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미워하지말고 잊어버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천지강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05회 작성일 15-07-15 21:20

본문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 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00건 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050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5 0 07-27
11049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4 0 08-08
11048
두려워하거나 짜증내면 인생은 더 고달프다 댓글+ 1개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0 07-15
11047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댓글+ 4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2 0 08-25
11046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댓글+ 5개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1 1 08-21
11045
사람과 사람사이에 놓여진 다리 댓글+ 3개
명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0 0 07-19
11044
아침에 읽는 글[15/07/21] 댓글+ 3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0 07-20
11043
때로는 다정한 친구로 행복한 연인으로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7 1 09-05
11042
좋은 친구가 그리운 날 댓글+ 5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5 0 09-25
11041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1 1 07-30
11040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0 0 08-01
11039
세상은 그렇게 그렇게 가는 거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9 1 09-08
11038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8 0 08-04
11037
가끔은 서로에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7 0 08-07
11036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댓글+ 4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3 1 07-21
11035
좋은 사람이 내 곁에 있다면 댓글+ 4개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1 0 07-16
11034
마음에 두면 좋은 11가지 메시지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1 0 08-16
11033
참 행복한 아침입니다 댓글+ 15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8 2 09-16
11032
1초 만에 얻을 수 있는 행복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5 2 09-20
11031
따스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루를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0 07-25
11030
9월은 멀리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1 08-29
11029
감사하다고 생각해 보세요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0 07-16
11028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랑 댓글+ 2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0 07-27
11027
아침에 읽는 글[15/07/31]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0 07-30
11026
이 가을이 안겨다 주는 선물 댓글+ 5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4 0 09-01
11025
행복에 취해 있을 때 느끼지 못하던 것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3 1 08-24
11024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1 07-22
11023
힘들 때 손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2 0 09-11
11022
한번쯤 그리워지는 중년의 사랑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4 0 10-29
11021
하루해가 이미 저물어 갈 때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3 1 08-15
11020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2 0 08-02
11019
내 삶에 휴식을 주는 이야기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6 2 09-06
11018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6 0 09-26
11017
생각할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5 0 09-02
11016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4 0 08-24
11015
우리의 삶을 위한 기도 댓글+ 11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0 10-20
11014
내 마음의 하늘에는 날마다 무지개가 뜹니다 댓글+ 6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0 07-15
11013
<추천>바라기와 버리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8 0 04-03
11012
아침에 읽는 글[15/08/02] 댓글+ 2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0 08-01
11011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댓글+ 2개
*안개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5 0 08-31
11010
흐르는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댓글+ 11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2 09-21
11009
몸을 낮추니 세상이 아름답다 댓글+ 6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4 0 10-21
11008
고통,고난,난관의 극복방법 댓글+ 1개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3 0 07-17
11007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0 08-03
11006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댓글+ 9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2 0 10-11
11005
사람의 마음은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0 07-18
11004
행복 한 접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0 09-29
11003
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방법 댓글+ 2개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9 0 07-22
11002
정말 소중한 것이란 무엇일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7 1 09-14
11001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6 0 08-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