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정보 : 건강한 발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 삶의 지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삶의 지혜

  • HOME
  • 지혜의 향기
  • 삶의 지혜

☞ 舊. 삶의 지혜

   

☆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상식이나 생활의 지혜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저작권 위반소지가 있는 이미지나 음악은 올릴 수 없습니다


건강 정보 : 건강한 발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63회 작성일 16-06-17 14:35

본문

건강한 발을 만드는 11가지 방법










발은 양말, 신발 등에 꽁꽁 싸매어 있어 다른 신체 부분보다 신경 쓰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소홀히 관리하면 내향성 발톱, 티눈, 무좀, 발목 물집 등의 잔병이 생기기 쉬운 부위기도 하다. 다행히 이러한 발 질환들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처치로 금방 호전시킬 수 있다. 최근 해외 매체 리틀띵스(Littlethings)가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발 관리법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발 질환 중 하나다. 발톱 진균이 있다면 ‘리스테린’ 등 구강세정제에 발톱을 30분간 담갔다가 뺀다. 구강세정제엔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을 없앨 수 있는 알코올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사과 사이다 식초, 레몬 주스, 백식초 등을 활용해도 된다.




1. 발톱 진균

대표적인 발 질환 중 하나다. 발톱 진균이 있다면 ‘리스테린’ 등 구강세정제에 발톱을 30분간 담갔다가 뺀다. 구강세정제엔 박테리아와 곰팡이균을 없앨 수 있는 알코올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사과 사이다 식초, 레몬 주스, 백식초 등을 활용해도 된다.

2. 굽은 엄지발가락

추상족지증(Hammertoe)은 엄지발가락 등 발가락이 안쪽으로 심하게 굽은 것을 말한다. 걸을 때 통증을 유발해 무척 신경 쓰이는 질환이다. 마사지, 스트레칭 등으로 발가락의 유연성을 키우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손으로 발가락을 잡고 천천히 돌리거나 쭉쭉 늘려준다. 발가락으로 구슬, 수건 등 작거나 부드러운 물체를 집는 연습도 효과적이다. 아이스팩으로 굽은 부위를 찜질하면 붓기를 완화할 수 있다.

3. 뒤꿈치 물집

딱딱한 새 신발은 발뒤꿈치에 성가신 물집이 생기게 한다. 제시카 우 박사는 “물집에 땀 억제제(antiperspirant, 데오드란트와는 다르다)를 바르라“고 전한다. 물집의 악화 요인인 습기와 마찰을 땀 억제제가 줄여준다. 녹차를 우린 물에 발을 담그거나 알로에 베라 제품을 발라도 상태가 빨리 회복된다.

4. 건막류

엄지발가락이 새끼발가락 쪽으로 기울어 통증을 유발하는 건막류(무지외반증)엔 홍고추 즙을 바른다. 홍고추 속 캡사이신이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게 하는 신경을 무감각하게 만든다.

즙을 짜내자마자 건막류에 바르고 바셀린을 그 위에 덧바른다. 그 후 거즈로 감싼다. 안드류 웨일 박사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갔다가 차가운 아이스팩으로 다시 찜질하라”고도 권고한다. 생강과 심황 등도 건막류의 통증을 덜어내는 좋은 재료다.

5. 발가락 티눈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생양파로 발가락 티눈을 없앨 수 있다. 백식초에 절인 얇게 썬 생양파를 쓰는 것이다. 티눈을 양파로 덮은 후 양말을 신고 잠든다. 이렇게 하면 티눈이 부드러워져 다음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아직 너무 딱딱하다면 좀 더 부드러워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양파 대신 얇게 썬 빵을 사과, 사이다, 식초 등에 담가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 높은 구두 때문에 아픈 발

높은 굽의 구두는 보기엔 예뻐도 발엔 고통을 주는 존재다. 아픈 발은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얼린 물병이나 차가운 캔을 발에 대고 1분간 앞뒤로 굴린다. 시간 날 때마다 종아리를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7. 통풍

조쉬 액스 박사는 “최근 연구 결과 하루에 2병 이상 당분이 든 음료를 마시는 사람은 통풍에 걸릴 확률이 85% 높아진다”고 말했다. 통풍을 완화하려면 콜라, 사이다 등 당분이 많은 탄산음료 섭취를 줄여야 한다. 체리나 딸기를 자주 먹으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8. 무좀

글로벌 힐링센터는 무좀 치료제로 생마늘을 추천한다. 얇게 썰거나 다진 마늘을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하루를 보낸다. 균 번식을 막으려면 충분히 발에 공기가 통하게 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하루에 몇 번씩 티트리 오일을 바르면 소독 효과가 있다.

9. 내향성 발톱

내향성 발톱은 재발이 잦은 골칫거리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감기약으로 많이 쓰이는 연고 ‘빅스 베이포럽(Vicks VapoRub)’을 내향성 발톱에 바르라고 제안한다. 이 연고의 주성분은 멘톨이다. 상처 부위의 통증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돕는다. 황산마그네슘의 일종인 의약품 엡솜염이나 사과 사이다 식초로 대체할 수도 있다.

10. 각질 제거

특히 여름철이면 뒤꿈치 각질이 신경 쓰인다. 발을 물에 충분히 불린 후 구멍이 많은 각질 제거용 돌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그 후 물로 각질을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11. 신발 제대로 신기

거의 모든 발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은 불편한 신발이다. 엘리자베스 커츠 박사는 “꽉 끼는 신발을 신으면 장기적으로 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좋은 신발은 엄지발가락 부분과 뒤꿈치 부분에 공간이 넉넉하고 발이 움직일 때 충분한 쿠션감과 지지대를 제공해줘야 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8건 1 페이지
삶의 지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698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3 05-05
697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1 04-27
696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0 12-13
695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0 12-12
694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12-11
693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2 0 12-10
692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0 12-09
691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0 12-08
690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8 0 12-07
689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7 0 12-06
688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1 0 12-05
687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 12-04
686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3 0 12-03
685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0 12-02
684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 0 11-30
683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0 11-29
682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0 11-28
681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0 11-27
680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 11-26
679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0 11-25
678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0 11-24
677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8 0 11-23
676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0 11-22
675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0 11-21
674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 11-20
673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5 0 11-19
672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6 0 11-18
671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2 0 11-17
670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1 0 11-16
669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 11-15
668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0 11-14
667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4 0 11-13
666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5 0 11-12
665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0 11-11
664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0 11-10
663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2 0 11-09
662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3 0 11-08
661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0 11-07
660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 0 11-06
659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2 0 11-05
658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 11-04
657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9 0 11-03
656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2 0 11-02
655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0 11-01
654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0 10-31
653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0 10-30
652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0 10-29
651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0 10-28
650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7 0 10-27
649 넉넉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0 10-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