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20-11-17 09:25

본문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   
               
살다 보면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기분 좋은 말 
 가슴을 아프게 하는 말이 있지요.

살다 보면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지요. 
남의 마음에 눈물을 주는 말, 
실망을 주는 말, 상처를 주는 말, 
불신의 말, 절망의 말.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어쩌면 우린 말 한마디에... 
천재 또는 바보가 될 수도 있고, 
성공 또는 실패를 가져올 수도 있고, 

사랑 또는 이별을 할 수도 있고, 
좋은 인연 또는 악연이 될 수도 있고, 
영원히 함께하거나 또는 남남처럼 
 살아갈 수도 있지요.

우린 사람이기에 실수도 할 수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고, 
싫은 말도 할 수가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이성이 있기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기에, 믿기 어려워도 
 화가 치밀어도 말하기 전에 조금만 참고, 

차분한 마음으로 그 사람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하고, 나 자신이 소중한 것처럼 
 남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극단적인 말 귀에 거슬리는 말 보다는 
 곱고 고운 말, 아름다운 말, 희망을 
 심어 주는 말을 하지 않을까요.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기분 좋고, 밝고, 맑고, 희망의 말 한다면, 

서로 환한 미소 짓고 힘든 세상 
 육체는 힘들어도 편안한 마음과 함께 
 좋은 인연으로 살지 않을까요. 
- 월간 좋은 생각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가을 편지 최양숙 高 銀 作詞/ 金敏基 作曲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는 날
외로운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흩어진 날
모르는 여자가 아름다워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모든 것을 헤매인 마음 보내드려요
낙엽이 사라진 날
헤매인 여자가 아름다워요 아름다워요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44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1-19
108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1-18
108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18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1-18
108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 11-18
108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17
108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1-17
1088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11-17
108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1-17
108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1-17
108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16
108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1-16
108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1-15
108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1-15
108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1-14
108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1-14
108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1-14
108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1-14
108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11-13
108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1-13
108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11-13
108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1-12
108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11-12
108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11
108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11
10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1-11
10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11-11
108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1-10
108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10
108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1-10
108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11-09
108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1-09
108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1-09
108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1-08
108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1-08
108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1-07
108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1-07
108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07
108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1-06
108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1-06
108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 0 11-05
108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04
108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04
108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04
108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1-03
108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1-03
1084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1-02
108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11-02
108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11-02
108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