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2,815회 작성일 15-07-25 05:37

본문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내가 가진것을 다 써 버리지 않고 여분의 것을 끝까지 남겨둘 줄 아는 사람 말을 남겨두고, 그리움을 남겨두고 사랑도 남겨두고, 정도 남겨두고 물질도 남겨두고, 건강도 남겨두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입니다. 말을 다 해버리면 다음에는 공허가 찾아 오고 마음을 모두 주어 버리면 뒤를 따라 허탈감이 밀려옵니다. 사랑을 다해 버리고 나면 다음에는 아픔이 많아 울게되고 가진 것을 다 써버리면 불안해지고 그리움이 너무 깊으면 몸져 눕게되고 몹과 건강을 유혹속에 다 써 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어떤 이들은 불타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날마다 더욱 사랑해 가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마음의 정도 다음 사람을 위하여 남겨두는 것이 좋고 기쁨도 슬픔도 다 내보이지 말고 다음에 얼마라도 감추어 두면 더 아름다울 것입니다. 사랑중에 가장 값진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오래 참고 인내하는 사랑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기다림으로 만나는 사랑이 참으로 반가운 사람이고 오래 가는 사랑이 귀한 사랑인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소스 보기]
추천2

댓글목록

아기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남겨두는 사랑보다는
아낌없이 주는 사랑이 어떨지요 ^^
아깜없이 사랑하는 날 만드시길...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대구때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대구때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시마을에 들렷더니 홈 페이지가 새단장으로..
조금은 어색하네요..
술 사랑님 항상 건안하세요..

Total 11,290건 160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3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1-15
33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15
333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0 01-15
33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0 01-15
33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0 01-15
333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0 01-15
33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1-14
33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 0 01-14
3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 0 01-14
33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1-14
33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0 01-13
332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2 0 01-13
3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0 01-13
33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 01-13
33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7 0 01-12
33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0 01-12
33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0 01-12
33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0 01-12
3322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1-11
33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1-11
3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0 01-11
33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1-11
3318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1-11
331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5 0 01-11
331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1-10
33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5 0 01-10
3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0 01-10
33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1-10
33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0 01-10
3311 지니케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1-10
33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 01-10
3309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0 01-09
33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1-09
33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1-09
3306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1-09
33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0 01-09
330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0 01-09
330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1-08
33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0 01-08
33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1-08
330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0 0 01-08
32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0 01-07
32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1-07
329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0 01-07
32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 01-07
3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1-07
329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0 01-06
3293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1-06
32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1-06
32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 01-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