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24-09-21 07:24

본문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사람 들은 흔히들 인생에는
세 번의 기회가 온다고들 한다. 
헌데 인생에 세 번이 아니라 
백 번의 기회가 온다 한들 잡지 못하면 황이다. 

결국 기회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후회 하고 한탄 하며 세상을 원망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당연히 자본 이 주인공이다. 
그것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가야할 곳은

세상에 유일한 우리의 반쪽 북쪽 나라 이다. 
그런데 그 북쪽 나라 조차도 요즘은

자본주의 국가들과 분주하게 거래하고 있다.

이런 즈음에 과연 그들이 안착 해야 할 곳은 어디란 말인가?

대중이 있는 곳에는 기회가 없다. 
설혹 기회가 있다 하더라도 
부가 가치가 낮은 값싼 기회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 나라에는 돈을 벌 수 있는 
업종이 2만여 가지가 된다고 한다. 
95%의 사람들이 2만여 가지 업종의 생업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셈이다.

기회란 잡을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에게만 잡힌다.
준비되어 있지 않은 마인드로는 
5%권내의 신분상승은 불가능하다. 
나는 매일 많은 사람들을 만난다. 
그리고 기회를 잡으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런데 그 많은 사람들 
거의가 기회를 준비하기 조차도 꺼려한다.

같은 부류의 남녀들끼리 만나서
먹고 마시고 노래하며 
노는 곳에는 시간을 내면서도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알아볼 수 있는데 낼 시간은 없는 것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러면서도
그들은 항상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으로만 말한다.
그러면서 세상을 원망하며
성공한 사람을 시기하고 욕하며 질투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
성공하기를 원하면서도 성공의 문을 두드리기는 커녕

문 가까이도 가지 않는 것이다.
어쩌면 그대로 살다 죽겠다는 것이

그들만을 위한 그들의 진실 인지도 모른다.

기회에 관하여 가장 잘 표현한 말이 있다.
그리스의 한 도시에는 이상하게 생긴 동상 하나가 있습니다.
앞머리에는 머리숱이 무성하고

뒷머리에는 대머리인데다가

발에는 날개가 있는 동상이지요. 

그 동상아래에는 이런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나를 보았을 때 쉽게 붙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뒷머리가 대머리인 이유는
내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시는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발에 날개가 달린 이유는 최대한 빨리 사라지기 위해"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나의 이름은 기회입니다."



- 마음에 닿는 좋은 글 중에서 -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277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1 08-06
122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 03-25
122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 0 03-25
122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0 03-25
122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25
122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3-25
122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4
122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4
122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4
122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24
122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3-24
122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3
122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3
122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3
122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23
1226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 03-22
1226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2
1226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2
122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3-22
122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3-22
122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22
122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21
1225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1 03-21
122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21
122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1
122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1
122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20
122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0
1224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3-19
122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19
122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18
122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18
12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3-18
1224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1 03-18
122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3-18
122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03-17
122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3-17
1224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3-16
122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16
122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3-16
122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1 03-16
122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15
122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15
122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3-14
122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3-14
122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14
122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14
122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14
122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13
122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