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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건강 식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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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51회 작성일 16-04-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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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건강 식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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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장수마을에서 찾은 10가지 장수 비결

인간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100세 넘는 장수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일본 교토 의대 야모리 교수와 WHO의 협력으로 10년간
세계 25개국 5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생활에는 공통점이 있다.

'코카서스' 지역의 장수촌에서는 주식으로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 죽, 과일, 채소를 먹고 고기는 별로 먹지 않는다.
가족과 좋은 친구를 많이 가지는 것이 장수의 조건이라고 믿고 있다.

인도 북쪽에 위치한 '훈자' 장수촌에서는 주식으로 밀가루에서
가루를 빼고 남은 찌꺼기인 밀기울을 통째로 만든
빵과 과일, 채소, 포도 과즙을 숙성시킨 음료를 먹는다.
주로 밭농사를 주로 하며 바쁘게 살아간다.

남미 에쿠아도르의 '비루카밤바' 장수촌에서는 주로 감자,
옥수수, 푸른 콩, 바나나, 옥수수를 삶아 만든
'레페'라는 스프를 즐겨 먹는다.
주식은 토란과 같은 감자류, 곡류, 두류와 채소이다.
최소량의 식사를 하고 농사를 하고 있으나 휴일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휴식을 취한다.

중국 위구르 지방의 '카슈카르' 장수촌에서는 옥수수와 미정백의 밀가루,
과일 채소를 주식으로 먹고, 고기는 아주 적게 먹어 비만한 사람이 적다.
같은 지방에 거주하지만 흰 밀가루, 육식을 많이 하는 공무원들은
당뇨병 발병률이 100배나 높다고 한다.

세계적인 장수 국가로 알려진 일본의 '오키나와' 장수촌은 다른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소식과 생선 섭취를 장수 요인으로 여기고 있다.
반대로 동물성 지방 섭취가 많은 핀란드나 브라질은 심근경색의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의 장수지역 연구에서 얻은 '장수를 위한
식생활 10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소금을 적게 먹는다.
소금은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포함한 혈관계
질환과 관련성이 높다.
마시족의 식사는 소금을 섭취하지 않고, 중국의 광주는 소금을
절제한 식사로 고혈압이 드물다.

② 동물성 지방은 적당히 먹는다.
육류에 많이 포함된 포화지방은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코카서스나
오키나와 등의 장수지역에서는 고기를 먹을 때도 꼬챙이에 꿰어
굽거나 삶아 동물성 지방이 빠져나간 상태로 요리하여 과다한
지방 섭취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③ 채소나 과일은 많이 먹는다.
장수지역인 코카서스나 지중해,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다. 반면에 네팔이나 티베트 등 채소나
과일이 많지 않은 지역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짧다.

④ 우유, 치즈, 요구르트를 먹는다.
유제품에는 균형 잡힌 영양소가 풍부하고,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에는 장에 좋은 세균(유익균)을 키울 수 있어 건강에 이롭다.

⑤ 질 좋은 단백질이나 타우린을 먹는다.
세계적 장수촌인 오키나와에서는 콩을 사용한 두부 요리를
많이 먹고 있다.
질 좋은 단백질은 콩뿐 아니라 생선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 피로 회복,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으로 오징어, 홍합, 문어 등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다.

⑥ 편식하지 않고 여러 음식을 균형 있게 먹는다.
몸에 좋다고 하여 그 음식만 먹거나 반대로 어떤 측면에서
몸에 조금 좋지 않다고 하면 전혀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다채롭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한다.

⑦ 음식 속 영양 성분을 알고, 몸에 좋은 식사법을 배운다.
최근에는 식품 포장지에 각종 영양소가 표기되어 있어 자신이 먹는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많은지 관심을 기울인다면 전체적
영양 균형을 맞추고, 식생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⑧ 알맞은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한다.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하는 것은 노인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코카서스와 같은 장수촌 노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는 점이다.

⑨ 가족, 사회와의 연계를 소중히 하고 함께 식사한다.
외로움은 장수의 적이다. 장수지역의 식사 모습은 대체로
여러 명이 모여 대가족으로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의 '국내 90세 이상 장수사람들의
분석리포트'에도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80% 이상으로 나왔다.

⑩ 사소한 일에 구애받지 말고 명랑하고 즐겁게 보낸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진수성찬을 접한다 하여도 즐겁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되어
좋은 영양 섭취가 되기는 어렵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으며, 긍정적으로 현실을 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장수한다고 알려졌다.

출처 :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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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견과류 알고 계시나요

① 호두
☞ 열량 : 652kcal (100g)
☞ 효능 : 집중력·기억력 향상, 피부미용, 성인병 예방, 동맥경화 예방,
탈모 예방, 노화 예방, 치매, 뇌졸중 예방, 신장 기능 강화
☞ 특성 :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으나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하며, 항산화 작용을 도와 두뇌와 피부 건강에 좋다.
1일 적정 섭취량은 3~4개.

② 아몬드
☞ 열량 : 597kcal (100g)
☞ 효능 : 노화예방, 빈혈 개선, 피부미용, 다이어트, 집중력·기억력 향상
☞ 특성 : 견과류 중에서 가장 많은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는
아몬드는 3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다.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1일 적정 섭취량은 10알 정도.

③ 땅콩
☞ 열량 : 569kcal (100g)
☞ 효능 : 콜레스테롤 개선, 동맥경화 예방, 노화 방지, 항암 작용
☞ 특성 :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껍질째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1일 적정 섭취량은 10∼15알.

④ 피스타치오
☞ 열량 : 586kcal (100g)
☞ 효능 : 콜레스테롤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항암효과, 빈혈 예방,
변비 개선
☞ 특성 :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지만,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우려가 있다.

⑤ 해바라기씨
☞ 열량 : 611kcal (100g)
☞ 효능 : 동맥경화증 예방, 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혈액 응고 예방,
항산화 효과
☞ 특성 : 심장 건강에 좋은 피토스테롤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풍부한 엽산으로 혈액 응고 및 동맥경화증 예방 효과가 있다.

⑥ 호박씨
☞ 열량 : 552kcal (100g)
☞ 효능 : 정서적 안정,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혈액순환 개선,
노화 방지, 피로 해소, 기억력 증대,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 간 기능 강화,
배뇨 기능 개선, 골다공증 예방, 수면장애 예방
☞ 특성 : 단백질과 지방산이 주성분인 호박씨는 인체에 유익한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뇌 건강에 좋아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 임산부에게 좋다.

⑦ 피칸
☞ 열량 : 678kcal (100g)
☞ 효능 : 동맥경화 예방, 뇌 신경 안정
☞ 특성 : 미국산 호두 열매인 피칸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칼슘,
비타민B군의 함량이 높다. 호두와 비슷한 맛이나 더 달고 향기가 좋다.

⑧ 캐슈너트
☞ 열량 : 565kcal (100g)
☞ 효능 : 성인병 예방, 빈혈 개선, 노화 방지, 심장질환 예방
☞ 특성 : 콜레스테롤이 없고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지방, 단백질, 비타민 B1 등의 영양가가 풍부하다. 땅콩보다 고소하며
달콤하며 특유한 향을 갖고 있다.

⑨ 밤
☞ 열량 : 162kcal (100g)
☞ 효능 :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 예방, 노화방지
☞ 특성 :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어 피로 회복 및 유아 이유식용으로 좋다.
열량이 낮은 편이지만 탄수화물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

⑩ 은행
☞ 열량 : 183kcal (100g)
☞ 효능 : 혈관계 질환 예방, 혈액 노화방지, 다이어트, 기력회복
☞ 특성 : 은행에는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 독성이 있어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하며, 속껍질은 반드시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1일 적정 섭취량은 성인 10개, 어린이는 3개 이하.

⑪ 잣
☞ 열량 : 665kcal (100g)
☞ 효능 : 피부탄력 향상, 혈압 강하, 피부미용, 피로회복
☞ 특성 :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열량이 높아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다.

⑫ 마카다미아
☞ 열량 : 695kcal (100g)
☞ 효능 : 뇌세포 활동 및 성장 촉진, 집중력·기억력 향상, 노화예방,
치매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 특성 : 견과류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버터와 같은 고소한 풍미에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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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장수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진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약함과 습관의
문제일 뿐입니다.

장수의 비결은 바로 습관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묵은 습관을 떨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장수와 건강의 비결입니다.

① 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② 매일 날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 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 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할 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③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④ 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⑤ 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행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⑥ 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⑦ 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⑧ 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⑨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⑩ 좋은 도반(道伴)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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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신 깨우고 집중력 높여주는 식품 7가지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 뉴욕의 영양학자인 신디 무스타파는
"에너지 드링크에는 설탕이 가득 들어있고 카페인도
커피보다 훨씬 많다"며
"정신을 깨우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오히려 초조감을
야기하고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신이 흐리멍덩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건강에도 좋고
집중력도 향상시키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① 물=하루를 시작할 때 신선한 물 한잔이면 충분할 때가 있다.
무스타파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며
"이때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게 되면 수분을 더 빼앗기게 돼
점점 더 피로하게 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먼저 약 300cc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맹물만 마시기가
그럴 때는 레몬 등을 첨가해 먹으면 된다.

① 블루베리=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2010년에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기억력 테스트에서 크게 향상된 성적을 보였다.

