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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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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130회 작성일 17-02-1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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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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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리기보다 지방 더 태우는 운동 6

좋아하든 안 하든 달리기는 아주 좋은 유산소운동임에 분명하다.
시속 6마일(약 9.7㎞)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면 한 시간에
약 557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면 쓸데없는 지방을 연소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달리기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달리기를 안 하더라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 6가지를 소개했다.

① 자전거타기
실내자전거 타기만을 하더라도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자전거 수업에 참가한다면 시간당 483칼로리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② 인라인스케이팅
달리기보다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당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

③ 줄넘기
어릴 적 하던 줄넘기는 실제로 아주 훌륭한 운동이다.
줄넘기는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④ 복싱
한 시간만 해도 727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된다.
킥복싱 수업에 참여하면 1시간만에 585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⑤ 수영
평영을 하면 시간당 585칼로리를 배영은 540칼로리를,
접영은 78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⑥ 계단 뛰어오르기
달리기만큼 힘이 드는 운동이다.
하지만 회사나 아파트 등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계단 뛰어오르기는 시간당 852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틈틈이 할 만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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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 몸에 저지르고 있는 9가지 잘못

우리의 하루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지나간다.
별다른 생각 없이 일어나고 일터에 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무감각하게 지내기 일쑤다.
하지만 당신이 일상에서 몸을 위해 몇 가지만 챙기면
하루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매일
우리가 자신의 몸에 잘못하고 있는 9가지 행동을 소개했다.
이 행동들을 바꾸기 위한 노력은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당신은 아래 사항 중 몇 가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가?

① 너무 얕은 숨을 쉰다
호흡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우
리 대부분은 제대로 호흡하지 않고 있다.
가슴으로 하는 호흡이 가장 흔하지만, 배 또는 횡격막으로 하는
호흡이 훨씬 좋다.
이 깊은 호흡은 스트레스를 풀고, 혈압을 낮추고,
인내심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② 너무 자주 운동을 한다
일주일에 여섯 번 운동하면 당신의 몸은 무리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주일에 4일 정도의 운동이 군살 빼기에 적당하다.

③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
만약 당신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다면 그것은
발만 위험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적절히 조치하지 않으면 관절과 목에도 심한 통증을 초래한다.
발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당장 신발을 바꿔라.
신발을 바꾸는 것이 관절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싸고 고통이 덜하다.

④ 너무 자주 씻는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가 더 많은 피지를 생산하게 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어디든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너무 자주 씻는 것 또한
감염의 위험을 높인다.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샴푸를 하지말고, 과하게 씻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샤워시간을 제한하라.

⑤ 잘못된 비누를 사용한다
항균 비누가 질병을 예방해준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하지만 손에 있는 세균은 없애줄 수 있다.
그러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박테리아도 함께
제거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강한 세정력을 가진 비누는 당신의 호르몬 수치도
떨어뜨릴 수 있다.

⑥ 더러운 세탁기로 씻은 옷을 입는다
당신의 옷은 생각하는 것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세탁기를 세척하지 않으면, 배설물과 대장균이 쌓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찌꺼기들이 당신의 속옷에서 떨어질 수 있다.

⑦ 너무 많이 또는 적게 잔다
적절한 양의 수면이 없으면 우리의 뇌는 병이 든다.
보통 성인들은 매일 밤 7∼9시간의 잠을 자지 않으면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
또 많은 신체적 위험과 함께 창의력도 떨어지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방법은 잠밖에 없다.
오늘부터 당장 충분한 잠을 잘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라.
놀랍게도 너무 많이 잠을 자면 우리 몸이 잠이 부족할 때와
비슷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⑧ 너무 오래 앉아있다
나쁜 자세로 앉아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앉아있는 것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하루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 아주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주 일어나서 자세를 바꿔주고, 좁은 실내라도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⑨ 주요 식품 군을 끊었다
모든 탄수화물 또는 지방을 끊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당신의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근육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지방은 당신의 정신을
집중하도록 해준다.
물론 건강한 탄수화물만 먹는다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와 통 곡물을 먹는 것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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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3


진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약함과 습관의
문제일 뿐입니다.

