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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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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663회 작성일 15-11-2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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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권미혜 / 꿈의 풍경
    曾子曰(증자왈), 朝廷(조정)엔 莫如爵(막여작)이요 鄕黨(향당)엔 莫如齒(막여치)요 輔世長民(보세장민)엔 莫如德(막여덕)이니라. 증자가 말하기를, 조정에 있어서는 벼슬 높은 것이 제일이고, 고장에서는 나이 많은 것이 제일이고, 세상을 돕고 백성을 다스리는 데는 덕(德)이 높은 것이 제일이다 <명심보감 - 준례편(遵禮篇)> [겨울꽃] 글: 정호승 해는 저물어도 꽃은 지지 않네 밤은 깊어가도 꽃의 피는 흐르네 붉은 땅 철길 너머 새벽비 오면 아직 너의 웃음소리로 가득 찬 세상 너의 삶에는 피얼룩이 지지 않기를 마음 모아 간구하던 날들은 가고 너는 아직 강가에 무덤이 없이 꽃잎마다 칼이 되어 흩날리노니 날이 저물어도 꽃은 지지 않네 산은 깊어가도 꽃의 피는 흐르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만년콩 학 명 : Euchresta japonica Hook.f. ex Regel 꽃 말 : 원산지 : 한국 이 명 : 산두근 [꽃이야기] 장미목 콩과의 상록관목. 우리나라 제주도 남쪽 돈내코 계곡 일부의 햇볕이 전혀 없는 상록수림의 북향에서만 자생합니다. 만년콩속[Euchresta]은 남동아시아에 여러 종이 분포하며, 국내에는 한 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일본, 중국 등에도 분포하며 관상가치가 높아 무 분별하게 채취되어온 종으로, 특히 중국의 경우도 멸종위기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약 4천 종의 육상 식물 중 9종의 식물을멸종위기종 1급으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데 만년콩은 그 중 하나인 멸종위기종 1급 식물입니다.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른 보호야생식물 제36호로 지정되어 관리되다가, 2005년 「야생동식물보호법」 으로 개정되면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Ⅰ급으로 등급이 상향 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1970년 8월에 김이만옹(翁)이 제주도 서귀포의 돈내코 계곡의 상록활엽수림에서 발견하였습니다. ‘김이만’ 씨가 처음 채집하였기에 이름 끝자인 ‘만’자를 따고 연중 내내 상록인 콩과 식물이기에 ‘만년콩’이라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크기는 30∼80cm 정도 자랍니다. 뿌리가 약간 굵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잎은 두껍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길이 1cm 정도이며 총상꽃차례에 달립니다. 열매는 협과로서 타원형이고 9∼11월에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1개입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Every breath you take - Sting & The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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