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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연주는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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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21-10-22 20:11

본문

삶의 연주는 계속되어야 한다

1782년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난
'Niccolo paganini' (니콜로 파가니니)는
엄청난 연주와 기교로 전 유럽을 들썩이게 했던
바이올린의 귀재였다.

'파가니니' 는 자신의 기법을 신비롭게 하려고 연주법을
비밀에 부치고, 악보 조차도 공개하기를 꺼렸다.

그래서 '파가니니' 의 화려하고 다양한 연주 테크닉은 아직도
의문으로 남겨져 있다.

'파가니니' 가 프랑스 혁명의 여파를 받아 감옥생활을
할 때의 이야기이다.

유일하게 바이올린 연주를 위안으로 삼으며 지내고 있었는데
바이올린 줄이 습기로 썩어서 한 줄만 남게 되었다.
교도관에게 부탁했지만 구할 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 안 돼 '파가니니' 가 있는 방 쪽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여긴 교도관의 가보니 '파가니니' 가 연주하고 있었다.

외줄로 연주했지만 바이올린의 음색과 기교는
누구도 따라오기 힘들만큼 훌륭했다.

누구에게나 삶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다.
그리고 인생을 살다 보면 줄이 하나 끊어질 때가 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끊어진
줄처럼 깊은 좌절과 한숨으로 보내야 했던 시기가 있다.

중단하지 않은 사람만이 승리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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