장수의 비결은 바로 습관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묵은 습관을 떨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장수와 건강의 비결입니다.

① 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② 매일 날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 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 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할 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③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④ 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⑤ 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행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⑥ 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⑦ 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⑧ 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⑨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⑩ 좋은 도반(道伴)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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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심근경색의 5가지 초기 증상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은 갑작스럽게 극심한 가슴 통증이 시작되고
팔과 목을 따라서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소화불량, 복통,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며 호흡곤란과
체온이 떨어지고 창백해지며 가슴을 쥐어짜거나 싸한 느낌도
호소하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 강한 가슴 통증이나 오래 지속되는 둔한 통증, 또는
가슴 부분의 무거운 느낌

② 가슴 부분의 약한 불쾌감

③ 등이나 턱, 왼팔(드물게 오른팔), 위장으로까지 퍼지는 급성 통증

④ 소화불량과 비슷한 느낌

⑤ 어지러운 현기증을 수반하는 가슴 통증

동맥경화 예방이 우선,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흡연, 음주,
식생활 습관조절 등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음식의 간을 싱겁게 맞추고 젓갈, 화학조미료는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육류는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고 햄, 버터 등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기름을 이용하는 튀김류 대신 구이나 조림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 도움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것이 좋다.
명상이나 호흡법, 스트레칭, 근육 이완법 등을 통해 심신을
다스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혈압, 맥박 등을 수시로 검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액검사,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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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분 섭취 줄이고 치매 막는 7가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보통 진단 후 10년 안에 사망을 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최선의 방책은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① 사교적이 되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② 등 푸른 생선을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③ 두뇌 게임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추기, 짧은
디지털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④ 명상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⑤ 햇볕을 쬐라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함께 비타민D 수준을
증가시키면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두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뇌에 아밀로이드반(노인반)이
깨끗하게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이드반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의 뇌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비타민D를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⑥ 숙면을 취하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⑦ 당분 섭취를 줄여라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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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 5가지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 고혈압,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요즘처럼 모임이 잦은 신년엔 저녁 늦게까지 기름진 식사와
술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식습관이 반복되면 숙면에
지장을 주게 돼 다음날 컨디션까지 떨어뜨린다.

평상시에도 밤늦게까지 활동하다 보면 허기가 져 잠들기 전 야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참을 수 없다면 음식을 가려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양학자와 수면 전문가들이 밝힌 '숙면을 방해하는 식품' 5가지를
최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했다.

1. 고탄수화물
놀랄 일도 아니다.
햄버거 같은 고탄수화물·고지방 식품은 위장에 부담을 준다.
식도로 들어가면서 위와 식도 벽을 자극해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잠을 깊이 자기 어렵게 만든다.
이들 대부분 높은 열량을 갖고 있어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므로
곧바로 잠자리에 들면 속이 쓰리고 자주 깨게 된다.

2. 알코올
잠들기 직전에 마시는 칵테일을 '나이트 캡'이라 한다.
이처럼 술이 잠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술은 졸리게 하는 효과는 있지만 수면의 질은 현저히 떨어뜨린다.
술을 먹고 잔 날 새벽에 자주 잠에서 깬 경험이 있지 않은가.
코골이가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악화된다.

3.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밀크초콜릿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잠들기 전이라면 피하자.
다크 초콜릿은 다른 초콜릿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아 몇 조각만
먹어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는 것과 동일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또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은 약간의 흥분,
각성 작용이 있어 편안한 잠자리에 드는 것을 방해한다.

4. 카레
카레의 노란색 성분인 강황은 항암 성분을 함유한 향신료다.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밤에 먹을 경우
숙면을 방해한다.

