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7회 작성일 20-08-01 17:27

본문

너무 힘들게 살지 마세요

작자 미상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또 내일은 옵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밤이 지나면 새벽이 오듯 모든 것은 변해갑니다.

오늘도 지구촌 어느 곳에는 지진이 일어나고
재난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답니다.
단 하루도 예측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의 삶입니다.

너무 힘들게 살지 마십시오.
너무 근심하지 마십시오.
늘 슬픈 날도 늘 기쁜 날도 없습니다.
하늘도 흐리다가 맑고 맑다가도 바람이 붑니다.

때로는 길이 보이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다시 열리는 것이 인생입니다.
당장은 어렵다고 너무 절망하지 마십시오.

지고 나면 고통스럽고 힘든 날들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번쯤 주위를 돌아보십시오.

나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겉만 보지말고
그들을 나처럼 바라보십시오.

행복한 조건인데도 불구하고 불행한 사람들과
불행한 조건인데도 행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행복한지 무엇 때문에
행복한지 바라보십시오.

아무리 힘들어도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희망입니다.
그대가 살아만 있다면 그것은 꿈입니다.
오지 않는 봄을 없습니다.

때로는 그대 슬픔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일인가를 생각 해보십시오.
가난해도 병든 자보다 났고 죽어 가는 자보다 병든 자가 났습니다.

행복은 무엇을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대는 가진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대가 걷지 못해도 그대가 병들어도 살아 있는 한 행복입니다.
그대의 가슴을 띠게 하십시오.

살아 있을 때 날개를 잃어 보는 것은 축복입니다.
살아 있을 때 건강을 잃어보는 것도 축복입니다.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그대는 은혜를 압니다.
걷지 못해도 뛸 것이고 뛰지 못해도 날것입니다.

오늘 사는 것이 어렵다고 한탄하지 마십시오.
사랑이 없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것만으로 이미 받았습니다.
그대 주위에 누군가를 사랑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행복합니다.

가장 큰 불행은 가진 것을 모르고 늘 밖에서 찾는 것입니다.
준 만큼 받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게 사랑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밭도 다가가서 보면 그대만큼 아름답지 않습니다.

오늘도 지구촌에서는 슬픈 소식들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오늘 울고 웃는 것은 그대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를 무덤으로 인도하지 마십시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88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1-12
110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1-12
110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01-11
110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1-11
110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1-11
110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10
110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1-10
110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1-10
110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 1 01-10
110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1-09
1102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1-09
1102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1 01-09
110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1-08
110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1-08
110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1 01-07
110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1-07
1102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01-07
110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01-07
110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1-06
110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1-06
1101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1-06
110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01-05
110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1-05
110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1-04
110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1-04
110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1-04
1101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1-03
110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1-03
110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1-03
110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1-02
110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1-02
110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1 01-02
110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 0 01-01
11005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 12-31
1100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2-31
110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1 12-31
110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1 12-31
11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2-30
110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2-30
109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1 12-30
109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2-30
109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9
109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1 12-29
109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12-28
109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12-28
109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12-27
109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2-27
1099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12-26
109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1 12-26
1098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 0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