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03회 작성일 19-11-13 08:36

본문

993D934C5DAE396E1E941C

가을 그리고 초겨울의 문턱에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가을은! 모든것을 풍성하게 채워주고 
나누어 주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가득 채워졌던 산과 들도 
애써 수고한 손길에게 
모두 되돌려주고 허허롭게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이 된다 

붉은 단풍으로 아름답던 나무들 
낙엽 우수수 털어내고 

자신의 발치에 누워 
침묵하는 겨울맞을 준비를 하고 

바람이 불 때마다 
툭툭 떨어지고 
털리는 소리로 바쁜 계절 

떨쳐버릴 것 다 털고 선 나무들 
풍상에 시달린 만큼 덤덤하게 서서 
푸른 하늘만 바라본다 

모두 자신의 뿌리를 찾아가는 계절 
가을은 자꾸 저물어 가는데 

찬바람 부는 초겨울의 문턱에 서서 
계절이 우리에게 남기고 가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고엽 (Autumn Leaves)  ♬

 The falling leaves drift by the window
낙엽이 창문가에서 흔들리네
The autumn leaves of red and gold
붉고 금빛의 가을 낙엽
I see your lips, the summer kisses
나는 너의 입술을 보네, 그 여름의 키스
The sunburned hand I used to hold
햇볕에 탄 손을 난 잡곤 했었지

추천1

댓글목록

등꽃**님의 댓글

등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58	겸손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1-19
11057	행복하기루 마음 먹은 만큼 행복하다지여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1-18
11056	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1-18
11055	당신이 행복할 수 있다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1-17
11054	당신은 어떤 향기를 갖고 있나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1-17
11053	오늘 하루는 짧습니다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01-16
1105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1-16
11051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1-16
11050	사랑을 받으면 행복합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1-16
11049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15
11048	멋있는 말 맛있는 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1-15
11047	필요한 자리에 있어 주는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1-15
11046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자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1-15
11045	오늘의 좋은 생각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1-14
11044	사람의 마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4
11043	지금 현재 깨어 있으라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1-14
11042	다시 피는 꽃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1-14
11041	당신은 더욱 행복해질 것이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13
11040	행복한 삶을 만들고 싶다면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1-13
11039	감정과 정서는 마음에서 조정된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12
11038	당신은 행복한 사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1-12
11037	행복을 얻는 지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1-12
11036	아름다운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1-11
11035	행복을 만드는 진실된 만남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1-11
11034	내려 놓으면 자유로워 진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11
11033	행복한 삶을 사는 법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0
11032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1-10
11031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1-10
11030	빌려 쓰는 인생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1-10
11029	행복을 가불하세요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09
11028	행복은 생각하기 나름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09
11027	왜 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1-09
11026	마음을 밝혀주는 인생의 지도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1-08
11025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1-08
11024	인생을 동행할 친구가있다면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1-07
11023	빌게이츠의 졸업축사 중에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1-07
11022	겉핥기로 살지 마라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1-07
11021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01-07
11020	몰입이 주는 행복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06
11019	행복이 번져 갑니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06
11018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1-06
11017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1-05
11016	실수를 행복으로 이끄는 방법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05
11015	경험하는 '나'와 지켜보는 '나'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1-04
11014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04
11013	향기있는 행복한 마음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04
11012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03
11011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은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1-03
11010	행복을 꿈꾸게 한 당신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03
11009	행복은 사람 수 만큼 많다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