5. 고기(단백질)
안타깝게도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뿐 아니라 닭고기,
칠면조 등 흰 살코기 모두 해당하는 얘기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는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당신이 자는 동안에도 장운동이 계속된다.
잠들기 전 먹은 치킨이 당신의 숙면을 망칠 수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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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두통 유발하는 뜻밖의 원인 7가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은 두통을 경험한다고 한다.
여자의 66%, 남자의 57%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다는 통계도 있다.

두통 자체가 질병일 수도 있지만 특정 질병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이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두통을 초래하는 7가지 요인을
소개하면서, 두통의 원인을 알아내 빨리 해소하는 게
건강을 위해 최선책이라고 조언했다.

① 날씨↔기온이 변하면 편두통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저기압 때에도 두통이 발생한다.

② 나쁜 자세↔구부정한 자세가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어깨를 구부리거나 의자에 엉거주춤 앉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너무 높게 혹은 너무 낮게 보거나, 전화기를 귀와 어깨 사이에 넣고
통화하거나 하는 자세 때문에 두통이 생긴다.

③ 강한 냄새↔냄새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통을 일으킨다.
냄새가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페인트나, 향수, 몇 종류의 꽃 냄새가 원인으로 꼽힌다.

④ 치즈, 레드와인↔블루치즈, 체다, 파르메산, 스위스 치즈 등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치즈 속에 포함된 티라민이 원인으로 꼽힌다.
오래 숙성된 식품에는 아민의 일종인 티라민이 더 많이 포함돼 있다.
레드와인 속에도 티라민이 들어 있다.
술은 뇌로 가는 피의 양을 증가시켜 두통을 더 심하게 만든다.

⑤ 식사 건너뛰기↔공복감으로 오는 두통은 그 과정이 명확하기는 않다.
하지만 식사를 안 했을 때 혈당이 떨어지는 게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사탕을 먹는 것은 금지사항이다.
단 것은 혈당을 급하게 올렸다가 곧바로 뚝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⑥ 담배↔담배를 직접 피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에게도 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
담배 속 니코틴은 뇌 속 혈관을 좁게 만든다.
담배로 인한 두통은 아주 고통스러울 수가 있으며 눈과 코에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⑦ 격렬한 운동↔너무 격렬한 운동은 때때로 두통을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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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깜박깜박 건망증 개선에 좋은 식품

건망증은 단기기억 장애 또는 뇌의 일시적 검색능력 장애로 정의된다.
즉, 뇌의 기질적인 문제없이 시간, 공간적 맥락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리인 기억현상에 착오가 생기는 것이다.

건망증과 치매는 다른 병이다.
물론 치매 초기에 기억력이 약간 떨어져 있을 때 단순 건망증과
감별이 어려울 때도 있다.
그러나 치매와 건망증은 원인부터 다르다.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기억이 잘되지 않는 현상이다.
뇌의 신경회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난다.
반면에 치매는 뇌 신경세포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판단력과
통찰력이 떨어지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전반적인 지적 능력의
이상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건망증은 큰 질환은 아니지만 자주 반복되면
곤혹스러울 때도 많다.
이 때문에 건망증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밝히려는 연구가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
건망증은 심하지 않을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그리고 평소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유지하는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다음은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소개한 기억력을
유지시켜 건망증 개선에 좋은 음식 5가지다.

녹차=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기억력을 재가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녹차에 있는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EGCG),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은 지능을 지켜주는 효능도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새로운 두뇌 세포의
성장을 촉발시켜 생쥐의 기억력과 학습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기억력을 좋게 하는 신경물질의 생산을 촉진하는
단백질 성분을 가지고 있다.
아몬드 1온스(약 28g)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12%가 들어있다.
또한 아몬드에는 칼슘과 비타민E,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베리류=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노년층에서 기억 학습
능력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 초콜릿=카카오 성분을 적어도 70% 이상 함유하고 있는
다크 초콜릿은 뇌로 혈액 공급을 늘려주는 플라보노이드를 지니고 있다.

