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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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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40회 작성일 15-10-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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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출처 : 작자미상
    영상제작 : 소화 데레사
    나오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소스보기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06.uf.daum.net/original/224D99435278EFD31C65DA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메마르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메마르고 차가운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불안할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불안하고 답답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이 외로울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버리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외롭고 허전한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불평이 쌓일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불만스럽게 하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쌓이는 불평과 불만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기쁨이 없을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내 기쁨을 빼앗아 가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나에게 기쁨과 평화가 없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서 희망이 사라질 때면 나는 늘 남을 보았습니다. 남이 나를 낙심시키는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보니 내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은 남 때문이 아니라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부정적인 일들이 남 때문이 아니라 내 마음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 오늘 나는 내 마음 밭에 사랑이라는 이름의 씨앗 하나를 떨어뜨려 봅니다 출처 : 작자미상 영상제작 : 소화 데레사 나오는 음악 :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mbed src="http://festival.oc.go.kr/seedling/board/editor/uploaded/mid/free/1246745702.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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