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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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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473회 작성일 15-07-2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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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손문익 / 향(鄕)-고향의꽃
    人義(인의)는 盡從貧處斷(진종빈처단)이요 世情(세정)은 便向有錢家(변향유전가)니라. 사람의 의리는 다 가난을 따라(때문에) 끊어지고, 세상의 인정은 곧 돈 있는 집으로 향한다. <명심보감- 省心篇> [시골 맛] 글: 정창현 길손아 시골 살자 인정 넘치는 시골 시골은 맛이 좋아 어찌해 도시 실어 사는 맛깔 없네요! 어떤 맛이 좋은가? 아무도 그 맛 몰라 살아보면 알지요? 꿀맛 쓴맛 된장 맛 꼭 한번 맛보아라! 구수한 꼴짝 강 맛 원두막의 수박 맛 공짜 주는 참외 맛 시원한 막걸리 맛 곰취 삼겹살 쌈 맛
    백두산 야생화 화살곰취(James Goldenray) 학 명 : Ligularia jamesii (Hemsl.) Komar. 꽃 말 : 여인의 슬기 원산지 : 한국특산 [꽃이야기]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함경남도 부전고원 이북의 깊은 산에서 자생합니다. 잎의 모양이 화살촉과 같다 하여 화살곰취라 부르는 우리나라 특산식물(特産植物)입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민간에서 풀 전체를 진정제, 진통제, 보약제 등의 약으로 이용합니다. 곰취는 해발과 기후, 토양에 따라 그 종류가 20가지가 넘습니다. 개담배, 갯곰취, 곤달비, 긴잎 곰취, 새뿔곰취, 어리곰취(어리곤달비), 왕가시곰취, 왕곰취, 털머위, 한대리곰취(넘취), 화살곰취 등등 이름도 다양합니다. 크기는 20-60cm정도이고, 줄기는 곧게서며 줄이 있고 밑부분에 털이 없으며 윗부분에 털과 능선이 있고 기부가 죽은 엽병으로 덮여 있습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털이 없으며 꽃무늬처럼 퍼지는데 긴 잎자루에 날개가 없습니다. 잎은 화살 모양 같은 삼각형 또는 신장상(腎臟狀) 화살형으로 가장자리에 결각상(缺刻狀)의 톱니가 있고 측열편(側裂片)에 불규칙한 결각(缺刻)이 있습니다. 줄기잎은 2~3개 이며 잎자루 밑부분이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쌉니다. 꽃은 7-8월에 피고 황색이며 줄기 꼭대기에 1개의 두상화가 달린다. 두화는 1개이고 지름이 6.5-8cm정도입니다. 열매는 수과는 길이 7mm로 원추형이며 털이 없고 관모는 적갈색이며 꽃이 필 때는 길이 7-8mm로서 화관과 길이가 비슷하고 9월에 익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Summer wine - Demis Roussos & Petula Cl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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