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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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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995회 작성일 15-10-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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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신종식 / 가을날의 디스플레이
    蔡伯(채백개) 曰(왈), 喜怒(희로)는 在心(재심)하고 言出於口(언출어구)하나니 不可不愼(불가불신)이니라 채백개가 말하기를,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것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明心寶鑑 - 正己篇> [가을꽃으로 당신의 옷을] 글: 정세일 가을꽃으로 당신의 옷을 만들어 드립니다 가을햇살을 물레처럼 돌려서 만든 실로 햇바람 천에 꽃을 그리고 가을바람이 입에 물고 온 무지개 실로 꼼꼼하게 잘 박아서 당신의 옷을 만들 가을꽃을 수를 놓습니다 풀잎가위로 잘 짜여진 천을 잘라서 안개가 가지고 있는 실로 옷을 만들 수 있는 모양을 본떠서 아침이슬로 염색을 한 다음 개미허리를 닮은 당신의 가슴의 본을 떠서 옷을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오늘 내가 만든 옷을 입고 당신이 가을꽃으로 가을 소풍을 갈 때쯤이면 산들바람이 먼저 참지못하고 당신의 꽃이 수놓아져 있는 옷에서 꽃향기를 맡으려고 달려오겠지요 당신이 놀랜 양 꽃처럼 서 있으면 가을 나비들이 당신의 옷으로 날아오는 것을 가을 하늘에 낙엽이 날리는 것처럼 볼 수 있을 터이고 하얀 뭉게구름이 보낸 편지가 구름 사이에서 바람을 타고 어느새 당신에게 배달이 될 테니까요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당신은 꽃중에 꽃 가을꽃을 닮아 아름답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 편지를 말예요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톱풀(Yarrow Milfoil) 학 명 : Achillea alpina L 꽃 말 : 지도력, 나눔 원산지 : 한국 이 명 : 가새풀, 배암세, 배암채 [꽃이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생합니다. 톱풀은 우리나라에는 톱풀 이외에 산톱풀, 큰톱풀 등 몇 가지가 더 있지만 보기 어렵고 우리 주변 에서는 서양톱풀이라고 불리우는 원예종들이 훨씬 흔합니다. 서양톱풀은 잎이 마치 당근잎처럼 더 잘게 갈라져 있는데 품종에 따라 색깔이 노란색에서 분홍색 등등 매우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길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편이라 심는 곳이 많습니다. 잎은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규칙적으로 갈라져 '톱풀'이라고 합니다. 톱풀은 별명이 많습니다. 잎이 갈라져 있어 가위라는 뜻의 가새풀이라고도 하고, 뱀에게 물렸을 때 쓰는 풀이라서 배암세 혹은 배암채라고도 하고, 지네풀이라는 별명은 가장자리의 톱니가 지네발처럼 느껴졌기 때문 입니다. 학명의 유래도 특별한데 톱풀 집안을 부르는 속명 아킬레아(Achille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 식물의 약효를 가르쳐주어서 상처를 고쳤으므로(지혈제) 그의 이름을 따서 `아킬레아`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어린순은 식용합니다. 봄~초여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친다. 튀기거나 볶아서 먹기도 한다.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먹습니다. 한방에서 생약이름은 전초를 일지호(一枝蒿)라고 하여 타박상이나 류머티즘에 의한 통증, 강장제, 치질 치료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는 시실(蓍實)이라 하여 기운을 얻게 하고 눈을 맑게 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톱이나, 칼, 대패 같은 기구를 다루다 생긴 상처를 잘 낫게 한다 하여 '목수의 약초'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크기는 50∼110cm 정도 자랍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여러 대가 모여 나오고 윗부분에 털이 많이 납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부분이 조금 줄기를 감쌉니다. 잎몸은 빗살처럼 약간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양성화로서 7∼10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의 두화(頭花)가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열매는 수과로서 11월에 익으며 양끝이 납작하고 털이 없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가을빛 추억 -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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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soocolor.com/scolorbbs/data/sgallery1/166$1$15752shinjongsik_com.jpg" width=400 ><br><br>신종식 / 가을날의 디스플레이<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蔡伯(채백개) 曰(왈), 喜怒(희로)는 在心(재심)하고 言出於口(언출어구)하나니 不可不愼(불가불신)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채백개가 말하기를, 기뻐하고 노여워하는 것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하지 않으면 