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6건 조회 4,653회 작성일 15-07-08 05:29

본문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은 마음속에 저울 하나를 들여 놓는 것 두 마음이 그 저울의 수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눈금이 기울어질 때 기울어지는 눈금만큼 마음을 주고받으며 저울의 수평을 지키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꽃처럼 고운날도 있지만 두 사람의 눈빛으로 밝혀야 될 그늘도 참 많습니다. 사랑한다면 햇빛이든 눈보라든 비바람이든 폭죽처럼 눈부시겠고 별이 보이지 않는 날 스스로 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날 공중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처럼 아득해질 때 당신이 먼저 그 빗방울이 스며들 수 있는 마른 땅이 된다면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내리는 나사말처럼 어디서든 길을 낼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십시오 보물섬 지도보다 더 빛나는 삶의 지도를 가질 것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당신이 있어 세상은 정말 살만 하다고 가끔은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날이 올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추천8

댓글목록

시골노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시골노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감사를 드립니다,
이젠팔십을찾아가는나이지만 술사랑님에 좋은글 마음에 양식이됩니다,
점점무더워지는날씨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안개꽃1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사랑님 ...! 새로운 단장을 하고 난뒤 찾다가 이제 찾았네요.
늘 좋은글 공감 할수 있는글을 주셔서 감사 하구요.
언제나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안박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술사랑* 映像`作家님 !!!
"술사랑"任! "詩마을"의 새말에서,뵙니다!
한밤을`적신,"밤을잊은 그대에게"Signal`Music?
古稀를 넘기니,記憶力도 가물`가물.."술사랑"任은,아직..
"김용호"任!&"술사랑"任!"좋은글"에 感謝오며,늘 健安하세요!^*^

애니라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애니라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술사랑님~~어색한 이곳을 술사랑님을 찾아서 이곳저곳
다니다 겨우네 ~~참 반가워요 좋은글 읽고 싶은 마음이
이토록 힘을 실었네요  감사합니다

Total 11,290건 153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69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0 03-29
3689
행복의 열쇠 댓글+ 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3-29
3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0 03-29
368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0 03-29
36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3-29
36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 03-29
36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3-29
3683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0 03-28
3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3-28
36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 03-28
36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 03-28
36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3-28
367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0 03-27
3677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3-27
367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0 03-27
36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3-27
36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3-27
36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3-27
36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0 03-27
3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 03-26
3670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 03-26
36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0 03-26
36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3-26
36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3-26
36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3-25
36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3-25
36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3-25
366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3-24
36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3-24
36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3-24
36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0 03-24
36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0 03-24
36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3-23
36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3-23
36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 03-23
36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3-23
36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3-23
36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0 03-22
36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3-22
36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 0 03-22
36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3-22
3649 초문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0 03-21
364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6 0 03-21
36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 03-21
36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 03-21
36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3-21
36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0 03-21
364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0 03-20
3642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3-20
364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0 03-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