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면 이유를 물어라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면 이유를 물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15회 작성일 15-07-24 07:28

본문



♧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히면 이유를 물어라 ♧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사실이 창피한가?
그 전에 당신이 먼저
그 도끼를 어떻게 대했는지를 살펴볼 일이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신세를 지며 살아가고
서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위험천만한 착각이요, 교만이다.
한편으로 그들에게 알게 모르게
실망과 상처를 주고 있을지도 모른다.

당신은 언제나 스스로 옳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거기서 시작된다.
타인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습관이
인간관계의 벽을 만든다.

당신의 무심한 한 마디로 상대방이
귀를 닫아버렸을 수도 있고,
당신이 자신도 모르게 그의 가슴을 후벼파
상대가 당신을
싸늘한 시선으로 쳐다봤을 수도 있다.

당신은 모르고 있다.
당신이 슬프기 전에 상대방이 먼저 눈물을 삼켰고,
당신이 배반감으로 치를 떨기 전에
당신이 먼저 상대방으로부터
등을 돌려 버렸다는 사실을 ...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내 마음을 모두 이해할 것이라는 오만한 태도부터 고쳐라.

'인생에 사람처럼 값진 것이 없으니
무조건 당신편을 믿어라'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그 전에 당신이 먼저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인 믿음을 주고 있는지부터
살피는 게 순서다.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입장을 이해하며,
네 편 내 편을 정확히 가를 수 있어야
그 믿음이 견고해진다.
- 여자 생활 백서 중에서 -



♬ >♬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I'll miss you) ♬

이제 이별을 고할 때가 되었어요
난 오늘밤 떠날 거에요.
그녀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당신없는 삶이란 함께 하는
삶만큼 힘든 거에요.
추천2

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기황소 님, 타인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습관이 인간관계의 벽을 만든다~~
고맙습니다.좋은날 되세요.

Total 11,308건 16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908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이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0 10-25
2907
나쁜 것은 짧게, 좋은 것은 길게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 10-24
2906
아름다운 삶을 여는 마음으로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0 10-24
2905
내 맘속에 가득한 당신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10-24
2904
날마다 조금씩 더 행복해지는 법 35가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4
2903
한세상 왔다가는 나그네여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4 0 10-24
2902
생각이 아름다운 5가지 이야기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0 10-24
2901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0 10-24
2900
내 마음 눈으로 볼 수 없고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10-23
2899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란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10-23
2898
행복해지세요! 그것은 당신의 의무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10-23
2897
풀잎 하나를 사랑하는 일도 괴로움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2
2896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진실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0-22
2895
사는게 다 그렇지 댓글+ 13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22
2894
늘 좋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10-22
2893
그대는 마음의 꽃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0 10-22
2892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0 10-21
2891
내가 여기에 오고 싶은 이유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0 10-21
2890
아름다운 사랑으로 꽃피게 하소서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21
2889
당신을 사랑하는 내가 댓글+ 10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0 10-21
2888
며느리전서 13장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0 10-21
2887
마지막 까지 내곁에 남는 사람 <br>....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10-21
2886
그대가 너무 그리운 날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1 0 10-21
2885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 10-20
2884
가을처럼 풍요로운 인생이고 싶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20
2883
가을처럼 풍요로운 인생이고 싶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 10-20
2882
중년에 맞는 가을 댓글+ 12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0 10-20
2881
자랑 칭찬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0 10-20
2880
마음에 드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0 10-20
2879
행복한 노후는 자식으로부터 독립 해야 합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10-19
2878
잃어 버리고 산 소중한 것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10-19
2877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10-19
2876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0 10-19
2875
꽃밭 가꾸듯 살아온 세월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0 10-19
2874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와 여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8 0 10-18
2873
알고 보면 우리 모두 불쌍한 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0-18
2872
추억의 시간을 그리며 댓글+ 1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0-18
287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당신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 0 10-18
2870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 10-18
2869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2 0 10-18
2868
좋은 운을 부르는 좋은 친구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0 10-18
2867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댓글+ 14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0 10-17
2866
남편의 기를 팍팍 살려주는 하얀 거짓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0 10-17
2865
노년老年을 아름답게 보내려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10-17
2864
삶의 소중한 밑천은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0 10-17
2863
늘 좋은 친구가 된다는 것은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 10-17
2862
이렇게 살면 어떨까요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1 0 10-16
2861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10-16
2860
지갑에 담긴 사랑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10-16
2859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댓글+ 8개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10-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