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2,451회 작성일 15-10-24 07:09

본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 다가 가고 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0

댓글목록

애니라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니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사랑님~~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니 마음 마저도 스산합니다
한잔의 그리움을 맘껏 취하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커피향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커피향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고운글 감사합니다^^

Total 11,300건 14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20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0 07-11
41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7 0 07-11
41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0 07-11
419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7-11
41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7-10
419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0 07-10
41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7-10
41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 07-10
41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0 07-09
41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7-09
41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0 07-09
41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 07-09
41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 07-08
41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2 0 07-08
41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07-08
41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0 07-08
4184
축복의 통로 댓글+ 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7-07
41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07-07
418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 07-07
41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 07-07
41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 07-07
41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0 07-06
417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0 07-06
41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6 0 07-06
41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 07-06
41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0 07-06
417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0 07-05
41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3 0 07-05
41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0 07-05
41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0 07-05
4170
멋진바보 댓글+ 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7 0 07-05
41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 07-04
416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7-04
41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 07-04
41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0 07-04
41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7-04
416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7-03
4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0 07-03
41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0 07-03
41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7-03
416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07-03
4159 童心初 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0 07-02
4158 童心初 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 07-02
4157
마음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0 07-02
415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 0 07-02
41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0 07-02
41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3 0 07-02
41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7-02
415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0 07-02
4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0 07-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