안된다. <明心寶鑑 - 正己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가을꽃으로 당신의 옷을]</b> 글: 정세일 가을꽃으로 당신의 옷을 만들어 드립니다 가을햇살을 물레처럼 돌려서 만든 실로 햇바람 천에 꽃을 그리고 가을바람이 입에 물고 온 무지개 실로 꼼꼼하게 잘 박아서 당신의 옷을 만들 가을꽃을 수를 놓습니다 풀잎가위로 잘 짜여진 천을 잘라서 안개가 가지고 있는 실로 옷을 만들 수 있는 모양을 본떠서 아침이슬로 염색을 한 다음 개미허리를 닮은 당신의 가슴의 본을 떠서 옷을 만들 수 있는 준비를 합니다 오늘 내가 만든 옷을 입고 당신이 가을꽃으로 가을 소풍을 갈 때쯤이면 산들바람이 먼저 참지못하고 당신의 꽃이 수놓아져 있는 옷에서 꽃향기를 맡으려고 달려오겠지요 당신이 놀랜 양 꽃처럼 서 있으면 가을 나비들이 당신의 옷으로 날아오는 것을 가을 하늘에 낙엽이 날리는 것처럼 볼 수 있을 터이고 하얀 뭉게구름이 보낸 편지가 구름 사이에서 바람을 타고 어느새 당신에게 배달이 될 테니까요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당신은 꽃중에 꽃 가을꽃을 닮아 아름답다는 내용이 들어 있는 편지를 말예요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521/681/톱풀img_9166.jpg" width=400> <img src="http://www.gnynews.co.kr/news/photo/200709/15693_3935_0000.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301/096/001/톱풀_1.jpg" width=400> <img src="http://gongwoo.co.kr/b4/data/file/flower/data_flower_%C5%E9%C7%AE.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2/톱풀768.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톱풀(Yarrow Milfoil) 학 명 : Achillea alpina L 꽃 말 : 지도력, 나눔 원산지 : 한국 이 명 : 가새풀, 배암세, 배암채 [꽃이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생합니다. 톱풀은 우리나라에는 톱풀 이외에 산톱풀, 큰톱풀 등 몇 가지가 더 있지만 보기 어렵고 우리 주변 에서는 서양톱풀이라고 불리우는 원예종들이 훨씬 흔합니다. 서양톱풀은 잎이 마치 당근잎처럼 더 잘게 갈라져 있는데 품종에 따라 색깔이 노란색에서 분홍색 등등 매우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습니다. 꽃이 피는 시기가 길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편이라 심는 곳이 많습니다. <img src="http://www.mytreelove.com/board/data/file/Achillea001/577484219_df83887f_C5E9C7AE0928+164.jpg" width=300> 잎은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규칙적으로 갈라져 '톱풀'이라고 합니다. 톱풀은 별명이 많습니다. 잎이 갈라져 있어 가위라는 뜻의 가새풀이라고도 하고, 뱀에게 물렸을 때 쓰는 풀이라서 배암세 혹은 배암채라고도 하고, 지네풀이라는 별명은 가장자리의 톱니가 지네발처럼 느껴졌기 때문 입니다. 학명의 유래도 특별한데 톱풀 집안을 부르는 속명 아킬레아(Achillea)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의 이름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 식물의 약효를 가르쳐주어서 상처를 고쳤으므로(지혈제) 그의 이름을 따서 `아킬레아`라 부르게 되었다 합니다 어린순은 식용합니다. 봄~초여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친다. 튀기거나 볶아서 먹기도 한다. 다른 나물과 같이 데쳐서 먹습니다. 한방에서 생약이름은 전초를 일지호(一枝蒿)라고 하여 타박상이나 류머티즘에 의한 통증, 강장제, 치질 치료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는 시실(蓍實)이라 하여 기운을 얻게 하고 눈을 맑게 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톱이나, 칼, 대패 같은 기구를 다루다 생긴 상처를 잘 낫게 한다 하여 '목수의 약초'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img src="http://m1.daumcdn.net/cfile209/R400x0/2462484853B40D38030369" width=300> 크기는 50∼110cm 정도 자랍니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여러 대가 모여 나오고 윗부분에 털이 많이 납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864/375/001/0813_1.JPG" width=300>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밑부분이 조금 줄기를 감쌉니다. 잎몸은 빗살처럼 약간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에 톱니가 있습니다. <img src="http://blog.joins.com/usr/a/n/anyinfo/14/%ED%86%B1%ED%92%801.JPG" width=300> 꽃은 양성화로서 7∼10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흰색의 두화(頭花)가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59/010/447/001/DSC_1521.jpg" width=300> 열매는 수과로서 11월에 익으며 양끝이 납작하고 털이 없습니다. <img src="http://morningcoffee.pe.kr/xe/files/attach/images/36702/086/101/01f9ea82f4475eb82816d496920007f5.jpg" width=300>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04/09/15/신승훈_-_가을빛추억.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가을빛 추억 - 신승훈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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