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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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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15회 작성일 20-04-21 12:18

본문



 

 



      잡초는 없습니다

      고려대 강병화 교수가 17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며 채집한 
      야생 들풀 100과 4,439종의 씨앗을 모아 종자은행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사의 끝에 실린 그의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잡초는 없습니다. 
      밀밭에 벼가 나면 잡초고, 보리밭에 밀이 나면 또한 잡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잡초가 되는 것이지요. 산삼도 원래 잡초였을 겁니다."

      사람도 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곳, 있어야 할 곳에 있으면 산삼보다 귀하고, 
      뻗어야 할 자리가 아닌데 다리 뻗고 뭉개면 잡초가 된답니다. 

      타고난 아름다운 자질을 제대로 펴지 못하고 잡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지요. 
      보리밭에 난 밀처럼, 자리를 가리지 못해 뽑히어 
      버려지는 삶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러나 우리 각자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가 타고난 자신만의 아름다운 자질을 맘껏 펼치시어
      "들풀" 같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산삼이라도 잡초가 될 수 있고 이름 없는 들풀도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요원으로 근무하는 분 중에서 인사도 잘하고
      밝은 표정으로 근무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뭔가 불만스럽다는 
      표정으로 근무하는 분도 있습니다.

      본인은 전직이 화려해 이런 곳에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자리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감사하게 일하는
      귀한 분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좋은 자리에 앉았다 해도 잡초와 같아서 뽑힘을
      당하는 분도 있습니다.
      현재 자기가 있는 자리가 가장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느 자리에 있던 꼭 필요한 분이 꼭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우리의 마음속에

      김용호



      초록의 꿈을 키우는 아름다운 산천에
      바람이 지나 가야 할 곳이 있듯이
      우리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사랑이 
      지나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강으로 이여 지는 계곡에 부드러운 
      물이 지나 가야 할 곳이 있듯이
      우리의 협소한 마음속에 부드러운 이해가 
      지나 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면서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이런 저런 유혹과 갈등에 마음이 
      조금은 흔들려도 균열이 생겨서는 안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위해 
      자기를 다 태우는 희생의 촛불 하나
      우리의 마음속에 밝혔으면 참 좋겠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

 



      유권자의 한 표의 가치

      당신은, 투표장에서 유권자의 1표는, 얼마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1649년, 영국의회에서 단 1표 차이로, 가결되어 영국왕 찰스 1세는 처형됐다.
      1776년, 미국에서 단 1표 차이로, 독일어 대신 영어를 국어로 채택했다.
      1839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지사 선거 때 단 1표 차이로, 마커스몰튼이 당선됐다.
      1845년, 미국에서 단 1표 차이로, 텍사스 주가 미합중국 영토가 됐다.
      1868년, 미국 상원에서 단 1표 차이로, 앤드루 존슨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에서 부결됐다.
      1875년, 프랑스는 단 1표 차이로, 왕정에서 공화국으로 바뀌었다.
      1876년, 미국에서 단 1표 차이로, 루더포드 해이스는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1923년, 독일에서 단 1표 차이로, 600만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가 나치당 총수로 선출됐다.




          영상제작 : 동제


 

 



      비둘기 목에 진주 목걸이 

      성철 스님께서 성전암에 계실 때였다. 
      기도하러 오는 여신도 중에는 가끔 자신의 신분이나 모습을 
      과시하려고 요란하게 화장을 하거나 화려한 옷차림에
      값진 패물들을 걸치고 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어느 날 스님을 뵙고자 찾아온 여신도를 바라보던 스님께서
      돈 많은 그 여신도의 목에 걸려 있는 진주 목걸이를 보고 말씀하셨다.
      “그것이 얼마냐? 비싼 것이냐?”라고 물으시더니,
      “이리 가져와 봐라.” 하셨다.
      여신도는 영문을 몰라하며 진주 목걸이를 스님께 드렸다.
      그 즈음 암자에서는 비둘기를 기르고 있었는데, 
      때마침 스님의 손위에 비둘기가 날아왔다. 
      그러자 스님께서는,
      “이 비싼 물건을 네놈 목에도 한번 걸어 볼 테냐?
      얼마나 멋있나 보자꾸나.” 하시더니
      진주목걸이를 비둘기 목에 걸어 주셨다.
      그러자 비둘기는 눈 깜짝할 새 스님의 손바닥을 벗어나 
      산등성이로 날아가 버렸다.
      한참 후 그 비둘기가 돌아왔으나 진주 목걸이는 이미 온데간데없었다. 
      제자들이 그 목걸이를 찾으려고 온 산을 뒤졌으나
      끝내 목걸이는 찾지 못하고 말았다.
      이 일이 신도들 사이에 파다하게 소문이 난 후에 
      스님을 찾아오는 신도들은 비싼 패물이나 화려한 옷차림을 금했다. 
      혹 화려한 옷을 입고 온 신도들은 스님께 혼구멍이 나기 일쑤였다.
      “빌어먹을 년들, 절에 옷자랑 하러 왔어?” 하시며 
      대번에 옷을 망쳐 놓았던 것이다.
      만일 나중에 가난한 나무꾼이나 약초꾼이 그 진주 목걸이를 주웠다면 
      스님은 돈 많은 여신도에게 보시의 공덕을 쌓게 한 것이 아닐까? 

