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지은집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으로 지은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988회 작성일 15-07-16 06:51

본문



♧ 마음으로 지은집 ♧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월간 해피데이스 中에서 -

 

♬ 시인과 나 ㅡ 윤세원 ♬

저 맑은 물 숲속에서 갈잎의 노래하며
아무도 모르게 간직한 사랑

여울물 흐르듯 다가오는 다정한 그 미소
내맘속에 가득찬 사랑의 이야기 루루 루루루

내 사랑 떠나버린 마음속의 이야기
그리운 내 마음은 구름에 흐르고

아물던 가지끝에 아련하게 떠 오르고
힘든 밤 바람소리는 내맘을 달래네
추천3

댓글목록

Total 11,290건 18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90
<추천>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댓글+ 20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1 0 05-04
1889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0 05-04
1888
아침에 읽는 글[16/05/04]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05-03
1887
엄마가 생각나는 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5-03
1886
5월의 편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05-03
1885
행운(幸運)을 만드는 법(法)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 0 05-03
1884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5-03
1883
오늘의 좋은 생각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5 0 05-03
1882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려라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0 05-03
1881
인생길 가다보면...!!!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5-03
1880
다른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마세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5-02
1879
아침에 읽는 글[16/05/03]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02
1878
들꽃이 장미보다 아름다운 이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5-02
1877
이런 사람 하나 있었으면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5-02
1876
맑고 넉넉한 사랑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5-02
1875
참된 친구란 댓글+ 8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5-02
1874
행복의 항아리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5-02
1873
오직 하나뿐인 특별한 당신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5-02
1872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5-01
1871
지혜로운 자는 행복을 스스로 찾는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01
1870
아침에 읽는 글[16/05/02]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9 0 05-01
1869
멋진 중년의 작은 소망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5-01
1868
그대 곁에 머물 수가 있는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5-01
1867
아직 마음은 청춘이고 싶다 댓글+ 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5-01
1866
어머니의 餘恨歌(여한가),,,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5-01
1865
인생의 빈병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05-01
1864
내 가슴에 넘칠 수 있는 사랑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0 05-01
1863
아침에 읽는 글[16/05/01]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4-30
1862
39세 주부의 삶의 마지막 일기 (감동 스토리)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4-30
1861
내삶을 기쁘게하는 모든것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0 04-30
1860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4-30
1859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 04-30
1858
가장 아름다운 만남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0 04-29
1857
아침에 읽는 글[16/04/30]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 04-29
1856
인생 길 동행자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2 0 04-29
1855
그럴 수도 있잖아요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4-29
1854
♧ 어머니의 쪽지 감동입니다 / 우체국보험 UCC 공모전 수상작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4-29
1853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4-29
1852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0 04-29
1851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0 04-29
1850
아침에 읽는 글[16/04/29]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04-28
1849
女子와 어머니 댓글+ 6개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 04-28
1848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0 04-28
1847
사랑이라는 요리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04-28
1846
어떤 회사 신입사원 입사 시험문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4-28
1845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0 04-28
1844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 댓글+ 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4-28
1843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 04-28
1842
아침에 읽는 글[16/04/28] 댓글+ 1개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04-27
1841
참 좋은 이 에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4-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