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754회 작성일 15-07-27 06:51

본문



♧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를 위해 내가 힘들어도 절대 힘든게 아닌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라는 말보다 생각해 주는
각자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대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떼어 줄 수 있는....
그리고 개인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 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그대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 보다 더 소증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친구를 위해서...
- 좋은글 중에서 -



♬ 동무생각 / 소프라노: 오스카 차리 ♬

봄의 교향악이 울려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적에
나는 흰나리꽃 향내 맡으며
너를 위해 노래 노래 부른다

청라언덕과 같은 내맘에
백합같은 내 동무야
네가 내게서 피어날적에
모든 슬픔이 사라진다
추천0

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감사 합니다.행복한날 되세요

Total 11,290건 14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040
있을 땐 몰라도 없으면 표가 나는 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 06-10
4039
테레사 수녀가 들려주는 7가지 소중한 지혜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0 06-10
4038
슬픔을 잊어버리는 연습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0 0 06-10
4037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0 06-10
4036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0 06-09
4035
바다와 초록물고기의 사랑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0 06-09
4034
나를 발전시켜주는 속담 19가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06-09
4033
사랑이 있는 풍경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0 06-09
4032
운명 댓글+ 1개
너는또다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6-08
4031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 06-08
4030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8 0 06-08
4029
진정한 행복은 어디서 올까요? 댓글+ 6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6-08
4028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생의 욕망이 있다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5 0 06-08
4027
상처받은 마음을 보듬어 주는 게 사랑이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 06-08
4026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0 06-08
4025
좋은 인연인 당신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0 06-07
4024
가장 낮은 사랑이 더 깊은 사랑입니다 댓글+ 3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8 0 06-07
4023
받은 기억에 인색하지 마라 댓글+ 2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6-07
4022
한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06-07
4021
만남은 하늘의 책임, 관계는 땅의 책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0 06-07
4020
연인같은 친구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6 0 06-07
4019
그대는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 06-06
4018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만남 댓글+ 2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 06-06
4017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롱펠로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06-06
4016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7 0 06-06
4015
인생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세 가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 06-06
4014
1m만 더 달려라 댓글+ 5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6-05
4013
길 잃은 날의 지혜 / 내 마음의 꽃밭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6-05
4012
젊음은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6-05
4011
선을 행할 기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 06-05
4010
아파트 현관문 비밀번호를 우리집과 똑같이 해놓은 이유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 0 06-04
4009
인생은 뜬 구름같은 세상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06-04
4008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와버린 나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2 0 06-04
4007
당신도 떠날 수 있습니다 댓글+ 3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6-03
4006
먼길 돌아온 인생의 노을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06-03
4005
물결을 거슬러 오르는 것이 바로 인생이다 댓글+ 4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0 06-03
4004
가까이 할 사람,그리고 멀리 할 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0 06-03
4003
마음을 새로운 것들로 채우면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0 06-02
4002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0 06-02
4001
자신을 용서하면 평화가 따라옵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0 06-02
4000
아내란누구인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7 0 06-02
3999
별일 없는 행복 댓글+ 2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6-01
3998
[며느리와 시어머니 ] - 수기공모 大賞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0 06-01
3997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6-01
3996
6월의 장미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7 0 06-01
3995
행복의 문을 여는 비결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 06-01
3994
힘내요 당신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0 05-31
3993
5월이 남기고간 사랑 댓글+ 6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0 05-31
3992
하버드대학교에 합격한 노숙자 소녀의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3 0 05-31
3991
그렇게 살라고 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1 0 05-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