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2,650회 작성일 15-09-18 05:24

본문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파란 가을 하늘 상쾌한 바람 불어오는 날 온 천지 고운 단풍 물들어 가면 아름다운 무지개 피고 가을이 깊어 가는 길 코스모스 춤추는 계절 아름다운 가을은 내 마음에도 고운 향기처럼 흐르며 서늘한 바람불면 창가에 귀뚜라미 노랫소리 은은히 들리는 내 마음의 소리 그 향기 가득 담으며 님 그리운 가슴에 따끈한 차 한 잔 그리워라 그 잔에 사랑의 설탕 가득 넣고 기다림 마음의 그림자 찻잔 속에 흐르는 그윽한 향기에 묻혀 취하고 따스한 찻잔에 그리움 묻어 나면 아득한 그 향기 속으로 아름다운 가을 단풍 길을 다정히 걷고 싶어서 단풍이 물들어 오는 향기로운 길 차분히 님을 기다리며 은빛 반짝이며 춤추는 드넓은 억새꽃밭으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가을 향기 그대의 마음 살며시 찾아오는 이 가을 향기 기다리는 마음 그리운 계절 떠오른 님의 그림자 아∼가을 깊어만 가고 계절의 감성 가을의 심성으로 그대 기다리고 푸른 잎 계절의 변화 빚어낸 풍경 예쁜 단풍 가슴으로 보고 내 마음에 가을은 한없이 아름다운 사랑이여 쪽빛 하늘 저 멀리 이 마음 전하고 바람결에 기다리는 마음 님 오실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소스 보기]
추천2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넘 아름다운 가을속에 푹 잠겼다 나온듯 합니다
오늘도 가을과 함께 행복한 하루들 도십시오^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에스더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이 벌써 금요일,조석으로 기온차 많은때에
항상 강건하시옵고 모든 일에 형통함누리시는
복된 하루 되세요,.^&^

Total 11,290건 12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1-01
493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2-31
49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31
49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12-31
49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3 0 12-31
493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12-31
49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12-30
49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 12-30
49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12-30
49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12-30
49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12-29
492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2 0 12-29
4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12-29
49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12-29
49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12-29
49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12-28
49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2-28
4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2-28
49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12-27
49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12-27
49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27
49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12-27
49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12-26
4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12-26
4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0 12-26
491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2-26
49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25
49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12-25
49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12-25
49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12-25
49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12-24
49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12-24
49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12-24
49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2-24
49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12-23
49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4 0 12-23
4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12-23
49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0 12-23
4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3
49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 12-22
49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12-22
48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12-22
489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22
48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0 12-21
4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4 0 12-21
48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12-21
489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 12-21
4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 12-20
48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 12-20
48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12-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