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71회 작성일 15-08-03 06:45

본문



♣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

작은 물방울 작은 모래알
그 작은 것들이 모여 큰 바다가 되고
하나의 아름다운 백사장을 만듭니다

작은 시간의 움직임이
비록 별것 아니어도 그것이
모이고 모여 마침내 기나긴
세월이 됩니다

조그만 정 조그만 사랑
그것이 쌓여 에덴이 되고
우리를 천국에서 살게 만듭니다

너와 나 조그만 가슴 밭에
조막 손으로 뿌린 작은 씨앗은
은혜롭게 자라나 우리에게
큰 축복을 안겨 줍니다

삶도 사랑도 우주의 모든 것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큰 것을 이룹니다

우리의 가정도 큰 행복을 짓는
소중한 일이기에 행여 소홀하지나
않았는지 오늘도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겨 봅니다.

우리의 삶도 대부분은
의외로 가장 쉬운 것,아주 작은 것,
지극히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주 작은 실수 하나쯤이야
하고 흘러 넘기다 큰 일을
그르친 일은 없으신지요

사소한 실수도 두려워할 줄 아는
겸양의 마음은 보다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는 주춧돌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
-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걸요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배를 주세요 두 사람이 탈 수 있는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우리 둘이 저어 갈께요, 내 사랑과 내가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사랑은 부드럽고, 사랑은 다정하죠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처음 꽃피울 때는 가장 향기로운 꽃이지만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사랑도 나이가 들고 차갑게 식어버리다가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아침 이슬처럼 사라져 버리네요
추천0

댓글목록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삶도 사랑도 우주의 모든 것은
조그마한 것에서 부터 시작하여 큰 것을 이룹니다.....
감사 합니다.행복한날 되세요.

Total 11,288건 14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38
그대 영혼은 사랑이더이다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8 0 06-29
4137
어느 강사의 교훈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0 06-28
4136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7 0 06-28
4135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 06-28
4134
당신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6-28
4133
감사하는 마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0 06-27
4132
조금은 남겨 둘 줄 아는 사랑 댓글+ 8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0 06-27
4131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6-27
4130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6-27
4129
가장 빛나는 보석은 미소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0 0 06-27
4128
너무 라는 말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0 06-26
4127
인생 생각대로 흘러간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0 06-26
4126
남을 존중하면 그들도 나를 존중해 줍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 06-26
4125
인생에서 중요한것들의 우선순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06-26
4124
새것보다 오래된 것이 편할때가 있습니다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5
4123
마음으로 드릴게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4 0 06-25
4122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5 0 06-25
4121
아무리 힘들어도 오늘은 갑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6-25
4120
일기 / 범일동 성당에서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0 06-25
4119
하루의 행복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0 06-24
4118
한참동안 아무연락이 없던 이들이 어느때 갑자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 06-24
4117
아직 우리는 많은 시간이 있어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6-24
4116
그대는 마음의 꽃 댓글+ 2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0 06-24
4115
나부터의 시작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0 06-23
4114
총명한 사람의 호감을 얻어라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0 06-23
4113
나는 할 수 있다 댓글+ 2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 06-23
4112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8 0 06-23
4111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4 0 06-23
4110
가족보다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0 06-23
4109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이라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 06-22
4108
당신의 열쇠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댓글+ 1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3 0 06-22
4107
지혜가 주는 인생길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0 06-22
4106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1 06-22
4105
인간의 정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06-22
4104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0 06-21
4103
중년이여, 세월을 노여워 말자 댓글+ 2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0 06-21
4102
노년에 있어야 할 벗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 06-21
4101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0 06-21
4100
그리움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0 06-21
4099
꿈과 소망으로 아름다운 하루 댓글+ 8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 06-20
4098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0 06-20
4097
당신만 할 수 있습니다 댓글+ 1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0 06-20
4096
미소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 06-20
4095
행복한 아내의 역할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0 06-20
4094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기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0 06-20
4093
차 한 잔과 좋은 생각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0 06-19
4092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댓글+ 1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0 06-19
4091
수원역 나눔 터 댓글+ 1개
우미김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0 06-19
4090
살아남기 어려운 곳에서 자란 소나무가 명품이 되듯이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0 06-19
4089
맑은 물은 제일 높은 곳에 있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 06-1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