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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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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06회 작성일 19-11-18 08:59

본문

  



  ♣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    

오늘 하루도 마음이 따뜻한 
그런 하루로 열어볼까 합니다. 
마음의 그림을 맘껏 색칠해보세요

아마 무지개 색으로 흰 도화지에 칠하셨죠
아주 멋있는 그림이 그려지게 될 겁니다. 
마음을 비우고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상은 넓고 모두가 아름답게 보인답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느꼈는데 
자꾸 만나 교류하다 보면 
웬지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또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않았는데 
오랜 시간을 접하며 친하게 지내다 보면 
진국인 사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로 눈에 비추었는데 
언제봐도 좋은 그런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소박하고 자상하며
성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아무 말 없이 있어야 할 자리에 소리 없이
있어주는 그런 사람처럼 말입니다.

차가운 얼음 밑을 흐르는 물은 
소리는 나지 않지만 분명 얼음 밑에서 
조용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체는 늘 변함이 없는 듯한 
그런 모습을 닮은 사람을 
우리는 대체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그런 만남을 가져다준 인연이 
무척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보다 소중한 존재는 없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려 애쓰기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된다면 
그도 내게로 다가와 좋은사람이 
되여 줄 것입니다. 

만남이란 참으로 소중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받으니까요. 

그러한 인연은 지혜롭게 
그 만남을 잘 이어 가야 할 것입니다. 
혼자서 만이 아닌 서로가 행복할 수 있고 

진정 좋은 사람으로 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자신의 마음을 추스려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지금 우리는 늙어지고 매기 머린 백발이 다되었다
옛날의 노래를 부르자 매기 아 아 희미한 옛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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