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지은집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지은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993회 작성일 15-07-16 06:51

본문



♧ 마음으로 지은집 ♧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월간 해피데이스 中에서 -

 

♬ 시인과 나 ㅡ 윤세원 ♬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루 루루루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추천3

댓글목록

Total 11,308건 13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58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인생 댓글+ 2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12-12
4857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댓글+ 8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0 0 12-12
4856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12-11
4855
마음으로 바라보는 세상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2-11
4854
아름다운 황혼이고 싶습니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 0 12-11
4853
"내일 죽을 것 처럼 살고, 영원히 살 것 처럼 배워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12-11
4852
크리스마스 선물 / O. Henry 원작의 감동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2-11
4851
오늘 당신을 사랑하니 이렇게 좋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12-10
4850
당신과 나의 만남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2-10
4849
목표를 가져라. 그것이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2-10
4848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2-10
4847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것이 뭘까요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2-09
4846
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12-09
4845
가슴에 남는 좋은 글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0 12-09
4844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아름다움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2-09
4843
성탄의 의미와 감사할 일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 12-09
4842
기억할 수 있는 사람으로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12-08
4841
남은 여생 보람되게 살자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0 12-08
4840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12-08
4839
한글을 처음 배워 55년 전 남편에게 쓴 70대 할머니의 편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2-08
4838
삶의 목적이 뭐냐고 물으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 12-07
4837
꿈은 멀리 있는것은 아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12-07
4836
사랑해서 외로웠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 0 12-07
4835
기대치 않았던 사랑,그건 기적이었다 [감동실화]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12-07
4834
진정한 人間의 길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2-06
4833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을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 12-06
4832
캐롤 고요한밤 거룩한밤 탄생배경 [감동&실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2-06
4831
그리운 당신에게 내 마음을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0 12-06
4830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 것들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12-05
4829
남의 허물을 보지 않습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0 12-05
4828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0 12-05
4827
내 인생의 귀한 삶이 시간 속에 묻혀 가는 것을 느끼며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12-05
4826
아내를 울린 남편의 사랑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7 0 12-05
4825
때문에.덕분에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2-04
4824
젊어서는 능력이 늙어서는 재물이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7 0 12-04
4823
당신에게 크리스마스는 어떤 의미인가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2-04
4822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12-04
4821
<추천>손해 볼 것은 없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1 0 12-03
4820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고 힘들 때 촛불을 켜고 기도하세요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 12-03
4819
좋은 남편과 아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12-03
4818
가슴에 간직해야 할말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12-03
4817
꿈꾼 그 옛날 댓글+ 2개
kimyac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02
4816
삶의 비망록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9 0 12-02
4815
내 마음을 만져주는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0 12-02
4814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12월이었으면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12-02
4813
어느 지혜로운 효부(며느리)의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2-02
4812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0 12-01
4811
오늘 하루 무언가가 날 힘들게 한다면 뒤집어 생각해보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12-01
4810
12월을 맞으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2-01
4809
행복을 열어가는 사람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1-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