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0-07-01 09:15

본문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혼자 걸어야 하는 길 인생의 길은 분명 
스스로 발걸음을 띠어야 하며,
어느 누구도 내 길을 대신
걸어 줄 수 없습니다.

수 많은 사람과 서로가 인연의 끈으로
엮어서 와 주기도 하고 옆에서
같이 걸어 주기도 하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결국, 모든 길은
나 혼자만의 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랑하는 연인이라도
그 마음을 다 헤아려 줄 수 없고,

피를 내 준 자식이지만
마음을 평생 알아 줄 수 없습니다.

보여지는 길은
보통의 사람의 길로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아니 때로는 걷고 싶지도 않을 만큼 주저
앉을 때도 인생 앞에만 있기 마련입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걸어야 하는 길은 무겁고 힘이 듭니다.
누구에게 맡길 수도 없고,
의지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걸음만 있다면 인생은 결국,
불행할 것입니다.
대신 걸어주는 영혼을, 걸음을 찾으세요.

힘들고 어려울 때 자유의지가 아닌
대신 잘 걸어주는 혀, 힘이 들지 않고
기쁨만이 있는 혼을,
걸음이 우리 인생에게 있기 때문에 불행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영혼이 있다는 것은
인생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 걸음은 자유의지로 힘들게 걷는
걸음이 아니라 의지 하기만 하면 대신
걸어 주는 걸음입니다.

대신 걸어주는 걸음은힘이 들 수도 없으며 
어려울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즐거움과 기쁨만 
있는 것입니다.

그 걸음을 맡겨 보세요.
인생의 무거운 걸음이 가벼워 질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 

마른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04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1 01-17
11053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0 01-16
110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1 01-16
110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1-16
110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1 01-16
110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1-15
110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 01-15
110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1-15
110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1-15
110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1 01-14
110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4
110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1 01-14
110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1-14
110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13
110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1-13
110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1 01-12
110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1-12
110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1-12
110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1 01-11
110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1-11
110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11
110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0
110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1-10
110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1-10
110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 1 01-10
110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09
110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09
110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1-09
110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1-08
110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1-08
110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1 01-07
110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01-07
110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1 01-07
110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01-07
110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06
110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1-06
110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1-06
110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1-05
110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05
110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 01-04
110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04
110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04
1101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1-03
110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1-03
110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03
110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1-02
110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02
110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2
110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01
110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2-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