올리브오일=하이드록시타이로솔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뇌와 교신을 늘려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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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직장인들이 조심해야 할 위장 질환

바쁜 생활 중에 업무 스트레스를 늘 받는 직장인들은
특히 위장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대원제약 자료를 토대로 직장인들이 조심해야 할 위장 질환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만성소화불량
지속적으로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만성소화불량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소화불량은 소화불량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운동량이 적고 바쁜 업무에 쫓겨 식사가 불규칙해지기 쉬운
직장인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는 활동 량이 더욱 줄어들고 위장 운동이
저하되므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자기 전 늦은 시각에 음식을 섭취하는 야식증후군을 가진
직장인들은 소화불량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소화불량 예방을 위해서는 위의 배출기능을 떨어뜨리는 고지방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카페인 음료나 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소화불량 개선에 꼭 필요하다.

역류 성 식도염
역류 성 식도염 환자 수는 2013년 약 352만 명이며 이는 4년 동안
37%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주 경제활동 연령인 30∼50대가 약 57%를 차지한다.
역류 성 식도염은 단순 소화불량으로만 여겨 만성화된 이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소화불량 감에 더해 목에
이 물질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나 위산역류, 속 쓰림, 신트림,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과 기침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역류 성 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역류 성 식도염을 방치하면 수면장애나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
식도암까지 심화될 수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복부비만이 있을 경우에 위가 더욱 조이고 압력이 높아져 쉽게
내용물을 식도로 밀어 올린다.
따라서 체중 조절 및 과식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오렌지, 자몽 같은 산도 높은 음식과 탄산음료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성 위염
잦은 술자리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술을 많이 마신 뒤 속이 쓰린 증상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명치 통증 등이 오랜 기간 느껴진다면 알코올성 위염을 의심해야 한다.

알코올성 위염은 위출혈 및 위궤양 등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성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가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빈속에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게 음주 전
반드시 음식물을 섭취하고 절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술에 의해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적인 음식은 좋지 않으므로
해장으로 맵고 뜨거운 국물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 알코올 해독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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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한 7가지 속설 검증

물만 제대로 마셔도 많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과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자.

①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할까?
물은 무조건 많이 마셔야 좋을까? 하루 성인이 마셔야 할 총 물의
권장량은 하루 1∼2리터 가량이며, 이는 200cc 7∼8잔
정도의 양에 해당된다.
물을 적당히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식사시나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곤 하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 형성된 것이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내는 하나의 신호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는 물론 변비, 피부노화, 노폐물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히 몸의 리듬이 깨지기 쉬워진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체내에서 물을 필요로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② 찬 물 vs 뜨거운 물, 어느 것이 좋을까?
찬물이 좋은지, 따뜻한 물이 좋은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물을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물의 온도는 약간 차가운 정도의 4∼5도가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된다.
그러나 과민성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찬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차가운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③ 자기 전에 마시는 물은 몸에 좋을까?
수면 직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시면 부종이 생기거나 신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전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에 물 한잔만 꾸준히 마셔도 심한 공복감을 피할 수 있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 및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도와 준다.

④ 물도 많이 마시면 살이 찔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물은 0칼로리이다.
물을 마신 후 체중이 약간 늘 수는 있으나, 살이 찐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루 2리터 이상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배고픔 느낌도
덜어주고 지방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간혹 체내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물을 마시면 살이 찌기도 하는데,
이는 물 때문이 아니라 몸 안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이
안 되기 때문이다.

⑤ 물 대신 차를 마셔도 될까?
요즘은 차 음료를 물 대신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물은 아무런 맛이 없지만 차는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어
마시기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 종류에 따라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탈수를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⑥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해로울까?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가슴 떨림,
호흡곤란,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 운동 전후로 물을 마셔야 할까?
운동을 하면 땀이 나오는데, 땀도 수분의 일종이므로 운동 전후로
충분히 물을 공급해줘야 한다.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끈해져 피 속에 혈전이
생기기 쉽다.
혈액의 점도가 높으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또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을 해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운동 전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고 운동 중에도 갈증이 나거나
운동 후에도 땀을 많이 흘렸으면 탈수 예방을 위해서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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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놀라운 효능

① 고혈압예방 비타민E 보다 2,000배나 강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② 당뇨병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③ 노화예방 마늘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 자체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시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한다.