① 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재건하고 인지력 감퇴를 늦추며
기억력과 관련 있는 뇌의 시냅스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연어에 들어있는 단백질에는 뇌의 집중력과 예리함을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인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① 녹차=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두통이 일어나 집중력을
망칠 수 있다.
녹차는 커피의 대안으로 환영받는다. 녹차 중에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들이 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적당히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함유돼 있어 균형을 맞춘다.
테아닌은 정신적인 각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① 바나나=2008년에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시험 전에 바나나를 먹은
학생들은 먹지 않은 학생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에는 뇌와 심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①시금치=시금치는 '두뇌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엽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신경학자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시금치를 먹으라고 권장한다.

①달걀=달걀에는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가
많이 들어있다.
DHA를 적당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기분에 좋은 효과를 준다.
또 달걀에는 콜린이 들어있는 데 이 화합물은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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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샐러드에 집착하다보면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미국의 영양학자인 케이티 카부토 박사는 "껍질을 벗겨내려면 힘과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영양소와 맛까지 사라지게 하는 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껍질을
벗겨서 먹어서는 안 되는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①감자
감자요리를 하려면 으레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카부토 박사는
"감자껍질은 벗겨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 같은 영양소의 20%가 들어있다.
따라서 감자는 잘 씻기만 하면 된다.

②가지
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이다.

③고구마
고구마의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④오이
오이의 거칠고 어두운 녹색의 껍질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막고 위장 건강에 좋다.

⑤당근
대부분의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 채소가 당근이다.

⑥사과
소화시키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과의 껍질을 제거한다.
하지만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터페노이드 등의
성분도 껍질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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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커피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10가지

전 세계 거래 물품 2위

미국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만 4억 잔이 넘는다고 한다.
커피는 석유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물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커피 수입은 11만5000톤으로,
성인 1인당 1년에 288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다.
지난해에는 수입량이 더 늘어 어른 한 명이 298잔을 마셨으며,
올해는 300잔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음료가 된 커피.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커피와 관련해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것 10가지를 소개했다.

① 몇 가지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춘다.
어떻게 커피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구강암을 비롯해 유방암,
간암, 전립샘암의 발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 '게으름 수용체'를 장악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
이상의 작용을 한다.
카페인은 체내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저지시킴으로써 졸리거나
나른하게 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이때 뇌하수체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③ 위장에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커피는 위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커피는 위궤양과 여러 형태의 위통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라며 커피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많다.

④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과일과 채소에도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모닝커피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에 비교하면 미미할 뿐이다.

⑤ 알코올 중독 퇴치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알코올 중독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결국 커피는 알코올이 가장 큰 해를 끼치는 간에 좋은 셈이다.

⑥ 단백질 셰이크를 대신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 속에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켜
힘을 더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⑦ 임신했다면 되도록 피해야 한다.
임신 중에 커피를 많이 마실 경우 유산할 공산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에 카페인을 200㎎ 이상 섭취할 경우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신 중에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평소보다
적게 소량을 마셔야 한다.

⑧ 치아를 얼룩지게 한다.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커피도 치아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커피의 색깔과 당분 성분이 이런 얼룩을 만든다.

⑨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결과, 카페인은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3~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⑩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코끼리 똥에서 나온다
코끼리 통에서 만들어지는 '블랙 아이보리(Black Ivory)'
커피는 세상에 가장 비싼 커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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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술집 주인이 숨기고 싶은 술과 안주 칼로리표

각종 술은 모두 고열량이다.
알코올 1g에 무려 7kcal의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알코올은
타 영양소가 아예 없는 빈 열량 식품으로 지방 소모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포도주 한잔(150ml)은 125kcal로 케잌 한 조각을 먹는 것과 같은
열량이며, 소주 한병(360ml)은 600kcal로 햄버거 1개를 먹는 것과 같다.
생맥주 한잔(500cc)는 185kcal로 닭다리 1개의 열량과 같으며,
위스키 한잔(40ml)은 110kcal로 바나나 1개를 먹은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칼로리는 어떻게 해야 소비될까.
70kg인 남자가 100kcal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조깅 10분, 달리기
12분, 테니스 12분, 빨리 걷기 33분, 줄넘기 17분을 해야 한다.
만약 맥주 500cc 두 잔을 먹었다면 집으로 가는 길에 1시간동안
빨리 걷기를 해야 소비되는 열량이며, 소주 1병은 여의도 63빌딩을 1회
올라갈 때 발생되는 열량과 같다.

게다가 음주 시 함께 먹는 안주의 열량까지 더하면 음주가 살을 찌우고,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안주의 열량은 1인분 기준으로 골뱅이무침 52kcal,
두부김치 120kcal, 주꾸미볶음 147kcal, 소시지야채볶음 161kcal,
파전 270kcal, 만두튀김 230kcal, 마른 오징어 353kcal,
양념치킨 380kcal, 닭갈비 423kcal, 닭꼬치 500kcal, 부대찌개 510kcal,
돼지고기 보쌈 741kcal이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 상황에서 섭취열량을 최대한 조절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5가지 주의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1. 가급적 1일 적정 알코올 섭취 량을 넘기지 않는다.
2. 물과 함께 천천히 마신다.
3. 여러 가지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4.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술과 함께 먹지 않는다.
5. 술을 단숨에 비우기보다는 여러 차례 천천히 나누어 마신다.

출처 : ㈜엠서클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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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흡연

흡연으로 인한 사망은 음주, 교통사고, 타살, 자살, 화재
에이즈를 모두 합한 사망보다도 많다고 하니 그 유해성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담배의 해를 잘 알고 있지만 끊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이기도 하지만 니코틴의 강한 중독성도
한 몫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담배는 마약류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니코틴 때문이다.
오랜 시간 담배를 피워온 사람은 니코틴에 중독되어 니코틴 양이
부족하면 당장에 조급증을 나타낸다.
불안하고 초조해지면서 담배를 태우지 않으면 이른바 '금단증상'을
겪게 되므로 작심삼일도 못되어 의지가 좌초되는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니코틴은 긴장감과 우울 감을 떨어뜨려 주는 작용을 해 일단
흡연을 통해 이런 느낌을 받으면 대뇌가 이를 기억했다가 계속 같은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2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니코틴에 대한 강한 욕구와 열망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일단 금연을 시작해도 오래 못 가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유혹에 대한 대처와 욕구를 참는 데서 비롯되는 스트레스에
미리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금연의지가 강해진다고 설명한다.
이것만 피하면 금연 쉬워져 흡연은 돈도 법도 못 말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고행이지만 일단 단연(斷煙)을 결심했다면 금연에
방해가 되는 식품과 음료는 적어도 일주일간 피하는 생활이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커피와 홍차, 녹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함유된 가공음료와
술은 니코틴 요구를 증가시켜 금연의 결단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또 육류와 치즈, 버터, 튀긴 식품 등 고지방 고단백 식품, 맵고 짜고
양념이 진한 음식 역시 흡연 욕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과일과
채소 중심의 가벼운 식사를 권하고 있다.
"과일에 많이 있는 비타민 C는 신체 각 조직에 스며있는 니코틴을
씻어내고 뇌신경을 회복시켜 줍니다."
니코틴 독을 빼주는 것은 또 있다.
다름 아닌 물이다.
하루 8∼10잔 정도의 물은 식전 30분, 식후 2시간 이후에 마셔주면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는 데 특효라 한다.
물론 운동과 적당량의 사우나를 겸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금단현상으로 괴로운 심신을 다른 방향으로 주의
전환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한다.
금단증상 알아두고 대처 능력 키워
"금연하기로 한 첫날은 의지가 강하지만 3일째로 가면 금단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 무척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 될 수 있습니다.
금단 증상은 느끼는 사람마다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갈증이 심해지고 잇몸과 혀, 목 등의 통증을 느낍니다."
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식욕이 떨어져 의욕이 약해지고
기침과 두통이 생기면서 두려움이 강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심한 금단현상이라도 금연 첫날로부터 3일째만 견디면
그 후부터는 병이 아니므로 증상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한다.
"잇몸과 혀 등의 통증에는 얼음물과 과일주스, 금연 껌 등이 도움이 됩니다.
두통이 있을 때는 온수목욕이 좋고, 걷기와 심호흡, 냉수마찰 등을
해줌으로써 긴장과 신경과민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열심히 담배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금연 후 3주, 3개월,
6개월 째 되면 무의식적으로 담배가 피우고 싶은 시기가 온다고 한다.
이때는 금연 패치와 껌, 항우울제 등의 보조제를 사용하면 성공률을
3배 가까이 높일 수 있고 1년 이상 완전 절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금연 보조제는 확실히 금단 증상을 줄여주고, 담배를 피운다 해도
그 맛을 떨어뜨려 거부감을 느끼게 해주므로 담배를 완전히 끊은
상태에서는 유용하지만 담배를 피우면서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흡연은 목숨을 건 유희라고 할 수 있다.
담배 한 개피를 피움으로써 6분의 수명이 단축되고 만성 폐질환,
심금경색, 위궤양 등 각종 장기의 질환과 담배로부터 기인된 것은 물론이요.
치유할 수 없는 암의 발병을 돕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기면서 금연의 의지를 다져야 할 것이다.

【담배 확실히 끊는 16가지 방법】

1. 물이나 신선한 과일주스 하루 10잔 이상 마셔라.
2. 천천히 심호흡하라.
3. 식사 후에 산책하면 좋다.
4. 매일매일 적당한 운동은 금연 효과 높여.
5. 스트레스 해소에는 근육 이완 체조가 최고.
6. 100부터 거꾸로 센다.
7. 취미활동 하나는 만들어라.
8. 양치질로 입안을 청결히 유지하라.
9. 따뜻한 물로 샤워가 최고.
10. 채식 위주의 식사.
11.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가 좋다.
12. 은단이나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13. 친구와 전화로 수다를 떨어라.
14. 과일 중에서도 신맛 나는 것이 좋다.
15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매일 외쳐라.
16. 담배 피우고 싶을 때 1분간 3번만 참자.

