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늙는 지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름답게 늙는 지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4-10-02 06:48

본문

 아름답게 늙는 지혜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
편한 것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지 말자.
  늙은이라고 냉정히 대하더라도
화내지 말자.

자손들이 무시 하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친구가 먼저 죽어도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자.

고독함을 이기려면
취미생활과 봉사생활을 하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할 수 없는 일은 시작도 하지 말자.

스스로 돌볼 수 없는
동물을 기르지 말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 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 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자살은 자식에 대한 배반이다.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하자.

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 하자.
늘 기도 하자.
그리고 또 기도 하자.

항상 기뻐 하자.
그리고 또 기뻐 하자.
좋은일이 일어 납니다.


- 아르테미스 -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720건 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1 08-06
117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 06:58
117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 0 06:51
1171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10-03
1171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10-03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0-02
117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10-02
117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0-01
117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10-01
1171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9-30
1171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1 09-30
117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9-29
1170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9-28
117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9-28
1170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9-28
117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09-27
117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9-27
117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9-26
117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9-26
117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9-25
117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9-25
116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9-24
116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9-24
1169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9-23
116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1 09-23
116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9-22
11694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1 09-21
11693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1 09-21
11692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9-21
11691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9-21
11690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9-21
11689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1 09-21
11688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9-21
1168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9-21
1168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9-21
11685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1 09-20
116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9-20
1168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9-20
116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9-20
116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9-19
1168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9-19
1167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9-18
116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1 09-18
116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1 09-18
116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9-17
116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9-17
116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9-16
116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9-16
1167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9-15
1167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9-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