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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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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68회 작성일 15-1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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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신홍직 / 꽃
    懼法(구법)이면 朝朝樂(조조락)이요 欺公(기공)이면 日日憂(일일우)니라. 법을 두려워하면 날마다 즐겁고 나랏일을 속이면 날마다 근심이 된다. <명심보감- 存心篇> [동백꽃, 털머위 잎에 입적하시다] 글: 오인태 어쩌다 때맞춰 오동도 동백꽃을 보러 갔겠다. 줄지어 오는 사람만큼 뚝 뚝 뚝, 지는 꽃도 많더라 그때, 그때마다 가슴 철렁하여 꽃 지는 자리 눈길 가서 멎는데, 붉은 몸을 받고 있는 저 연잎 같은 풀들이 털머위라네 그 푸른 잎잎이 동 백 꽃, 다시 피어나 아, 이 편안하고 환한 미소 앞에 나는,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털머위(Leopard plant) 학 명 : Farfugium japonicum (L.) Kitam 꽃 말 : 한결같은 마음 원산지 : 한국 이 명 : 갯머위, 넓은잎말곰취, 말곰취, [꽃이야기]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울릉도 및 제주도 남해안 도서지방의 바닷가 숲속에서 자랍니다. 털머위란 이름은 먹을 수 있는 풀인 머위와 비슷하지만 털이 많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머위와는 쉽게 구별할 수는 있습니다. 머위는 전체적으로 분백색을 띠고 있으며 꽃은 봄에 피는데 작은 키로 땅에 바짝 붙어서 연황색으로 피며, 반면에 털머위는 잎이 윤기가 나면서 매끄러운 느낌과 좀 더 두껍고 뒷면에 털이 많아 털머위라고 부르고 ‘갯머위’라 부르기도 합니다. 또한 진한 향기를 지닌 노란 꽃은 10~12월에 꽃대가 올라와 핍니다. 분류학적으도 털머위는 Farfugium속이지만 머위는 Petasites속으로 다릅니다. 북한에서는 ‘말곰취’라 부른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식물전체를 연봉초(蓮蓬草)라 하여 약으로 씁니다. 감기와 인후염에 효과가 있고 종기가 나거나 타박상을 입었을 때에는 식물체를 찧어서 바르며, 생선의 독성에 중독되었을 때에는 즙을 내어 마신다고 합니다. 크기는 35∼75cm 정도이며, 뿌리줄기는 굵고 끝에서 잎자루가 긴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섭니다. 잎은 머위같이 생기고 두꺼우며 신장 모양으로서 길이 4∼15cm, 나비 6∼30cm이고 윤기가 있습니다.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에 잿빛을 띤 흰색 털이 납니다. 꽃은 9∼12월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로 달립니다. 설상화는 암꽃이고 관상화는 양성화이며 모두 열매를 맺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The Sound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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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shj님의 댓글

profile_image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머위 꽃이내요 꽃은 이쁜대
머위 잎은 많이 써서 못먹겠더라고요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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