출처 : 도움말 서울위생병원 내과 김휘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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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연에 도움이 되는 9가지 음식

① 물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가 덜해지고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 보호에 도움이 된다.

② 녹차
흡연을 하면 비타민C가 부족해지는데, 녹차는 레몬의 8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흡연으로 부족해진 비타민을 충족시키며,
이뇨작용으로 체내에 쌓인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③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A가
부족해진 까닭이다.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며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되어 있어
금연 시 몸에 쌓인 발암물질 해독에 도움을 준다.

④ 연근
연근은 기관지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 폐를 건강하고 하고 몸에 쌓인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 천식, 감기 환자에게도 좋다.
특히 연근은 갈아서 배즙과 섞어 마시면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

⑤ 다시마
다시마는 혈액을 맑게 해주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말린 다시마가 익힌 것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므로 다시마
조각을 담배가 생각날 때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양파
양파는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중금속과 니코틴 등을
배출하는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또한 양파 껍질에 많은 폴리페놀 성분은 니코틴 해독작용을 하여
중독성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⑦ 은행
은행도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은행을 섭취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하루에 볶은 은행 5~7알 정도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한꺼번에 많은
은행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 증상을 일으켜 중추신경 계통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보관 시에는 껍질째 보관하면 산화되기 쉬우니 껍질을 까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⑧ 된장
이미 많은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된장은 흡연을 하면
생기는 발암 물질을 없애고,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니코틴성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 역할을 한다.
간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⑨ 파래
파래 속에는 메틸메타오닌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담배의 니코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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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대 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음식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만성질환은
음식을 비롯하여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암은 억제가 안 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장기마저 파괴하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 (한영실 지음)'의 도움으로
10가지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보자.

◇ 위암을 예방하는 '마늘'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콜리플라워'나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도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준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 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 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 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버섯 속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한다.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는 AHCC를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혔다.

◇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일본 기후 대학 모리히데 교수는 생강 성분을 투여한 실험을 통해
생강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다.

↑ 항암 음식
◇ 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 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 자궁암을 예방하는 '미역'
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
U-푸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 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역 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밝혔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 피부암을 예방하는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 혈액암을 예방하는 '녹차'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중국의 후난 의과대학 연구팀도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 kitty@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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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혈압 초조감 낮춰 스트레스 해소 식품 9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 풍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오렌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는 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잔뜩 든 간식을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는 체내에서 서서히 처리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간식거리로 꼽힌다. 셀러리도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시금치
시금치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로 입증됐다.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

아보카도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지방의 내장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
스트레스 차단 효과가 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엽산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엽산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연어, 참치
연어, 정어리, 참치에 많이 들어 있는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유지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블루베리
항산화제와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다. 블루베리는 세포를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완전식품이다.
여기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한 움큼 먹어도 살찔까봐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우유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불면증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치료제가 된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2,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 락티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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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비름나물의 놀라운 효과

예부터 지혈과 배앓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으로 쓰였던 비름은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장수나물 '장명채(長命菜)'라고도 불리며 주로 무침?국 등으로
요리해 먹었고, 최근에는 시금치 대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채 비듬나물 새비름이라고도 하며 길가나 밭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또는 사각형의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4∼12cm, 너비 2∼7cm이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으며 잎자루가 있다.
단백질에서부터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어린순은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공급은 물론, 종기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있다.
뿌리는 해열 해독 최유 소종 등에 쓰며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 종기에도 바르면 도움이 된다.

맛이 담백하고 성질은 차며, 성분은 에너지25Kcal, 수분89.5g,
단백질3.5g, 지질0.5g, 당질 3.3g, 섬유1.1g, 회분2.1g, 칼슘236mg,
인76mg, 나트륨6mg, 칼륨 524mg, 비타민A, B1, B2, C, 나이아신 등이
들어있다.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물며,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쇠비름에는 리그닌, 모리브덴 등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효과로 치암(治癌)의 성분이 풍부하다.

연한 순을 뜯어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며,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청소하는 역할을 돕는다.

저혈압,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 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 몸의 부종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비름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 찬 기운 성분이 있는
참비름을 먹으면 몸이 빠르게 회복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급만성 이질이나 대변이 건조한 사람 혹은 소변이
붉게 나오거나 잘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고, 철분
결핍성 빈혈이나 골절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출산 바로 전이나 출산 후 어혈이 몸에 남아 복통이 있을 때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생리불순 개선효과도 있다.

비름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짠다.
물기를 없앤 비름에 다진 파, 마늘, 깨소금을 넣고 담백하게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무쳐도 좋다.
양념이 배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쳐 다시 한 번 무친다.
으깬 두부와 함께 무쳐 먹어도 건강식으로 좋다.

비름국

끓는 물에 비름을 넣었다가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쌀뜨물에 된장을 풀어 국을 끓인 후 조개나 멸치, 새우를 넣고 맛이
우러나면 비름을 넣고 약 20분 정도 더 끓이다가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특유의 향을 갖고 있는 비름으로 된장국을 끓이면 비름의
그윽한 냄새와 된장의 구수함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따뜻한 국이 완성된다.

비름 녹즙

비름의 잎 또는 줄기를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
그냥 먹기에는 쓴맛이 있으므로 설탕으로 감미하고 물에 타서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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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커피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10가지

전 세계 거래 물품 2위

미국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만 4억 잔이 넘는다고 한다.
커피는 석유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물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커피 수입은 11만5000톤으로,
성인 1인당 1년에 288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다.
지난해에는 수입량이 더 늘어 어른 한 명이 298잔을 마셨으며,
올해는 300잔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음료가 된 커피.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커피와 관련해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것 10가지를 소개했다.

① 몇 가지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춘다.
어떻게 커피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구강암을 비롯해 유방암,
간암, 전립샘암의 발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 '게으름 수용체'를 장악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
이상의 작용을 한다.
카페인은 체내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저지시킴으로써 졸리거나
나른하게 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이때 뇌하수체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③ 위장에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커피는 위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커피는 위궤양과 여러 형태의 위통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라며 커피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많다.

④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과일과 채소에도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모닝커피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에 비교하면 미미할 뿐이다.

⑤ 알코올 중독 퇴치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알코올 중독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결국 커피는 알코올이 가장 큰 해를 끼치는 간에 좋은 셈이다.

⑥ 단백질 셰이크를 대신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 속에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켜
힘을 더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⑦ 임신했다면 되도록 피해야 한다.
임신 중에 커피를 많이 마실 경우 유산할 공산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에 카페인을 200㎎ 이상 섭취할 경우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신 중에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평소보다
적게 소량을 마셔야 한다.

⑧ 치아를 얼룩지게 한다.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커피도 치아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커피의 색깔과 당분 성분이 이런 얼룩을 만든다.

⑨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결과, 카페인은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3~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⑩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코끼리 똥에서 나온다
코끼리 똥에서 만들어지는 '블랙 아이보리(Black Ivory)'
커피는 세상에 가장 비싼 커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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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근육 형성에 꼭 필요한 채소 6가지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 풍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채소들이 있다.
이런 채소들은 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완두콩
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형성시키는 아미노산인 분지사슬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들어있다.
이런 종류의 아미노산은 운동 후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킨다.

비트
고강도 운동 같은 저 산소 이용 가능도 상황에서 비트에 들어있는
식이성 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렇게 되면 꾸준하게 운동을 할 있도록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체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힘든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된다.
비트에는 또한 항산화 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시금치
잎채소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중에서도 시금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지닌이 많이 들어있다.
아르지닌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하게 하는 데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된다.

새싹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한 새싹은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새싹에는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들어있다.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는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있는
설포라판과 글루코라파닌 같은 물질을 말한다.

파슬리
파슬리나 차이브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줄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킨다.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강도 높은 근력운동 뒤 관절이 잘 회복하도록 돕는다.

보리와 밀의 싹
보리나 밀의 어린 싹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 노화를 감소시키고 근육 조직 등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보리나 밀의 싹에는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들어있다.
이런 무기질은 근육 기능과 혈액을 통해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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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결석에 좋은 약초

참 가시나무의 어린줄기는 설사를 그치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강화시킨다.

담낭 결석이나 신장결석, 요로 결석 등 결석을 녹여 없애는 갖가지
결석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참 가시나무 잎으로
결석 용해제를 만든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증 치료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가래를 삭히고
기침과 염증을 없애며 구내 염과 잇몸의 염증에 잎을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면 효과가 있다.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고 밝혀 냈다.
강장, 강정 작용이 높은 것으로 이름나 있다.
정력감퇴, 음위, 성기능 저하, 여성들의 불감증, 냉증이나 대하, 치질로 인한
출혈, 대장, 직장 궤양으로 인한 치료에도 효험이 있고 잘 낫지 않는
설사에도 효과가 좋다.

열매에는 영양이 풍부하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 있고
미량원소도 많이 들어 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에 힘이 나게 하며 뼈를 단단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서 오래 살수 있게 된다.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꿀 속에 3년쯤 담가두면 떫은맛이 없어지고
맛이 좋아 이것을 하루 10∼20개씩만 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힘이 난다고 한다.

가시나무 열매 대신 도토리를 써도 좋다.
만성 설사에 참 가시나무 잎이나 껍질 1Kg을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다음 물 10리터에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건져낸 다음 고약처럼 될 때까지 달여서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마시면 좋다.

