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06회 작성일 15-07-15 21:20

본문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묵계도사님의 댓글

묵계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8	맑고 좋은 생각만 하면 좋겠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5-31
2057	즐거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5-31
2056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법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5-31
2055	당신 옆에 이런 사람이 있습니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5-31
2054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쉬는 사랑 댓글+ 5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5-31
2053	진실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5-31
2052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6	05-30
2051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5-30
2050	아침에 읽는 글[16/05/31]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5-30
2049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댓글+ 2개	손술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5-30
2048	감동이야기_할머니와학생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5-30
2047	좋은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5-30
2046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5-30
2045	아침에 읽는 글[16/05/30]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5-29
2044	살다보니 마음 편한 사람이 좋다 댓글+ 7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5-29
2043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고백 / 고백은 늘 서툴기 마련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29
2042	하나인 듯 둘이고 둘인 듯 하나인 삶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5-29
2041	사랑을 위한 일곱가지 필수 비타민 댓글+ 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5-29
2040	진정(眞正) 아름다운 사람은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5-29
2039	며느리가 시어머니 되는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5-28
2038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것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05-28
2037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5-28
2036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은 내안에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5-28
2035	그대와 가장 하고 싶은 것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5-27
2034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5-27
2033	사랑은 주는 것으로 끝내는 것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5-27
2032	인생은 비슷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5-27
2031	인생에도 색깔이 있습니다 댓글+ 5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5-27
2030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5-27
2029	아침에 읽는 글[16/05/27]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26
2028	어느 아버지와 남매의 슬픈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7	05-26
2027	발자국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05-26
2026	내릴 수 없는 인생여행 댓글+ 10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5-26
2025	그대에게 커피 같은 사람이 되리라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5-26
2024	하나의 나쁜 의견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5-26
2023	사랑의 향기 배달 왔어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5-26
2022	아침에 읽는 글[16/05/26]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5-25
2021	어느 아버지와 남매의 슬픈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05-25
2020	엄마라는 직업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5-25
2019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5-25
2018	아침에 읽는 글[16/05/25]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5-24
2017	아버지가 남기신 예금통장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5-24
2016	아내의빈자리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5-24
2015	오래도록 하고픈 사랑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5-24
2014	아침에 읽는 글[16/05/24]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5-23
2013	하루는 짧은 인생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5-23
2012	인생은 재를 남기는 모닥불 같은 것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5-23
2011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5-23
2010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5-23
2009	나이테와 같은 우리내 인생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