④ 정력강화 마늘의 알리디아민 성분은 호르몬을 조절하여
난소나 정소의 기능과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아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정액의 주요 성분인 아연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⑤ 피로회복 마늘의 풍부한 게르마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비타민B1은 체내에 저장되어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 때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⑥ 신경안정, 진정효과 마늘은 인체의 신경에 영향을 미쳐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킨다.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치료에 좋다.

⑦ 소화촉진, 위장기능 강화. 마늘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보통성인은 2∼3쪽의 마늘이 적당하고 위가 약한 사람은 하루에
한쪽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위가 튼튼해 진다.

⑧ 장운동의 활성화 마늘이 소장과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⑨ 간 기능 회복 피 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로 인한
숙취피로,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치료하며 또한 간세포를 활성화하여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⑩ 신경통 완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도록 도와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말초세포까지 피를 공급하여 통증을 덜고 세포생성을 촉진한다.

⑪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생성되는
효소를 억제하여 아토피성피부염과 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킨다.

⑫ 해독작용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하며 또한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을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없애준다.

⑬ 살균, 항균작용 마늘은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각종 식중독균, 이질균,
티프스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한다.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 2차 세계대전 때는
살균제 대신 사용되었다.

⑭ 면역력 강화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 기능을 촉진하여
면역성을 키운다.

⑮ 비만예방 마늘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단백질로 불리우는 렙틴의 함량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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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보기