참 가시나무 주성분은 탄닌 질이다.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고 조금씩 오래 먹는다.

결석에 좋은 약초 도토리 나뭇잎
잎에는 탄닌 질인 엘라그산, 티메틸엘라그산, B-D, 글로코갈린,
카테롤, 피로갈돌, 몰식자신으로 트리테르펜인, 프로텔라놀,
에피프리델라롤, 이밖에 플보놀인, 쿠에르체틴, 켐페롤, 치클로이노시롤,
호박산 등이 들어 있다.

결석을 녹이거나 억제하는 성분은 카테롤을 비롯한
탄닌질 일 것으로 추측 한다.
결석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5개월 안에 결석이 녹아 없어진다.
아무런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이 몸 안에 생긴 돌을 없앨 수 있는
천연약제이다.

잎과 잔가지를 봄이나 여름에 채취하여 씻어 잘게 썬 다음 쪄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 50∼70그램을 600∼10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3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시면 된다.

병꽃풀(연전초, 적설초) 20~30그램과 참 가시나무 잎 말린 것
20∼30그램에 물 600∼10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3이 될 때
달여 하루 3∼5번 식후와 식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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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단시간에 건강 향상시키는 강력 식품 7

운동과 정신 건강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식사 없이는 건강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식은 사람의 뇌와 소화기관, 혈액, 심장, 면역체계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이 생산해내는 것이 된다.
건강 정보 사이트 '원그린플래니트'가 단기간에 건강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①시금치↔이 잎채소는 눈 건강과 기분을 향상시키고
체내 수소이온농도(pH)를 건강하게 조절한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E는 피부를 젊게 하고, 비타민B와 마그네슘,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증강시킨다.
여기에 시금치는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 중 하나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C도 어떤 과일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다.
철분과 엽산도 들어있어 사람의 활기를 북돋운다.

②아몬드↔아몬드는 체중과 기분, 심장, 뼈, 신경계, 그리고
소화 건강에까지 두루 유익한 견과류다.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이
4분의 1 컵 당 7g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어
기분과 혈당 수치 조절에 효능이 있다.

또 칼슘도 함유돼 있어 뼈 건강을 증강시키고 비오틴 성분은
두발과 피부, 손톱에 좋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간식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③콜리플라워↔브로콜리 못지 않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콜리플라워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B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어
정신 건강에 좋다.
또 암 위험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비타민C와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④호두↔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단일 불포화지방, 망간 등이 들어있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고 전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심장병,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⑤케일↔마그네슘과 철분, 비타민B군, 엽록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케일은 시금치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약간 낮지만
시금치와 비슷한 채소다.
항산화제와 섬유질은 시금치보다 더 많아 항암, 항염증 효능이 탁월하다.

⑥양파↔케르세틴이라는 암 위험을 줄여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알레르기도 감소시킨다.
양파는 소화기관에 좋은 박테리아를 자라게 하고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생균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혈압을 낮추고
과도한 수분 저류 현상을 없애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양파는 풍미가 좋아 소금이나 설탕, 중독성이 있는 첨가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양파의 톡 쏘는 맛은 당분 섭취 욕구를 감소시키고 함유된
비타민B군은 뇌와 대사 건강을 향상시킨다.

⑦고구마↔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비타민C,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백미와 흰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떨어지고 피부가 개선된다.
고구마의 단맛은 가공된 설탕이나 정제 전분을 건강하게 대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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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청국장은세계의 영약(靈藥)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①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② 뇌졸중 예방 치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③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④당뇨를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준다.

⑤ 고혈압, 천연 혈압 강하제
바실러스균에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다.

⑥간 기능을 강화
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⑦ 변비, 설사에 천연 정장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 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⑧탁월한 피부 미용제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⑨ 골다공증 예방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 준다.

⑩ 심장병, 돌연사 예방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 효소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⑪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⑫ 먹는 천연 무좀 약
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⑬ 천연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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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음식에 대한 50가지 상식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 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푼다.
6. 녹차 우롱차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 맛 나는 주스나 발포성 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 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 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 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 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 조기 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

