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0회 작성일 20-10-22 09:44

본문

 

 

 
  
  ♧ 내가 아는 행복의 열쇠 ♧   

  행복은 아름답다. 밤 기차를 타고 가다 만나는 새벽처럼, 깊은 바다 속으로 바져드는 저녁 노을처럼, 젖을 문 채 포만감에 만족하며 잠든 아이처럼 아름답다. 행복은 향기롭다. 여름밤 열어놓은 창문가로 스며드는 자스민 향기처럼, 아무도 걷지않은 숲속에 숨겨진 소나무 향내처럼, 이른 아침 공복에 마시는 한 잔의 블랙 커피처럼 향기롭다. 행복은 넉넉하다. 기름진 하얀 햅쌀 밥 위에 척척 얹어 먹는 김장 김치처럼, 가난하고 슬픈 자를 위로하는 따뜻한 손길처럼, 자녀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처럼 언제나 넉넉하다. 그래서인가. 행복한 사람은 자유롭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며 소박한 삶을 살아간다. 행복한 사람은 호기심에 가득 차 신비를 찾은 아이의 눈빛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생동감이 넘친다. 행복한사람은 선택할 줄을 안다. 인생의 가치를, 자신의 가치를 결정할 줄 아는 행복한 사람은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며 자부심이 가득 찬 삶을 살아간다. 이런 사람은 부드럽고 친절하며 자신감이 넘친다. 그래서인가,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진지하면서도 유머스럽고 부지런 하면서도 여유가 있다. 규칙적이면서도 모험적인, 성숙 하면서도 아이같은 독특한 자아를 가진 행복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인생은 더욱 창조적이 되며 맛없는 햄버거를 먹어도 달다. 그래서인가, 누구나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꿈꾼다. 정말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 불행 하기를 바라겠는가? 그러나 행복하기를 기다리는 자에게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은 결코 우연으로 일어나지 않으니까. 그러므로, 행복한 사람은 지혜롭다. 그들은 행복의 시작이 '자신' 임을 안다. 부도, 명예도, 권력도, 건강도 일시 적인 행복을 줄 수 있지만 영원하지 못함을 깨달은 그들은 작은 일에 감사 할 줄 아는 지혜를 갖는다. 기술을 연마하듯 거듭 연습하면서 노력하는 자에게만 행복의 문은 열리은 것이며 행복할 자격이 주어지는 것이다. 누가 당신에게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해줄 수가 없다. 행복한 사람은 그 자신이 알며 행복의 열쇠를 쥔 사람은 바로 '자신' 이기 때문이다. - 좋은 글 중에서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September Song - Doris Day ♬ Oh, it's a long, long while from May to December But the days grow short when you reach September When the autumn weather turns the leaves to flame One hasn't got time for the waiting game Oh, the days dwindle down to a precious few September, November And these few precious days I'll spend with you These precious days I'll spend with you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88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 08-06
112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8
112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18
112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7
112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7
112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6
1128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16
112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6
112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16
112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1 04-15
112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15
112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14
112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13
112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04-13
112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12
112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12
112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4-11
112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10
112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4-10
112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04-09
112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09
112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4-08
112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08
1126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4-07
112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4-06
112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06
112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1 04-06
112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4-06
112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06
1125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05
112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05
112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04
112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04
1125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1 04-04
112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3
112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1 04-03
112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4-02
112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4-02
112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1 04-01
112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01
112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3-31
112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30
112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30
11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1 03-30
112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1 03-30
112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9
112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29
112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3-28
112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28
112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