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56회 작성일 15-10-15 00:15

본문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
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
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
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
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
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
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
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
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

 

♬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노래 패티김 ♬

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소스보기

<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8c0f cellPadding=5 width=620 bgColor=#8c0f align=center><TBODY><TR><TD><DIV><CENTER><TABLE border=3 cellSpacing=10 borderColor=white cellPadding=3 width=600 bgColor=#8c0f><TBODY><TR><TD><CENTER><EMBED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22.uf.daum.net/original/242EDE3F523959521F5964> </EMBED><CENTER><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6px; COLOR: white; FONT-SIZE: 16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BR><BR>♧ 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FONT></SPAN></SPAN></FONT></SPAN> <BR><BR></FONT><SPAN style="FILTER: shadow(color=1A2522,direction=135); WIDTH: 100%; HEIGHT: 13px; COLOR: white; FONT-SIZE: 13.5pt"><FONT face=휴먼편지체><FONT face=엔터-풀잎9>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BR>가을 속에는 햇살과 그늘이 <BR>함께 있기 때문입니다.<BR><BR>투명한 햇살을 받아 빛나는 나뭇잎과<BR>그 아래에서 숨을 죽인 채 나뭇잎의 밝음을<BR>받쳐 주는 그늘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BR>나는 나를 밝히면서도 남을 빛나게 하는<BR>사람이 될 것입니다.<BR><BR>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BR>가을 속에는 자랑과 겸손이<BR>함께 있기 때문입니다.<BR><BR>봄부터 정성을 다하여 얻은 열매의 자랑과<BR>익을수록 고개 숙이고 자신을 낮추는<BR>겸손이 함께 있는 가을처럼, <BR>나는 나의 노력으로 당당해질 때도<BR>늘 겸손으로 나를 낮추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BR><BR>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BR>가을 속에는 감사와 아쉬움이<BR>함께 있기 때문입니다.<BR><BR>하늘이 내려 준 은혜에 감사하면서도<BR>부족했던 노력을 아쉬워하는 가을처럼, <BR>나는 은혜에 감사하면서도<BR>나의 부족함을 성실로 채우는<BR>사람이 될 것입니다.<BR><BR>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BR>가을 속에는 낙엽과 열매가<BR>함께 있기 때문입니다.<BR><BR>오늘 주인의 사랑을 받는 열매와 다시<BR>땅으로 떨어져 내일을 기약하는 낙엽이<BR>함께 있는 가을처럼, <BR>나는 오늘 이루지 못한 일에 실망하지 않고<BR>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BR><BR>나는 가을을 좋아합니다. <BR>가을 속에는 풍요로움과 가난이<BR>함께 있기 때문입니다.<BR><BR>곳간을 채운 풍요로움 속에서도<BR>가난한 이웃을 향해 마음을 비우는 가을처럼, <BR>나는 생활의 풍요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으로<BR>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BR>-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 <BR><B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URSOR: pointer" id=A_122DCE194CBD5048302AF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04.uf.daum.net/image/122DCE194CBD5048302AF1" width=583 isset="true" actualwidth="583">&nbsp;<BR><BR>♬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노래 패티김 ♬ <BR><BR>가을을 남기고 떠난사랑<BR>겨울은 아직 멀리있는데<BR>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BR>향기로운 꿈이었나<BR><BR>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BR>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BR>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되어<BR>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BR><BR>아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라<BR>날개를 접은 철새처~럼~<BR><BR>눈물로 쓰여진 그편지는<BR>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BR>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BR>내사랑 꽃이 되고싶어라 <BR><EMBED style="WIDTH: 200px; HEIGHT: 45px; TOP: 1px; LEFT: 1px" height=45 type=audio/mpeg width=300 src=http://www.echat.co.kr/eclub/eclub.php3?action=board&amp;db=board6004&amp;club=club1468&amp;flag=top&amp;mode=download&amp;idx=90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sameDomain" loop="" true="" allowNetworking="internal"></EMBED></FONT></SPAN></CENTER></FONT></FONT></SPAN></FONT></SPAN></CENTER></TD></TR></TBODY></TABLE></CENTER></TABLE></CENTER></DIV></TABLE></CENTER></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매와 잎을 남겨준 가을,,,
생명을 주고갔으니 다시 생명으로 피어날 가을
고운영상글 고맙습니다,,해피시월들 되셔요^^

Total 11,240건 1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6-29
41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6-29
413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06-29
4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 06-28
41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6-28
41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6-28
41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6-28
41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 06-27
413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6-27
41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6-27
41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6-27
41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0 06-27
4128
너무 라는 말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 06-26
41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6-26
41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6-26
41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06-26
412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5
41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5
41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 06-25
41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6-25
41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6-25
4119
하루의 행복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06-24
41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6-24
41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6-24
41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 06-24
41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06-23
41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6-23
411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6-23
41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6-23
41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6-23
41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6-23
41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 06-22
410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6-22
41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06-22
41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 06-22
4105
인간의 정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06-22
41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6-21
410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6-21
41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6-21
41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6-21
41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6-21
409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 06-20
40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6-20
409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6-20
40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6-20
40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06-20
40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 06-20
409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6-19
409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6-19
409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6-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