소스보기

<font color=blue> 20가지 건강 식품 이야기 ☆★☆★☆★☆★☆★☆★☆★☆★☆★☆★☆★☆★ 1 세계 장수마을에서 찾은 10가지 장수 비결 인간은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100세 넘는 장수 노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해한다. 일본 교토 의대 야모리 교수와 WHO의 협력으로 10년간 세계 25개국 57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장수하는 사람들의 식생활에는 공통점이 있다. '코카서스' 지역의 장수촌에서는 주식으로 옥수수 가루로 만든 빵, 죽, 과일, 채소를 먹고 고기는 별로 먹지 않는다. 가족과 좋은 친구를 많이 가지는 것이 장수의 조건이라고 믿고 있다. 인도 북쪽에 위치한 '훈자' 장수촌에서는 주식으로 밀가루에서 가루를 빼고 남은 찌꺼기인 밀기울을 통째로 만든 빵과 과일, 채소, 포도 과즙을 숙성시킨 음료를 먹는다. 주로 밭농사를 주로 하며 바쁘게 살아간다. 남미 에쿠아도르의 '비루카밤바' 장수촌에서는 주로 감자, 옥수수, 푸른 콩, 바나나, 옥수수를 삶아 만든 '레페'라는 스프를 즐겨 먹는다. 주식은 토란과 같은 감자류, 곡류, 두류와 채소이다. 최소량의 식사를 하고 농사를 하고 있으나 휴일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휴식을 취한다. 중국 위구르 지방의 '카슈카르' 장수촌에서는 옥수수와 미정백의 밀가루, 과일 채소를 주식으로 먹고, 고기는 아주 적게 먹어 비만한 사람이 적다. 같은 지방에 거주하지만 흰 밀가루, 육식을 많이 하는 공무원들은 당뇨병 발병률이 100배나 높다고 한다. 세계적인 장수 국가로 알려진 일본의 '오키나와' 장수촌은 다른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소식과 생선 섭취를 장수 요인으로 여기고 있다. 반대로 동물성 지방 섭취가 많은 핀란드나 브라질은 심근경색의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의 장수지역 연구에서 얻은 '장수를 위한 식생활 10가지 조건'은 다음과 같다. ①소금을 적게 먹는다. 소금은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등 각종 성인병을 포함한 혈관계 질환과 관련성이 높다. 마시족의 식사는 소금을 섭취하지 않고, 중국의 광주는 소금을 절제한 식사로 고혈압이 드물다. ② 동물성 지방은 적당히 먹는다. 육류에 많이 포함된 포화지방은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코카서스나 오키나와 등의 장수지역에서는 고기를 먹을 때도 꼬챙이에 꿰어 굽거나 삶아 동물성 지방이 빠져나간 상태로 요리하여 과다한 지방 섭취가 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③ 채소나 과일은 많이 먹는다. 장수지역인 코카서스나 지중해,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지역에서는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는다. 반면에 네팔이나 티베트 등 채소나 과일이 많지 않은 지역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짧다. ④ 우유, 치즈, 요구르트를 먹는다. 유제품에는 균형 잡힌 영양소가 풍부하고, 요구르트 등의 발효식품에는 장에 좋은 세균(유익균)을 키울 수 있어 건강에 이롭다. ⑤ 질 좋은 단백질이나 타우린을 먹는다. 세계적 장수촌인 오키나와에서는 콩을 사용한 두부 요리를 많이 먹고 있다. 질 좋은 단백질은 콩뿐 아니라 생선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타우린 성분은 간 해독, 피로 회복,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으로 오징어, 홍합, 문어 등 해산물에 많이 들어 있다. ⑥ 편식하지 않고 여러 음식을 균형 있게 먹는다. 몸에 좋다고 하여 그 음식만 먹거나 반대로 어떤 측면에서 몸에 조금 좋지 않다고 하면 전혀 입에 대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다채롭고 다양한 음식을 섭취한다. ⑦ 음식 속 영양 성분을 알고, 몸에 좋은 식사법을 배운다. 최근에는 식품 포장지에 각종 영양소가 표기되어 있어 자신이 먹는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많은지 관심을 기울인다면 전체적 영양 균형을 맞추고, 식생활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⑧ 알맞은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한다. 나이를 먹어도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일을 하는 것은 노인의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코카서스와 같은 장수촌 노인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인다는 점이다. ⑨ 가족, 사회와의 연계를 소중히 하고 함께 식사한다. 외로움은 장수의 적이다. 장수지역의 식사 모습은 대체로 여러 명이 모여 대가족으로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남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의 '국내 90세 이상 장수사람들의 분석리포트'에도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경우가 80% 이상으로 나왔다. ⑩ 사소한 일에 구애받지 말고 명랑하고 즐겁게 보낸다. 아무리 영양가가 높은 진수성찬을 접한다 하여도 즐겁게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몸에서 소화가 잘되어 좋은 영양 섭취가 되기는 어렵다.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으며, 긍정적으로 현실을 보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장수한다고 알려졌다. 출처 :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2 견과류 알고 계시나요 ① 호두 ☞ 열량 : 652kcal (100g) ☞ 효능 : 집중력·기억력 향상, 피부미용, 성인병 예방, 동맥경화 예방, 탈모 예방, 노화 예방, 치매, 뇌졸중 예방, 신장 기능 강화 ☞ 특성 : 불포화지방산이 높아 다이어트 시 지방 섭취로 좋으나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E가 풍부하며, 항산화 작용을 도와 두뇌와 피부 건강에 좋다. 1일 적정 섭취량은 3~4개. ② 아몬드 ☞ 열량 : 597kcal (100g) ☞ 효능 : 노화예방, 빈혈 개선, 피부미용, 다이어트, 집중력·기억력 향상 ☞ 특성 : 견과류 중에서 가장 많은 식이섬유를 가지고 있는 아몬드는 3대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과 칼슘도 풍부하다. 비타민E가 풍부해 피부 미용 및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1일 적정 섭취량은 10알 정도. ③ 땅콩 ☞ 열량 : 569kcal (100g) ☞ 효능 : 콜레스테롤 개선, 동맥경화 예방, 노화 방지, 항암 작용 ☞ 특성 :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껍질째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1일 적정 섭취량은 10∼15알. ④ 피스타치오 ☞ 열량 : 586kcal (100g) ☞ 효능 : 콜레스테롤 개선, 심혈관질환 예방, 항암효과, 빈혈 예방, 변비 개선 ☞ 특성 :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지만, 열량이 높아 많이 먹으면 비만의 우려가 있다. ⑤ 해바라기씨 ☞ 열량 : 611kcal (100g) ☞ 효능 : 동맥경화증 예방, 성인병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혈액 응고 예방, 항산화 효과 ☞ 특성 : 심장 건강에 좋은 피토스테롤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풍부한 엽산으로 혈액 응고 및 동맥경화증 예방 효과가 있다. ⑥ 호박씨 ☞ 열량 : 552kcal (100g) ☞ 효능 : 정서적 안정,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 혈액순환 개선, 노화 방지, 피로 해소, 기억력 증대, 집중력 향상, 치매 예방, 간 기능 강화, 배뇨 기능 개선, 골다공증 예방, 수면장애 예방 ☞ 특성 : 단백질과 지방산이 주성분인 호박씨는 인체에 유익한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뇌 건강에 좋아 성장기 아동이나 청소년, 임산부에게 좋다. ⑦ 피칸 ☞ 열량 : 678kcal (100g) ☞ 효능 : 동맥경화 예방, 뇌 신경 안정 ☞ 특성 : 미국산 호두 열매인 피칸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칼슘, 비타민B군의 함량이 높다. 호두와 비슷한 맛이나 더 달고 향기가 좋다. ⑧ 캐슈너트 ☞ 열량 : 565kcal (100g) ☞ 효능 : 성인병 예방, 빈혈 개선, 노화 방지, 심장질환 예방 ☞ 특성 : 콜레스테롤이 없고 섬유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지방, 단백질, 비타민 B1 등의 영양가가 풍부하다. 땅콩보다 고소하며 달콤하며 특유한 향을 갖고 있다. ⑨ 밤 ☞ 열량 : 162kcal (100g) ☞ 효능 :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 예방, 노화방지 ☞ 특성 : 영양이 골고루 들어있어 피로 회복 및 유아 이유식용으로 좋다. 열량이 낮은 편이지만 탄수화물 함유량이 많아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다. ⑩ 은행 ☞ 열량 : 183kcal (100g) ☞ 효능 : 혈관계 질환 예방, 혈액 노화방지, 다이어트, 기력회복 ☞ 특성 : 은행에는 장코플라톤이라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전을 없애 혈액의 노화를 막는다. 독성이 있어 한 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하며, 속껍질은 반드시 제거하고 먹어야 한다. 1일 적정 섭취량은 성인 10개, 어린이는 3개 이하. ⑪ 잣 ☞ 열량 : 665kcal (100g) ☞ 효능 : 피부탄력 향상, 혈압 강하, 피부미용, 피로회복 ☞ 특성 : 예로부터 자양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잣은 풍부한 영양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만 열량이 높아 주의해서 먹는 것이 좋다. ⑫ 마카다미아 ☞ 열량 : 695kcal (100g) ☞ 효능 : 뇌세포 활동 및 성장 촉진, 집중력·기억력 향상, 노화예방, 치매 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콜레스테롤 개선 ☞ 특성 : 견과류의 황제라고 불릴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쉽게 부서지지 않으며 버터와 같은 고소한 풍미에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 3 장수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진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약함과 습관의 문제일 뿐입니다. 장수의 비결은 바로 습관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묵은 습관을 떨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장수와 건강의 비결입니다. ① 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② 매일 날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 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 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할 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③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④ 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⑤ 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행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⑥ 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⑦ 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⑧ 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⑨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⑩ 좋은 도반(道伴)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 4 정신 깨우고 집중력 높여주는 식품 7가지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짓이다. 미국 뉴욕의 영양학자인 신디 무스타파는 "에너지 드링크에는 설탕이 가득 들어있고 카페인도 커피보다 훨씬 많다"며 "정신을 깨우기 위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 오히려 초조감을 야기하고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정신이 흐리멍덩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건강ㆍ의료 정보 사이트 '헬스닷컴(Health.com)'이 건강에도 좋고 집중력도 향상시키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① 물=하루를 시작할 때 신선한 물 한잔이면 충분할 때가 있다. 무스타파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며 "이때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게 되면 수분을 더 빼앗기게 돼 점점 더 피로하게 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먼저 약 300cc정도의 물을 마시는 게 좋다. 맹물만 마시기가 그럴 때는 레몬 등을 첨가해 먹으면 된다. ① 블루베리=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2010년에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기억력 테스트에서 크게 향상된 성적을 보였다. ① 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재건하고 인지력 감퇴를 늦추며 기억력과 관련 있는 뇌의 시냅스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연어에 들어있는 단백질에는 뇌의 집중력과 예리함을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인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① 녹차=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두통이 일어나 집중력을 망칠 수 있다. 녹차는 커피의 대안으로 환영받는다. 녹차 중에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들이 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적당히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함유돼 있어 균형을 맞춘다. 테아닌은 정신적인 각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① 바나나=2008년에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시험 전에 바나나를 먹은 학생들은 먹지 않은 학생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에는 뇌와 심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데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①시금치=시금치는 '두뇌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는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엽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신경학자들은 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시금치를 먹으라고 권장한다. ①달걀=달걀에는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가 많이 들어있다. DHA를 적당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기분에 좋은 효과를 준다. 또 달걀에는 콜린이 들어있는 데 이 화합물은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5 껍질 벗겨 먹으면 안 되는 과채 6가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하는 것은 체중 감량과 건강에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때문에 샐러드에 집착하다보면 과일이나 채소를 씻고 껍질을 벗겨내는 등의 준비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 미국의 영양학자인 케이티 카부토 박사는 "껍질을 벗겨내려면 힘과 시간이 들뿐만 아니라 영양소와 맛까지 사라지게 하는 한다"고 말한다. 