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57회 작성일 19-09-16 08:14

본문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늙은 사람이고
어르신은 존경 받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몸과 마음이 세월가니 자연히 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어르신은 자신을 가꾸고
젊어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 생각과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이해와 아량을 베풀 줄 아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춰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좋은 덕담을 해 주고
긍정적으로 이해해 주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상대에게 간섭하고 잘난 체하며,
지배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스스로를 절제할 줄 알고,
알아도 모른 체 겸손하며, 느긋하게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대가없이 받기만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상대에게 베풀어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고독하고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주변에 좋은 친구를 두고

활발한 모습을 가진 사람입니다.

노인은 이제 배울 것이 없어 자기가 최고인 양 생각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노인은 자기가 사용했던 물건이 아까워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물건들을 재활용할 줄 아는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노인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어르신은
그 댓가를 반드시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황혼에도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괴테는
노년에 관한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노인의 삶은 상실의 삶이다.

사람은 늙어가면서
다음의 다섯 가지를 상실하게 된다.
건강, 돈, 일, 친구, 그리고 꿈"

노인은 게으른자의 이름이고
어르신은 부지런한 자의 애칭이다.

출처 : 늙으면 어르신이 되자
<Html by 김현피터>

추천0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04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10-17
10803	행복을 말하는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0-17
10802	하버드대학교 도서관에 붙어있는 교훈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	1	10-16
10801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마지막 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0-16
10800	나는 오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10-16
10799	행복의 의미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0-16
10798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생각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0-15
10797	행복은 때때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10-14
10796	행복은 나를 보고 웃는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0	10-14
10795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10-13
10794	너, 지금 행복하니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	1	10-13
10793	당신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0-12
10792	행복이 오는 길은 여러 갈래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	10-12
10791	대인 소통이 불안한 사람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10-12
10790	혼자일 때도 괜찮은 사람 중에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	10-11
10789	행복은 고무 풍선 같은 것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0-11
10788	행운은 우연히 찾아 오는거래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1	10-10
10787	행복을 만드는 말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10-10
10786	어른들의 공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0-10
10785	합리적인 생활을 위한 지침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1	10-10
10784	커피 이야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	1	10-10
10783	행복한 나날이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0-09
10782	마음속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0-09
10781	사람 관계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	10-08
10780	억새밭에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	10-07
10779	행복의 비결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1	10-07
10778	아직도 기다림이 있다면 행복하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10-07
10777	가슴에 담아 두면 좋은 지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	10-07
10776	좋은 말씀 과 기억해야 할 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	1	10-07
10775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10-06
10774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야기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0-06
10773	자제력을 길러라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10-06
10772	마음이 하는일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0-05
10771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면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	10-05
10770	웃음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10-05
10769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0-05
10768	내가 달라지면 세상이 바뀐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10-04
10767	당신은 행복한 나의 비밀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1	10-04
10766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10-04
10765	마음 근력의 강화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10-03
10764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0	10-03
10763	마음이 행복한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0-03
10762	욕망을 선택하는 것이 최고의 선(善)일까?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10-02
10761	오늘도 행복한 생각으로 하루를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10-02
10760	느린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10-02
10759	사랑은 줄수록 아름다운 것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10-01
10758	마음에 바르는 약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2	09-30
10757	귀한 입으로 몇 가지 말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	09-30
10756	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2	09-30
10755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