<font color= darkorchid> 건강을 생각할 수 있는 글 모음 ☆★☆★☆★☆★☆★☆★☆★☆★☆★☆★☆★☆★ 1 달리기보다 지방 더 태우는 운동 6 좋아하든 안 하든 달리기는 아주 좋은 유산소운동임에 분명하다. 시속 6마일(약 9.7㎞)의 속도로 달리기를 하면 한 시간에 약 557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시키면 쓸데없는 지방을 연소시킬 수도 있다. 그런데 달리기를 싫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여성 전문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달리기를 안 하더라도 칼로리를 더 많이 소모시키는 운동 6가지를 소개했다. ① 자전거타기 실내자전거 타기만을 하더라도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자전거 수업에 참가한다면 시간당 483칼로리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② 인라인스케이팅 달리기보다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당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 ③ 줄넘기 어릴 적 하던 줄넘기는 실제로 아주 훌륭한 운동이다. 줄넘기는 시간당 670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④ 복싱 한 시간만 해도 727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된다. 킥복싱 수업에 참여하면 1시간만에 585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⑤ 수영 평영을 하면 시간당 585칼로리를 배영은 540칼로리를, 접영은 784칼로리를 태울 수 있다. ⑥ 계단 뛰어오르기 달리기만큼 힘이 드는 운동이다. 하지만 회사나 아파트 등에서 언제든지 할 수 있다. 계단 뛰어오르기는 시간당 852칼로리를 태울 수 있으며 틈틈이 할 만한 운동이다. ☆★☆★☆★☆★☆★☆★☆★☆★☆★☆★☆★☆★ 2 우리 몸에 저지르고 있는 9가지 잘못 우리의 하루는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지나간다. 별다른 생각 없이 일어나고 일터에 가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무감각하게 지내기 일쑤다. 하지만 당신이 일상에서 몸을 위해 몇 가지만 챙기면 하루 하루가 달라질 수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리틀띵스가 매일 우리가 자신의 몸에 잘못하고 있는 9가지 행동을 소개했다. 이 행동들을 바꾸기 위한 노력은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당신은 아래 사항 중 몇 가지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가? ① 너무 얕은 숨을 쉰다 호흡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우 리 대부분은 제대로 호흡하지 않고 있다. 가슴으로 하는 호흡이 가장 흔하지만, 배 또는 횡격막으로 하는 호흡이 훨씬 좋다. 이 깊은 호흡은 스트레스를 풀고, 혈압을 낮추고, 인내심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② 너무 자주 운동을 한다 일주일에 여섯 번 운동하면 당신의 몸은 무리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주일에 4일 정도의 운동이 군살 빼기에 적당하다. ③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다 만약 당신이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었다면 그것은 발만 위험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적절히 조치하지 않으면 관절과 목에도 심한 통증을 초래한다. 발이 불편하다고 느끼면 당장 신발을 바꿔라. 신발을 바꾸는 것이 관절을 바꾸는 것보다 훨씬 싸고 고통이 덜하다. ④ 너무 자주 씻는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으면 두피가 더 많은 피지를 생산하게 한다. 뜨거운 물로 샤워하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다. 어디든 너무 세게 문지르거나 너무 자주 씻는 것 또한 감염의 위험을 높인다. 일주일에 2∼3일 정도는 샴푸를 하지말고, 과하게 씻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샤워시간을 제한하라. ⑤ 잘못된 비누를 사용한다 항균 비누가 질병을 예방해준다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하지만 손에 있는 세균은 없애줄 수 있다. 그러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좋은 박테리아도 함께 제거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지나치게 강한 세정력을 가진 비누는 당신의 호르몬 수치도 떨어뜨릴 수 있다. ⑥ 더러운 세탁기로 씻은 옷을 입는다 당신의 옷은 생각하는 것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세탁기를 세척하지 않으면, 배설물과 대장균이 쌓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찌꺼기들이 당신의 속옷에서 떨어질 수 있다. ⑦ 너무 많이 또는 적게 잔다 적절한 양의 수면이 없으면 우리의 뇌는 병이 든다. 보통 성인들은 매일 밤 7∼9시간의 잠을 자지 않으면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 또 많은 신체적 위험과 함께 창의력도 떨어지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방법은 잠밖에 없다. 오늘부터 당장 충분한 잠을 잘 수 있도록 시간을 만들어라. 놀랍게도 너무 많이 잠을 자면 우리 몸이 잠이 부족할 때와 비슷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⑧ 너무 오래 앉아있다 나쁜 자세로 앉아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앉아있는 것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하루에 오랜 시간 동안 앉아 있으면, 아주 심각한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자주 일어나서 자세를 바꿔주고, 좁은 실내라도 돌아다니는 것이 좋다. ⑨ 주요 식품 군을 끊었다 모든 탄수화물 또는 지방을 끊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다. 당신의 몸이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탄수화물은 근육 에너지를 만들어 주고 지방은 당신의 정신을 집중하도록 해준다. 물론 건강한 탄수화물만 먹는다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와 통 곡물을 먹는 것으로 충분히 시작할 수 있다. ☆★☆★☆★☆★☆★☆★☆★☆★☆★☆★☆★☆★ 장수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3 진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것은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나약함과 습관의 문제일 뿐입니다. 