미국의 여성생활 잡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가 껍질을 벗겨서 먹어서는 안 되는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①감자 감자요리를 하려면 으레 껍질을 벗겨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카부토 박사는 "감자껍질은 벗겨야 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감자의 껍질에는 비타민B와 미네랄 같은 영양소의 20%가 들어있다. 따라서 감자는 잘 씻기만 하면 된다. ②가지 가지의 통통한 표면에는 나수신이라는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엔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은 노화와 질병으로 인해 생기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의 일종이다. ③고구마 고구마의 껍질에는 비타민C와 칼륨,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④오이 오이의 거칠고 어두운 녹색의 껍질 속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항산화제가 많이 들어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를 막고 위장 건강에 좋다. ⑤당근 대부분의 항산화 성분이 껍질에 들어있는 대표적 채소가 당근이다. ⑥사과 소화시키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사과의 껍질을 제거한다. 하지만 사과 껍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또한 암 퇴치 효과가 있는 퀘르시틴과 비타민C, 트리터페노이드 등의 성분도 껍질에 들어있다. ☆★☆★☆★☆★☆★☆★☆★☆★☆★☆★☆★☆★ 6 커피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10가지 전 세계 거래 물품 2위 미국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만 4억 잔이 넘는다고 한다. 커피는 석유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물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커피 수입은 11만5000톤으로, 성인 1인당 1년에 288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다. 지난해에는 수입량이 더 늘어 어른 한 명이 298잔을 마셨으며, 올해는 300잔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음료가 된 커피.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커피와 관련해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것 10가지를 소개했다. ① 몇 가지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춘다. 어떻게 커피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구강암을 비롯해 유방암, 간암, 전립샘암의 발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 '게으름 수용체'를 장악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 이상의 작용을 한다. 카페인은 체내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저지시킴으로써 졸리거나 나른하게 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이때 뇌하수체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③ 위장에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커피는 위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커피는 위궤양과 여러 형태의 위통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라며 커피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많다. ④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과일과 채소에도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모닝커피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에 비교하면 미미할 뿐이다. ⑤ 알코올 중독 퇴치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알코올 중독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결국 커피는 알코올이 가장 큰 해를 끼치는 간에 좋은 셈이다. ⑥ 단백질 셰이크를 대신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 속에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켜 힘을 더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⑦ 임신했다면 되도록 피해야 한다. 임신 중에 커피를 많이 마실 경우 유산할 공산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에 카페인을 200㎎ 이상 섭취할 경우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신 중에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평소보다 적게 소량을 마셔야 한다. ⑧ 치아를 얼룩지게 한다.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커피도 치아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커피의 색깔과 당분 성분이 이런 얼룩을 만든다. ⑨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결과, 카페인은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3~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⑩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코끼리 똥에서 나온다 코끼리 통에서 만들어지는 '블랙 아이보리(Black Ivory)' 커피는 세상에 가장 비싼 커피로 꼽힌다. ☆★☆★☆★☆★☆★☆★☆★☆★☆★☆★☆★☆★ 7 술집 주인이 숨기고 싶은 술과 안주 칼로리표 각종 술은 모두 고열량이다. 알코올 1g에 무려 7kcal의 높은 열량을 지니고 있으며, 알코올은 타 영양소가 아예 없는 빈 열량 식품으로 지방 소모를 방해하기까지 한다. 포도주 한잔(150ml)은 125kcal로 케&#51084; 한 조각을 먹는 것과 같은 열량이며, 소주 한병(360ml)은 600kcal로 햄버거 1개를 먹는 것과 같다. 생맥주 한잔(500cc)는 185kcal로 닭다리 1개의 열량과 같으며, 위스키 한잔(40ml)은 110kcal로 바나나 1개를 먹은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칼로리는 어떻게 해야 소비될까. 70kg인 남자가 100kcal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조깅 10분, 달리기 12분, 테니스 12분, 빨리 걷기 33분, 줄넘기 17분을 해야 한다. 만약 맥주 500cc 두 잔을 먹었다면 집으로 가는 길에 1시간동안 빨리 걷기를 해야 소비되는 열량이며, 소주 1병은 여의도 63빌딩을 1회 올라갈 때 발생되는 열량과 같다. 게다가 음주 시 함께 먹는 안주의 열량까지 더하면 음주가 살을 찌우고, 다이어트를 방해하고, 비만의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안주의 열량은 1인분 기준으로 골뱅이무침 52kcal, 두부김치 120kcal, 주꾸미볶음 147kcal, 소시지야채볶음 161kcal, 파전 270kcal, 만두튀김 230kcal, 마른 오징어 353kcal, 양념치킨 380kcal, 닭갈비 423kcal, 닭꼬치 500kcal, 부대찌개 510kcal, 돼지고기 보쌈 741kcal이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 상황에서 섭취열량을 최대한 조절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5가지 주의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1. 가급적 1일 적정 알코올 섭취 량을 넘기지 않는다. 2. 물과 함께 천천히 마신다. 3. 여러 가지 술을 섞어 마시지 않는다. 4.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를 술과 함께 먹지 않는다. 5. 술을 단숨에 비우기보다는 여러 차례 천천히 나누어 마신다. 출처 : ㈜엠서클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8 흡연 흡연으로 인한 사망은 음주, 교통사고, 타살, 자살, 화재 에이즈를 모두 합한 사망보다도 많다고 하니 그 유해성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많은 사람들이 담배의 해를 잘 알고 있지만 끊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의지가 약해서이기도 하지만 니코틴의 강한 중독성도 한 몫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담배는 마약류로 분류해도 무리가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니코틴 때문이다. 오랜 시간 담배를 피워온 사람은 니코틴에 중독되어 니코틴 양이 부족하면 당장에 조급증을 나타낸다. 불안하고 초조해지면서 담배를 태우지 않으면 이른바 '금단증상'을 겪게 되므로 작심삼일도 못되어 의지가 좌초되는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니코틴은 긴장감과 우울 감을 떨어뜨려 주는 작용을 해 일단 흡연을 통해 이런 느낌을 받으면 대뇌가 이를 기억했다가 계속 같은 경험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2시간마다 반복적으로 니코틴에 대한 강한 욕구와 열망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일단 금연을 시작해도 오래 못 가는 이유가 그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유혹에 대한 대처와 욕구를 참는 데서 비롯되는 스트레스에 미리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두면 금연의지가 강해진다고 설명한다. 이것만 피하면 금연 쉬워져 흡연은 돈도 법도 못 말린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쉽지 않은 고행이지만 일단 단연(斷煙)을 결심했다면 금연에 방해가 되는 식품과 음료는 적어도 일주일간 피하는 생활이 좋다고 한다. 왜냐하면 커피와 홍차, 녹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함유된 가공음료와 술은 니코틴 요구를 증가시켜 금연의 결단력을 약화시킨다는 것이다. 또 육류와 치즈, 버터, 튀긴 식품 등 고지방 고단백 식품, 맵고 짜고 양념이 진한 음식 역시 흡연 욕구를 부추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과일과 채소 중심의 가벼운 식사를 권하고 있다. "과일에 많이 있는 비타민 C는 신체 각 조직에 스며있는 니코틴을 씻어내고 뇌신경을 회복시켜 줍니다." 니코틴 독을 빼주는 것은 또 있다. 다름 아닌 물이다. 하루 8∼10잔 정도의 물은 식전 30분, 식후 2시간 이후에 마셔주면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는 데 특효라 한다. 물론 운동과 적당량의 사우나를 겸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금단현상으로 괴로운 심신을 다른 방향으로 주의 전환할 수 있어 더욱 좋다고 한다. 금단증상 알아두고 대처 능력 키워 "금연하기로 한 첫날은 의지가 강하지만 3일째로 가면 금단현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나 무척 예민해지고 신경질적이 될 수 있습니다. 금단 증상은 느끼는 사람마다 정도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갈증이 심해지고 잇몸과 혀, 목 등의 통증을 느낍니다." 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고, 식욕이 떨어져 의욕이 약해지고 기침과 두통이 생기면서 두려움이 강해진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심한 금단현상이라도 금연 첫날로부터 3일째만 견디면 그 후부터는 병이 아니므로 증상으로부터 해방된다고 한다. "잇몸과 혀 등의 통증에는 얼음물과 과일주스, 금연 껌 등이 도움이 됩니다. 두통이 있을 때는 온수목욕이 좋고, 걷기와 심호흡, 냉수마찰 등을 해줌으로써 긴장과 신경과민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듯 열심히 담배의 유혹을 이겨냈지만 금연 후 3주, 3개월, 6개월 째 되면 무의식적으로 담배가 피우고 싶은 시기가 온다고 한다. 이때는 금연 패치와 껌, 항우울제 등의 보조제를 사용하면 성공률을 3배 가까이 높일 수 있고 1년 이상 완전 절연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금연 보조제는 확실히 금단 증상을 줄여주고, 담배를 피운다 해도 그 맛을 떨어뜨려 거부감을 느끼게 해주므로 담배를 완전히 끊은 상태에서는 유용하지만 담배를 피우면서 사용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흡연은 목숨을 건 유희라고 할 수 있다. 담배 한 개피를 피움으로써 6분의 수명이 단축되고 만성 폐질환, 심금경색, 위궤양 등 각종 장기의 질환과 담배로부터 기인된 것은 물론이요. 치유할 수 없는 암의 발병을 돕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새기면서 금연의 의지를 다져야 할 것이다. 【담배 확실히 끊는 16가지 방법】 1. 물이나 신선한 과일주스 하루 10잔 이상 마셔라. 2. 천천히 심호흡하라. 3. 식사 후에 산책하면 좋다. 4. 매일매일 적당한 운동은 금연 효과 높여. 5. 스트레스 해소에는 근육 이완 체조가 최고. 6. 100부터 거꾸로 센다. 7. 취미활동 하나는 만들어라. 8. 양치질로 입안을 청결히 유지하라. 9. 따뜻한 물로 샤워가 최고. 10. 채식 위주의 식사. 11. 호두와 땅콩 등 견과류가 좋다. 12. 은단이나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된다. 13. 친구와 전화로 수다를 떨어라. 14. 과일 중에서도 신맛 나는 것이 좋다. 15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매일 외쳐라. 16. 담배 피우고 싶을 때 1분간 3번만 참자. 출처 : 도움말 서울위생병원 내과 김휘정 과장 ☆★☆★☆★☆★☆★☆★☆★☆★☆★☆★☆★☆★ 9 금연에 도움이 되는 9가지 음식 ① 물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면 흡연 욕구가 덜해지고 물은 몸 속에 축적된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녹아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마시면 위 보호에 도움이 된다. ② 녹차 흡연을 하면 비타민C가 부족해지는데, 녹차는 레몬의 8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흡연으로 부족해진 비타민을 충족시키며, 이뇨작용으로 체내에 쌓인 니코틴을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③ 당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진 사실인데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A가 부족해진 까닭이다. 당근은 비타민A가 풍부하며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되어 있어 금연 시 몸에 쌓인 발암물질 해독에 도움을 준다. ④ 연근 연근은 기관지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 폐를 건강하고 하고 몸에 쌓인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 천식, 감기 환자에게도 좋다. 특히 연근은 갈아서 배즙과 섞어 마시면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 ⑤ 다시마 다시마는 혈액을 맑게 해주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데, 말린 다시마가 익힌 것에 비해 영양이 풍부하므로 다시마 조각을 담배가 생각날 때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⑥ 양파 양파는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중금속과 니코틴 등을 배출하는 케르세틴이 풍부하다. 또한 양파 껍질에 많은 폴리페놀 성분은 니코틴 해독작용을 하여 중독성을 풀어주는 역할을 한다 ⑦ 은행 은행도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은행을 섭취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다. 