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여기서 기다릴게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당신을 여기서 기다릴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7회 작성일 20-04-24 00:21

본문



 

 



      당신을 여기서 기다릴게요

      필요할 때 오세요.
      원할 때 그렇게 오세요.
      그냥 편하게 오세요

      나에게로 오는데
      무엇을 그렇게 망설이나요.
      굳이 어떤 것도 준비하지 마세요.

      당신은 그저 오고 싶을 때
      언제라도 오면 되는 거예요.

      사랑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우니까요

      당신 가슴 비어 있다면
      나를 그 안에 채워주세요.
      당신의 사랑이란 이름으로……

      내가 당신에게 사랑으로 다가갔듯
      당신도 그냥 사랑으로 와 주세요.

      당신을 여기서 기다릴게요.

      그대가 올 때까지 이 자리에서
      언제 까지나 기다릴게요.

      그런 당신을 오늘도 기다려봅니다.
      미소 가득히 머금고
      나에게 달려올 당신을 기다립니다.

      세상에게 당신은
      한 사람일 뿐일지는 몰라도
      한 사람에게는
      당신이 세상일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14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4-06
28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4-06
28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06
28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3-30
28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3-30
28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28
28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28
28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 03-13
28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3-13
28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2-24
28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2-24
28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2-21
28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02-21
28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2-20
28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20
27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19
27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2-19
27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1 02-18
27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18
27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2-17
27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17
27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1 02-16
27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2-16
27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2-11
27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11
27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1 02-09
27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02-09
27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2-08
27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2-08
27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2-05
27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2-05
27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1-29
27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29
27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1 01-28
27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28
27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1-27
27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1 01-27
27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1-26
27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1-26
27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1-24
27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1-24
27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1-23
27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1 01-23
27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 01-15
27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15
27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1-14
27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4
27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10
27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01-10
27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