장수의 비결은 바로 습관을 정복하는 것입니다. 묵은 습관을 떨치고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장수와 건강의 비결입니다. ① 배고플 때만 먹는다. 야생 동물은 배고프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배고프지 않다는 것은 먹은 음식의 소화 과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럴 때 음식을 먹으면 그 전에 먹은 음식과 새 음식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발효가 일어납니다. 그 과정은 독소를 유발시킵니다. ② 매일 날 야채와 과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날 야채와 과일에는 변비를 막고,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섬유질, 두뇌에 영양이 되고 호르몬 분비를 원할 하게 하는 엽록소, 그리고 생명의 기운, 프라나(氣)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③ 육체적인 일이나 운동을 매일 충분히 한다. 충분할 정도라는 것은 땀을 흘릴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땀을 흠뻑 흘리며 일하면 온몸에 신선한 공기가 가득 차고 내부 기관들이 활성화됩니다. ④ 규칙적으로 단식을 한다. 한 달에 두 번 단식을 해서 몸의 독소를 내보내고 소화 기관을 쉬게 합니다. ⑤ 몸과 마음. 영혼을 고양시키는 수행을 한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행으로 몸과 마음, 영혼을 정갈하고 고양된 상태로 유지합니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종교의 가르침에 충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⑥ 물을 충분히 마신다. 정상적인 신체 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⑦ 매일 충분한 양의 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는 것은 우주의 기운, 생명 에너지를 받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얕은 호흡이 아니라 허파를 완전히 비우고 가득 채우는 완전호흡을 익히는 것도 필요합니다. ⑧ 이완과 휴식을 충분히 한다. 사람의 활동은 일과 휴식의 일정한 리듬을 필요로 합니다. 단식, 수면 등은 각기 다른 활동이지만 모두 이완과 휴식을 위한 것입니다. ⑨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한다. 매일의 봉사는 마음에 있는 이기심을 그때그때 사라지게 합니다. 봉사는 마음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 것입니다. ⑩ 좋은 도반(道伴)들과 만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함께 공부하고 공동의 복지를 위해 토론하고 노력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를 아름답게 합니다. ☆★☆★☆★☆★☆★☆★☆★☆★☆★☆★☆★☆★ 4 심근경색의 5가지 초기 증상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은 갑작스럽게 극심한 가슴 통증이 시작되고 팔과 목을 따라서 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소화불량, 복통,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며 호흡곤란과 체온이 떨어지고 창백해지며 가슴을 쥐어짜거나 싸한 느낌도 호소하게 된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① 강한 가슴 통증이나 오래 지속되는 둔한 통증, 또는 가슴 부분의 무거운 느낌 ② 가슴 부분의 약한 불쾌감 ③ 등이나 턱, 왼팔(드물게 오른팔), 위장으로까지 퍼지는 급성 통증 ④ 소화불량과 비슷한 느낌 ⑤ 어지러운 현기증을 수반하는 가슴 통증 동맥경화 예방이 우선, 심근경색 예방법 심근경색 예방을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흡연, 음주, 식생활 습관조절 등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음식의 간을 싱겁게 맞추고 젓갈, 화학조미료는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육류는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고 햄, 버터 등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기름을 이용하는 튀김류 대신 구이나 조림으로 요리를 하는 것이 도움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것이 좋다. 명상이나 호흡법, 스트레칭, 근육 이완법 등을 통해 심신을 다스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에 혈압, 맥박 등을 수시로 검사하고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액검사,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5 당분 섭취 줄이고 치매 막는 7가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은 전 세계에 2700만 명의 환자가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 질환의 증상으로는 정신 상태의 혼란, 단기 기억력 상실, 감정 기복, 언어 사용의 어려움 등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뇌가 손상을 받아 신체기능이 점점 떨어지다 결국 죽음을 맞게 된다. 보통 진단 후 10년 안에 사망을 한다. 알츠하이머병에는 알려진 치료법이 없다. 최선의 방책은 효과적인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① 사교적이 되라 중년에 사회 활동을 많이 하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특히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면 더 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포함한 인지적 활동이 치매 위험을 감소시킨다'며 '가족이나 친구와의 모임, 취미 활동을 같이 하는 동호인 모임 등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야말로 치매를 막는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② 등 푸른 생선을 먹어라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춘다. 