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방법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세상을 사랑으로 바라보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67회 작성일 15-07-22 15:41

본문

성경 말씀에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의 성철 큰 스님도 이세상이 극락이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실제 우리들 눈에 비치는 세상의 모습은 천국 보다는 지옥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도시는 온통 회색 콘크리트 벽채와 검은 아스팔트로 가득하고 길거리의 사람들의 모습은 즐겁게 웃는 모습은 거의 없고 대부분 무표정 하거나 부정적인 모습들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세상을 바라보며 피나는 생존 경쟁을 통하여 남을 이기고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삭막한 세상으로 느끼며 두렵고 불안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셩경말씀을 인용하면 태초의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하나님 말씀의 본질은 사랑입니다. 따라서 이 세상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창조되어진 세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사랑의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 바로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이 세상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면 이 세상 만물이 하나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으며 또한 우리 마음에 잔잔한 사랑의 기쁨이 피어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가을 산의 아름다운 단풍이나 호숫가의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물결이나 또는 평화로운 어촌의 저녘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때 아! 저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면 가슴이 벅찬 감동과 환희로 휩싸여서 오~하나님!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경험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늘 대하는 길가의 가로수나 초겨울의 땅에 떨어져 뒹구는 스산한 낙엽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면 잔잔한 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가 있을 것 입니다.불교에서도 모든 사물을 부처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며 벌레도 귀하게 생각하며 살생을 금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뱀이나 쥐 또는 거미 등을 보면 강한 혐오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저것들도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본능에 따라 나름대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과 저것들도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바라보면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 볼 수가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란 생각을 가지고 이 세상 만물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과 같이 천국같이 아름다운 이세상의 참 모습을 바로 볼 수가 있게 될 것이며 이 세상에 대한 불필요한 두려움이나 불안은 사라지게 될 것이고 이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엔 항상 잔잔한 사랑의 기쁨과 평화와 자유가 충만해질 것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242건 14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5-31
39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5-31
39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2 0 05-31
398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5-30
39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0 05-30
39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0 05-30
3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5-30
398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0 05-29
39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0 05-29
39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5-29
39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5-29
39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5-28
39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0 05-28
39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9 0 05-28
39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8 0 05-28
39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 05-27
3976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 05-27
39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5-27
39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5-27
39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5-27
39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 05-26
3971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0 05-26
39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1 0 05-26
39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0 05-26
396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0 0 05-26
39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0 05-25
3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0 05-25
3965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8 0 05-25
3964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5-25
39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6 0 05-25
3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0 05-25
39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5-25
3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0 05-24
3959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0 05-24
39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5 0 05-24
39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 05-24
3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5-24
3955
사랑의 언어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5-23
3954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 05-23
395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 0 05-23
395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5-23
39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5-23
39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5-23
39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 05-22
3948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5-22
39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5-22
39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 05-22
39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5-22
394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7 0 05-21
39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