109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 0 12-25
1098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2-25
109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2-25
109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2-25
109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2-24
109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12-23
109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2-23
109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2-22
109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2-22
109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12-21
109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12-21
109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2-20
109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12-20
109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12-19
109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2-19
109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1 12-18
109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2-18
109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17
109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 12-16
109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12-16
109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12-16
109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2-15
109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2-15
109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2-14
109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2-14
109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1 12-13
10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2-13
10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1 12-13
10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2-13
109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2-12
109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1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