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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504회 작성일 15-07-31 00:28

본문





      가슴으로 그리는 사랑

      누군가 말했던가요.
      사랑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그립고
      보고싶다고 그 모든 것을 느껴야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대를 내 가슴 한켠에 담아두고
      혼자서 매일 가슴앓이 하듯
      그리움과 보고픔으로
      하루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다시는 내게
      이런 사랑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다시는 내게
      이런 그리움과 보고픔이 오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슴 시리도록
      그대 그리움으로 내 가슴을
      울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대가 가슴아파 할까봐
      그대에게 보고싶단 말 한 마디 못하고
      가슴으로만 그대를 불러보는 이 마음
      그대는 정녕 아시려나

      하루 하루가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가슴 한켠에 왠지 허전함이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끔 허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현실 속에 이루어질 수 없는 그대와의
      아픈 사랑에 목놓아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대와 함께 할 수 있음은
      너무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만약 신께서 내 생에 단 한번 한 사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난 주저 없이
      꼬~옥 그대의 손을 마주잡겠습니다.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남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풍차주인

추천3

댓글목록

보리건빵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보리건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은 기쁨과 슬픔을 모두 주는거 같아요
아직도 내가슴에 기쁨과 슬픔으로 남아있는 그리움..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 볼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기황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기황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가 내가 되고 내가 그대가 되어.
언제까지나 해바라기 사랑으로~
하늘만 처다보는 해바라기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벼꽃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암이 찾아올 수있다면
님과 같은 마음으로
보고파지고 보고파지고 그리워지고
원 없이 사랑하고
사랑 하겠습니다
제 속 마음을 들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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