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善)이 되는 욕망이 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선(善)이 되는 욕망이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97회 작성일 15-10-21 04:45

본문





















♧선(善)이 되는 욕망이 있다♧

   

덕을 짓고 쌓으려는
하나의 욕망일 수가 있다.

덕욕(德欲)은 많을 수록
좋고 이욕(利欲)은 적을
수록 좋다는게다.

덕욕은 남을 이롭게 햐주려는
욕망이고 이욕은 남을 해롭게
하면서 자기를 이롭게
하려는 욕망이다.

덕욕은 서로 어울리게 하지만
이욕은 서로 헐뜯게 한다.

콩 한 쪽이라도 나누어 먹어야
한다는 마음이 덕욕이고

남의 밥그릇이 커 보이는
것이 이욕이다.

이욕은 악을 짓고 덕욕은
선을 넓힌다.

마음을 해쳐 아프게 하면
그것이 곧 악이며

마음을 보살펴 기쁘게 하면
그것이 곧 덕욕이다.

욕망이 악이 될 때는
덕을 팽개쳐 버리고

욕망이 선이 될 때는
덕의 길을 밟는다.

그래서 예로부터 나를
취하면 더럽고 나를
버리면 깨끗하다고 했다.

그러므로 욕망에도 더러운
것이 있고 깨끗한 것이 있다.

-"먼 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중에서-

글:윤재근/옮긴이:竹 岩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244건 1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 06-30
41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0 06-30
4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6 0 06-29
41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6-29
41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0 06-29
41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0 0 06-29
413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6 0 06-29
4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 06-28
41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 06-28
41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6-28
41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6-28
41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 06-27
413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6-27
41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6-27
41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6-27
41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9 0 06-27
4128
너무 라는 말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 06-26
41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6-26
41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6-26
41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06-26
412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5
41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5
41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0 06-25
41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6-25
41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6-25
4119
하루의 행복 댓글+ 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06-24
41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6-24
41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6-24
41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0 06-24
41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06-23
411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0 06-23
411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6-23
41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6-23
41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6-23
41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5 0 06-23
41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 06-22
410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6-22
41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06-22
41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 06-22
4105
인간의 정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 06-22
41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6-21
410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6-21
41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6-21
41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6-21
41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6-21
409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 06-20
40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6-20
409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6-20
40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6-20
40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06-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