하루에 볶은 은행 5~7알 정도만을 섭취하는 것으로, 한꺼번에 많은 은행을 섭취하게 되면 중독 증상을 일으켜 중추신경 계통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보관 시에는 껍질째 보관하면 산화되기 쉬우니 껍질을 까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⑧ 된장 이미 많은 효능이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 된장은 흡연을 하면 생기는 발암 물질을 없애고, 혈액 속에 존재하는 니코틴성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 역할을 한다. 간 기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⑨ 파래 파래 속에는 메틸메타오닌 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담배의 니코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손상된 폐점막을 재생하고 보호할 뿐 아니라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A를 다량 포함하고 있다. ☆★☆★☆★☆★☆★☆★☆★☆★☆★☆★☆★☆★ 10 10대 암을 예방하는 10가지 음식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만성질환은 음식을 비롯하여 우리의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암은 억제가 안 되는 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정상적인 장기마저 파괴하므로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KBS 비타민 위대한 밥상 (한영실 지음)'의 도움으로 10가지 암을 예방하는 음식을 알아보자. ◇ 위암을 예방하는 '마늘' 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샤워 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콜리플라워'나 '양배추'에 들어있는 설포라페인이라는 물질도 위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 B12는 암세포가 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준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 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를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 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 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한다. 버섯 속 AHCC 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한다.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 교수는 AHCC를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혔다. ◇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일본 기후 대학 모리히데 교수는 생강 성분을 투여한 실험을 통해 생강이 대장암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한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다. ↑ 항암 음식 ◇ 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 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한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사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다. ◇ 자궁암을 예방하는 '미역' 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 U-푸코이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 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역 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 물질 등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 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밝혔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하다. ◇ 피부암을 예방하는 '늙은 호박' 늙은 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한다.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비타민A(베타카로틴)을 먹게 한 결과 몇 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 혈액암을 예방하는 '녹차' 녹차 속 '카테킨' 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다. 미국 퍼듀 대학 연구진에 의하면 백혈병 암세포가 증식,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의사전달 신호를 차단, 교란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한다. 중국의 후난 의과대학 연구팀도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효능이 있다고 밝혔다. 신정윤 건강의학전문기자 kitty@mcircle.biz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 11 혈압 초조감 낮춰 스트레스 해소 식품 9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 풍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좋은 음식을 먹으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9가지를 소개했다. 오렌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신체는 처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때 비타민C는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원기를 되찾는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 탄수화물이나 당분이 잔뜩 든 간식을 먹고 싶은 욕망을 잠재울 수 있는 좋은 식품이다. 고구마는 체내에서 서서히 처리되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제공한다. 연구에 의하면 고구마에는 식이섬유소를 비롯해 베타-카로틴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근 칼로리는 낮고 스트레스를 물리치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벽한 간식거리로 꼽힌다. 셀러리도 같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시금치 시금치에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연구로 입증됐다.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하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다. 코르티솔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 아보카도 스트레스로부터 몸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준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지방의 내장흡수를 막는 작용을 한다. 스트레스 차단 효과가 큰 아보카도에는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 E와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아스파라거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엽산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엽산은 기분을 고조시키고,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연어, 참치 연어, 정어리, 참치에 많이 들어 있는 심장 건강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은 아드레날린 수치를 유지시켜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블루베리 항산화제와 비타민 C가 듬뿍 들어 있다. 블루베리는 세포를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완전식품이다. 여기에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기분을 좋게 하기 위해 한 움큼 먹어도 살찔까봐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우유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한 우유 한 컵은 불면증과 초조함을 다스리는 치료제가 된다.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2, 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 락티움 성분이 들어 있어 혈압을 낮춤으로써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효능도 있다. ☆★☆★☆★☆★☆★☆★☆★☆★☆★☆★☆★☆★ 12 비름나물의 놀라운 효과 예부터 지혈과 배앓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으로 쓰였던 비름은 각종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장수나물 '장명채(長命菜)'라고도 불리며 주로 무침?국 등으로 요리해 먹었고, 최근에는 시금치 대용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채 비듬나물 새비름이라고도 하며 길가나 밭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 또는 사각형의 넓은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4∼12cm, 너비 2∼7cm이다. 잎의 양면에는 털이 없으며 잎자루가 있다. 단백질에서부터 칼슘, 인, 나트륨, 칼륨,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어린순은 국을 끓이거나 나물로 무쳐 먹으면 몸에 필요한 각종 비타민 공급은 물론, 종기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있다. 뿌리는 해열 해독 최유 소종 등에 쓰며 생잎을 찧어서 뱀이나 벌레 물린데, 치질, 종기에도 바르면 도움이 된다. 맛이 담백하고 성질은 차며, 성분은 에너지25Kcal, 수분89.5g, 단백질3.5g, 지질0.5g, 당질 3.3g, 섬유1.1g, 회분2.1g, 칼슘236mg, 인76mg, 나트륨6mg, 칼륨 524mg, 비타민A, B1, B2, C, 나이아신 등이 들어있다. 잎과 줄기를 전부 말리거나 씨를 말렸다가 달여 마시거나, 상처 난 부위에 바르면 빨리 아물며, 씨는 설사를 멈추게 하고, 부종을 완화시키며, 쇠비름에는 리그닌, 모리브덴 등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효과로 치암(治癌)의 성분이 풍부하다. 연한 순을 뜯어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유익하며,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 속의 나쁜 독소를 청소하는 역할을 돕는다. 저혈압, 관절염, 변비, 여성의 적, 백, 대하, 임질, 설사 등에는 생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 잔씩 아침저녁으로 하루 두 번 마시면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도 있어 몸의 부종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참비름을 자주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름철 더위로 체력이 떨어졌을 때 찬 기운 성분이 있는 참비름을 먹으면 몸이 빠르게 회복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급만성 이질이나 대변이 건조한 사람 혹은 소변이 붉게 나오거나 잘 나오지 않는 사람에게 효과가 좋고, 철분 결핍성 빈혈이나 골절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출산 바로 전이나 출산 후 어혈이 몸에 남아 복통이 있을 때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생리불순 개선효과도 있다. 비름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물기를 꼭 짠다. 물기를 없앤 비름에 다진 파, 마늘, 깨소금을 넣고 담백하게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을 넣고 무쳐도 좋다. 양념이 배면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쳐 다시 한 번 무친다. 으깬 두부와 함께 무쳐 먹어도 건강식으로 좋다. 비름국 끓는 물에 비름을 넣었다가 바로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쌀뜨물에 된장을 풀어 국을 끓인 후 조개나 멸치, 새우를 넣고 맛이 우러나면 비름을 넣고 약 20분 정도 더 끓이다가 파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특유의 향을 갖고 있는 비름으로 된장국을 끓이면 비름의 그윽한 냄새와 된장의 구수함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따뜻한 국이 완성된다. 비름 녹즙 비름의 잎 또는 줄기를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썬 다음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낸다. 그냥 먹기에는 쓴맛이 있으므로 설탕으로 감미하고 물에 타서 먹는 것도 좋다. ☆★☆★☆★☆★☆★☆★☆★☆★☆★☆★☆★☆★ <font color=blue> 13 커피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10가지 전 세계 거래 물품 2위 미국인들이 하루에 소비하는 커피만 4억 잔이 넘는다고 한다. 커피는 석유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래량이 많은 물품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우리나라 커피 수입은 11만5000톤으로, 성인 1인당 1년에 288잔을 마실 수 있는 양이었다. 지난해에는 수입량이 더 늘어 어른 한 명이 298잔을 마셨으며, 올해는 300잔이 넘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즐기는 음료가 된 커피. 포털 사이트 '야후 닷컴'이 커피와 관련해 애호가라면 알아둬야 할 것 10가지를 소개했다. ① 몇 가지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춘다. 어떻게 커피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지는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구강암을 비롯해 유방암, 간암, 전립샘암의 발병 비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② '게으름 수용체'를 장악한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 이상의 작용을 한다. 카페인은 체내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저지시킴으로써 졸리거나 나른하게 되는 것을 막는다. 또한 이때 뇌하수체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③ 위장에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커피는 위장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커피는 위궤양과 여러 형태의 위통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라며 커피를 즐기는 커피 애호가들이 많다. ④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과일과 채소에도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다. 하지만 모닝커피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에 비교하면 미미할 뿐이다. ⑤ 알코올 중독 퇴치에 도움이 된다. 커피는 알코올 중독을 퇴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결국 커피는 알코올이 가장 큰 해를 끼치는 간에 좋은 셈이다. ⑥ 단백질 셰이크를 대신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 속에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켜 힘을 더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⑦ 임신했다면 되도록 피해야 한다. 