      출처 : 원정님의 
      《가슴속에 묻어둔 성철 스님의 골방이야기↔
      깊은 뜻을 마음으로 보게나》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미국의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 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 벌고 결혼 한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 의원이 된 후에 
      16대 미국 대통령인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된다.

      그리고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미국 17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나라를 이끌어 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이 한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 버린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지만 전 세계를
      구원의 길로 지금도 이끌고 계십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긍정적 의지요.
      미국 국민의 적극적 지지입니다.”

      그가 바로 알래스카를 러시아에서 사들인 앤드류 존슨
      대통령이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 없이 우리는 어느 한 순간도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
      할 줄을 모른다. 

      영상제작 : 동제


 

 



      우리가 기억해야할 단어

      ①가장 이기적인 한 글자의 단어는 ‘I’(나)입니다. 
      이것을 피하세요.

      ② 가장 만족스러운 두 글자의 단어는 ‘We’(우리)입니다. 
      많이 사용하세요.

      ③ 가장 유해한 세 글자의 단어는 ‘Ego’(자아)입니다. 자신을 죽이세요.

      ④ 가장 많이 사용되는 네 글자의 단어는 ‘Love’(사랑)입니다. 
      가치를 부여해 사용하세요.

      ⑤ 가장 기분 좋게 하는 다섯 글자의 단어는 ‘Smile’(미소)입니다. 
      잃지 마세요.

      ⑥ 가장 빨리 퍼지는 여섯 글자의 단어는 ‘gossip’(소문)입니다. 
      무시하세요.

      ⑦ 가장 많이 노력하는 일곱 글자의 단어는 ‘Success’(성공)입니다. 
      꼭 이루세요.

      ⑧ 가장 부러워하는 여덟 글자의 단어는‘Jealousy’(질투)입니다. 
      멀리 하세요.

      ⑨ 가장 힘있는 아홉 글자의 단어는 ‘Knowledge’(지식)입니다. 
      얻기 위해 노력하세요.

      ⑩ 가장 필요한 열 글자의 단어는 ‘Confidence’(신뢰)입니다.
      많이 쌓으십시오.


      영상제작 : 동제


 

 



      잘못 본 결과

      독일 함부르크의 한 작은 호텔에 새로 채용된 지배인이 있었습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겨우 취업을 한 지배인은 일에 대한 
      의욕이 매우 넘쳐 있었습니다. 
      출근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나온 지배인은 그 날의 업무를 
      파악한 후 곧 도착하는 직원들에게 청소부터 시켰습니다. 
      청소를 깨끗하게 마친 뒤 드디어 손님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지배인은 먼저 호텔 내의 로비에 있는 카페를 둘러보았는데 
      굉장히 낡은 옷을 입은 한 노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노인은 일행도 없이 혼자 카페 한 가운데 앉아 신문을 보며 
      가장 싼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지배인은 다른 손님들이 이 초라한 노인을 발견하게 되면 
      호텔의 이미지가 깎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카운터에서 
      ‘죄송하지만 커피를 다 마시자마자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저희 호텔에서 
      나가주시지 않겠습니까? -지배인’ 이라고 쪽지를 적어 
      노인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쪽지를 받은 노인은 커피를 다 마시고 곧 카페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출근하는 지배인의 앞으로 한 쪽지가 배달되었습니다. 
      ‘내일부터 그만 출근하시오. -사장’ 
      지배인이 나가달라고 부탁한 초라한 노인은 이 호텔의 사장이었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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