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행복이고 사람이 답이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람이 행복이고 사람이 답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33회 작성일 21-10-28 00:10

본문

사람이 행복이고 사람이 답이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명예를 가지면 행복할까?
성공을 하면 행복할까?

이중에서 한가지라도 갖춰도 행복할진대 만약 이 세 가지를
다 갖게 된다면 그 사람은 행복해 미쳐 죽을지 모른다.

그러나 정말이지 돈과 명예 그리고 성공이 행복을 완성시켜 줄까?
행복함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아무리 다 가졌다고 해도 채울 수 없는 게 있다.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공허함 한없이 쓸쓸하기만 한 허전함
견딜 수 없는 고독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다 갖췄다해도 단 하나가 빠지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빠져서는 안될 그 하나가 바로 '사람' 이다.
우리는 사람 안에서 행복할 수 있다.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그 시간 동안이라도 최선을 다하자.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심술궂어 빨리 사라지니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아낌없이 위해주고 아껴주자.

사람을 원하고, 사람을 그리워하고, 사람으로 채우는 것
그게 가장 완벽에 가까운 행복이다.

출처 : 김현태 《한번쯤은 위로 받고 싶은 나》 중에서
 

추천0

댓글목록

幸村 강요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당연히 사람이 먼저지요
어찌 금전이 먼저이겠습니까?
사람이 소중한 존재지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Total 11,244건 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8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11-19
1089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1 11-18
1089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11-18
108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11-18
1089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11-18
1088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17
1088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11-17
1088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1 11-17
108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1 11-17
108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1-17
108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16
108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11-16
108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1-15
108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11-15
1088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1-14
108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1-14
108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1-14
108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11-14
108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1 11-13
108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11-13
108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1 11-13
108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1 11-12
108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11-12
108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11
108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11-11
10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11-11
10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1 11-11
108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 11-10
1086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11-10
108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1-10
1086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11-09
108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11-09
108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1-09
108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11-08
108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11-08
108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11-07
108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11-07
108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07
108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11-06
108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11-06
108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 0 11-05
108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11-04
1085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 11-04
108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04
108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1-03
108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11-03
1084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11-02
108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1 11-02
108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11-02
108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