임신 중에 커피를 많이 마실 경우 유산할 공산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에 카페인을 200㎎ 이상 섭취할 경우 위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임신 중에 커피를 마실 경우에는 평소보다 적게 소량을 마셔야 한다. ⑧ 치아를 얼룩지게 한다.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커피도 치아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커피의 색깔과 당분 성분이 이런 얼룩을 만든다. ⑨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결과, 카페인은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3~10%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⑩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는 코끼리 똥에서 나온다 코끼리 똥에서 만들어지는 '블랙 아이보리(Black Ivory)' 커피는 세상에 가장 비싼 커피로 꼽힌다. ☆★☆★☆★☆★☆★☆★☆★☆★☆★☆★☆★☆★ 14 근육 형성에 꼭 필요한 채소 6가지 아미노산, 항산화 물질 풍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채소들이 있다. 이런 채소들은 운동을 할 때 에너지를 극대화하고 운동 후 회복시간을 줄이며, 체력을 기르고, 체격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의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이런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완두콩 완두콩은 소화가 잘되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근육을 형성시키는 아미노산인 분지사슬아미노산과 글루타민이 들어있다. 이런 종류의 아미노산은 운동 후에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킨다. 비트 고강도 운동 같은 저 산소 이용 가능도 상황에서 비트에 들어있는 식이성 질산염이 일산화질소로 전환돼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렇게 되면 꾸준하게 운동을 할 있도록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체력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는 힘든 훈련을 할 때 도움이 된다. 비트에는 또한 항산화 물질도 많이 들어있다. 시금치 잎채소는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이중에서도 시금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지닌이 많이 들어있다. 아르지닌은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장 호르몬을 생산하고 분비하게 하는 데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가 증가하게 된다. 새싹 소화를 돕는 효소가 풍부한 새싹은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새싹에는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파이토뉴트리언트가 들어있다. 식물성 생리활성 영양소인 파이토뉴트리언트는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있는 설포라판과 글루코라파닌 같은 물질을 말한다. 파슬리 파슬리나 차이브 같은 허브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 줄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의 양을 증가시킨다. 라이신은 힘줄이나 연골에서 발견되는 결합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강도 높은 근력운동 뒤 관절이 잘 회복하도록 돕는다. 보리와 밀의 싹 보리나 밀의 어린 싹에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세포 노화를 감소시키고 근육 조직 등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 보리나 밀의 싹에는 철분,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들어있다. 이런 무기질은 근육 기능과 혈액을 통해 근육에 산소를 공급하는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16 결석에 좋은 약초 참 가시나무의 어린줄기는 설사를 그치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방광의 기능을 튼튼하게 한다.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여 정력을 강화시킨다. 담낭 결석이나 신장결석, 요로 결석 등 결석을 녹여 없애는 갖가지 결석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참 가시나무 잎으로 결석 용해제를 만든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비만증 치료와 동맥경화 예방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가래를 삭히고 기침과 염증을 없애며 구내 염과 잇몸의 염증에 잎을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면 효과가 있다.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억제하는 효력이 있다고 밝혀 냈다. 강장, 강정 작용이 높은 것으로 이름나 있다. 정력감퇴, 음위, 성기능 저하, 여성들의 불감증, 냉증이나 대하, 치질로 인한 출혈, 대장, 직장 궤양으로 인한 치료에도 효험이 있고 잘 낫지 않는 설사에도 효과가 좋다. 열매에는 영양이 풍부하여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이 골고루 들어 있고 미량원소도 많이 들어 있다.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몸에 힘이 나게 하며 뼈를 단단하게 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서 오래 살수 있게 된다.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꿀 속에 3년쯤 담가두면 떫은맛이 없어지고 맛이 좋아 이것을 하루 10∼20개씩만 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힘이 난다고 한다. 가시나무 열매 대신 도토리를 써도 좋다. 만성 설사에 참 가시나무 잎이나 껍질 1Kg을 겉껍질을 긁어내고 잘게 썬 다음 물 10리터에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건져낸 다음 고약처럼 될 때까지 달여서 찻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3번 따뜻한 술에 타서 마시면 좋다. 참 가시나무 주성분은 탄닌 질이다.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고 조금씩 오래 먹는다. 결석에 좋은 약초 도토리 나뭇잎 잎에는 탄닌 질인 엘라그산, 티메틸엘라그산, B-D, 글로코갈린, 카테롤, 피로갈돌, 몰식자신으로 트리테르펜인, 프로텔라놀, 에피프리델라롤, 이밖에 플보놀인, 쿠에르체틴, 켐페롤, 치클로이노시롤, 호박산 등이 들어 있다. 결석을 녹이거나 억제하는 성분은 카테롤을 비롯한 탄닌질 일 것으로 추측 한다. 결석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1∼5개월 안에 결석이 녹아 없어진다. 아무런 부작용이나 독성이 없이 몸 안에 생긴 돌을 없앨 수 있는 천연약제이다. 잎과 잔가지를 봄이나 여름에 채취하여 씻어 잘게 썬 다음 쪄서 그늘에 말려 약으로 쓴다. 하루 50∼70그램을 600∼10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3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마시면 된다. 병꽃풀(연전초, 적설초) 20~30그램과 참 가시나무 잎 말린 것 20∼30그램에 물 600∼1000밀리리터의 물에 넣고 1/3이 될 때 달여 하루 3∼5번 식후와 식간에 복용한다. ☆★☆★☆★☆★☆★☆★☆★☆★☆★☆★☆★☆★ 17 단시간에 건강 향상시키는 강력 식품 7 운동과 정신 건강은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에 중요한 두 가지 요소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식사 없이는 건강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음식은 사람의 뇌와 소화기관, 혈액, 심장, 면역체계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 메시지를 전달한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먹는 것이 생산해내는 것이 된다. 건강 정보 사이트 '원그린플래니트'가 단기간에 건강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①시금치↔이 잎채소는 눈 건강과 기분을 향상시키고 체내 수소이온농도(pH)를 건강하게 조절한다. 시금치에 들어있는 루테인은 시력을 향상시키고 백내장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시금치에 함유된 비타민E는 피부를 젊게 하고, 비타민B와 마그네슘, 단백질은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을 증강시킨다. 여기에 시금치는 최고의 알칼리성 식품 중 하나로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비타민C도 어떤 과일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다. 철분과 엽산도 들어있어 사람의 활기를 북돋운다. ②아몬드↔아몬드는 체중과 기분, 심장, 뼈, 신경계, 그리고 소화 건강에까지 두루 유익한 견과류다.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이 4분의 1 컵 당 7g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칼륨이 들어있어 기분과 혈당 수치 조절에 효능이 있다. 또 칼슘도 함유돼 있어 뼈 건강을 증강시키고 비오틴 성분은 두발과 피부, 손톱에 좋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간식으로 적당히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살을 빼는 데도 도움이 된다. ③콜리플라워↔브로콜리 못지 않은 건강 효능을 갖고 있다. 콜리플라워는 채소 중에서 비타민B군을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어 정신 건강에 좋다. 또 암 위험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 좋은 비타민C와 항산화제도 풍부하다. ④호두↔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 단일 불포화지방, 망간 등이 들어있다. 탄수화물 함유량이 낮고 전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호두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심장병,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⑤케일↔마그네슘과 철분, 비타민B군, 엽록소 등을 포함하고 있다. 케일은 시금치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 함유량이 약간 낮지만 시금치와 비슷한 채소다. 항산화제와 섬유질은 시금치보다 더 많아 항암, 항염증 효능이 탁월하다. ⑥양파↔케르세틴이라는 암 위험을 줄여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다. 이 성분은 알레르기도 감소시킨다. 양파는 소화기관에 좋은 박테리아를 자라게 하고 간 건강을 향상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생균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혈압을 낮추고 과도한 수분 저류 현상을 없애는 칼륨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양파는 풍미가 좋아 소금이나 설탕, 중독성이 있는 첨가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양파의 톡 쏘는 맛은 당분 섭취 욕구를 감소시키고 함유된 비타민B군은 뇌와 대사 건강을 향상시킨다. ⑦고구마↔소화가 잘 되는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과 마그네슘, 비타민C,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백미와 흰 감자 대신 고구마를 먹으면 혈당이 떨어지고 피부가 개선된다. 고구마의 단맛은 가공된 설탕이나 정제 전분을 건강하게 대체할 수 있다. ☆★☆★☆★☆★☆★☆★☆★☆★☆★☆★☆★☆★ 18 청국장은세계의 영약(靈藥)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천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① 탁월한 항암 식품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② 뇌졸중 예방 치료제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③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 예방 치료할 수 있다. ④당뇨를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준다. ⑤ 고혈압, 천연 혈압 강하제 바실러스균에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다. ⑥간 기능을 강화 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 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⑦ 변비, 설사에 천연 정장제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 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⑧탁월한 피부 미용제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⑨ 골다공증 예방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 준다. ⑩ 심장병, 돌연사 예방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 효소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⑪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⑫ 먹는 천연 무좀 약 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⑬ 천연 비아그라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 19 음식에 대한 50가지 상식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 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 독을 푼다. 6. 녹차 우롱차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 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 않는다. 13. 떡갈나무 잎이 냉장고의 냄새를 제거한다. 14. 설사할 때는 신 맛 나는 주스나 발포성 음료수 (콜라, 사이다 등)는 나쁘다. 15. 뜨거운 술을 즐기면 식도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 16. 튼튼한 심장을 원한다면 담배, 기름기 많은 고기, 계란 노른자, 버터 등을 제한한다. 17. 살타입 에게는 맥주가 안 맞는다. 18. 고구마를 즐겨 먹으면 날씬해진다. 19. 하체비만형은 생 야채보다 익힌 야채가 좋다. 20.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땅콩이 별로 좋지 않다. 21. 미역은 쌀밥의 산도를 중화, 산성식품의 과다섭취를 막는 대표적인 알칼리식품이다. 22. 남은 음식물을 보관할 때 식초 물을 뿌려주면 변질을 늦출 수 있다. 23. 야채나 과일을 식초 1작은 술 넣은 물에 30분쯤 담가두면 농약과 중금속이 제거된다. 24. 볶아둔 참깨를 사용 전에 한번 더 볶으면 맛과 향이 좋아진다. 25. 돼지고기와 겨자는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이다. 26. 꽁치는 칼로 토막낸 것보다는 통째로 먹어야 제 맛이 난다. 27. 위장이 약해 설사를 자주 할 때는 차 조기 잎을 끓여 마시면 좋다. 28. 위염, 위궤양에 양배추를 날것으로 보름정도 먹으면 효과가 있다. 29. 적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주스는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30. 육류는 냉장실, 생선, 조개류는 물에 담가 해동을 시킨다. 31. 간염 환자는 평소에 음식물을 잘 익혀서 먹어야 한다. 32. 술은 고환기능저하를 초래해 남성호르몬수치를 떨어뜨린다. 33. 고사리는 브라켄톡신이라는 발암물질 때문에 반드시 삶아먹어야 한다. 34. 당근은 잘게 자르거나 으깨면 유익한 성분인 카로틴이 급속히 산화된다. 35. 밤은 속껍질과 과육에 탄닌성분이 많기 때문에 속까지 굽지 않는 것이 좋다. 36. 인삼은 꿀에 재 놓으면 일종의 독소성분이 발생하므로 좋지 않다. 37.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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