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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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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13회 작성일 15-10-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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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고은영 / 가을 환상
    凡戱(범희)는 無益(무익)이나 惟勤(유근)이 有功(유공)이니라. 놀이만을 하는 것은 전혀 이로울 것이 없으며, 오직 부지런함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 <明心寶鑑 - 正己篇> [큰꿩의비름] 글: 나석중 너는 한 마리 꿩이 되고 싶어 산성 이끼 낀 돌담에서 아슬아슬 사는구나 너나 나나 사는 게 꿈만 같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큰꿩의비름(Live forever) 학 명 : Hylotelephium spectabile (Boreau) H.Ohba 꽃 말 : 순종, 정은, 점운(點雲) 원산지 : 한국 이 명 : 미인초(美人草) [꽃이야기] 장미목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경기 북부 및 강원도에서 자생합니다. 대표적인 다육식물로써 지구상에 400종 정도 분포하는 대가족식물로 주로 북반구의 산악지대에 자생한다. 꿩의비름류는 우리나라에도 기린초 둥근잎꿩의비름, 등 10여종이 자생합니다. 꿩의비름 속에 속하는 식물중에서 개체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의미에서 '큰'을 붙여 '큰꿩의비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꿩의비름이라는 것은 꿩이 많이 발견되는 숲에서 자라는 특징과꽃을 손으로 훌트면 비듬이 날리는 특성을 붙인 듯합니다. (비름은 비듬의 강원도 방언입니다.) 꽃의 개화기도 길어 8-9월부터 11월 초까지 핍니다. 연분홍색으로 피어서 점차 홍자색을 띠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짙은 커피색으로 변하고 나중에 까만 씨앗을 맺습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해열제와 지혈제로 쓰고, 타박상과 혈액 순환을 개선시키는 데에도 사용합니다. 크기는 30∼70cm 정도 자랍니다. 굵은 뿌리에서 줄기가 몇 개 나오고, 녹색을 띤 흰색입니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육질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주 걱 모양이고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없습니다. 꽃은 8∼10월에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빽빽이 달립니다. 열매는 골돌과이고 곧게 서며 끝이 뾰족합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The House Of Rising Sun(해뜨는 집) - Anim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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