연구결과, 오메가-3 지방산의 세 가지 형태 중 하나인 DHA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어, 꽁치, 연어, 송어, 정어리 등 등 푸른 생선뿐만 아니라 호두, 달걀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③ 두뇌 게임을 하라 연구에 따르면 두뇌를 활발하게 유지하는 것과 치매를 예방하는 것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실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두뇌 자극 활동을 얼마나 하는지와 알츠하이머병 위험 원인 등에 대해 분석했다. 그 결과, 숫자 퍼즐 게임이나 가로 세로 낱말 맞추기, 짧은 디지털게임 등 두뇌 자극 활동을 하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비디오나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④ 명상을 하라 2개월 동안 하루에 12분 정도 명상을 한 결과, 노인들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되면 뇌로 가는 혈액의 흐름이 좋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 2개월 동안 정기적으로 명상을 하도록 한 결과, 인지 테스트 훨씬 나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명상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효능도 있다. ⑤ 햇볕을 쬐라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 섭취와 함께 비타민D 수준을 증가시키면 알츠하이머병을 막는 데 큰 효과가 있다. 두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뇌에 아밀로이드반(노인반)이 깨끗하게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밀로이드반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의 뇌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비타민D를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햇볕을 쬐는 것이다. ⑥ 숙면을 취하라 밤에 잠을 잘 자면 멜라토닌이 적절히 분비돼 아밀로이드반이 생성되는 것을 방지한다. 멜라토닌은 아밀로이드반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해야 한다. ⑦ 당분 섭취를 줄여라 과학자들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분류하기는 경우도 있다. 인슐린은 뇌 기능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며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일으킬 수 있다. 뇌세포에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면 아밀로이드반이 형성되고 알츠하이머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 7 숙면을 방해하는 음식 5가지 수면 부족은 체중 증가, 고혈압, 심장병 위험을 증가시킨다. 요즘처럼 모임이 잦은 신년엔 저녁 늦게까지 기름진 식사와 술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 같은 식습관이 반복되면 숙면에 지장을 주게 돼 다음날 컨디션까지 떨어뜨린다. 평상시에도 밤늦게까지 활동하다 보면 허기가 져 잠들기 전 야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참을 수 없다면 음식을 가려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양학자와 수면 전문가들이 밝힌 '숙면을 방해하는 식품' 5가지를 최근 영국 일간 미러가 소개했다. 1. 고탄수화물 놀랄 일도 아니다. 햄버거 같은 고탄수화물·고지방 식품은 위장에 부담을 준다. 식도로 들어가면서 위와 식도 벽을 자극해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잠을 깊이 자기 어렵게 만든다. 이들 대부분 높은 열량을 갖고 있어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필요하므로 곧바로 잠자리에 들면 속이 쓰리고 자주 깨게 된다. 2. 알코올 잠들기 직전에 마시는 칵테일을 '나이트 캡'이라 한다. 이처럼 술이 잠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술을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 알려진 상식이다. 술은 졸리게 하는 효과는 있지만 수면의 질은 현저히 떨어뜨린다. 술을 먹고 잔 날 새벽에 자주 잠에서 깬 경험이 있지 않은가. 코골이가 있는 경우에도 증상이 악화된다. 3.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밀크초콜릿보다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잠들기 전이라면 피하자. 다크 초콜릿은 다른 초콜릿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아 몇 조각만 먹어도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는 것과 동일한 카페인을 섭취하게 된다. 또 초콜릿에 함유된 테오브로민(theobromine)은 약간의 흥분, 각성 작용이 있어 편안한 잠자리에 드는 것을 방해한다. 4. 카레 카레의 노란색 성분인 강황은 항암 성분을 함유한 향신료다. 건강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밤에 먹을 경우 숙면을 방해한다. 5. 고기(단백질) 안타깝게도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 고기뿐 아니라 닭고기, 칠면조 등 흰 살코기 모두 해당하는 얘기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기는 소화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당신이 자는 동안에도 장운동이 계속된다. 잠들기 전 먹은 치킨이 당신의 숙면을 망칠 수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 8 두통 유발하는 뜻밖의 원인 7가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은 두통을 경험한다고 한다. 여자의 66%, 남자의 57%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겪는다는 통계도 있다. 두통 자체가 질병일 수도 있지만 특정 질병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이에 따른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사실 뇌 자체는 통증을 직접 느끼지 못한다. 피부, 동맥, 근육 뼈막, 뇌신경 등의 구조에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두통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두통을 초래하는 7가지 요인을 소개하면서, 두통의 원인을 알아내 빨리 해소하는 게 건강을 위해 최선책이라고 조언했다. ① 날씨↔기온이 변하면 편두통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저기압 때에도 두통이 발생한다. ② 나쁜 자세↔구부정한 자세가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어깨를 구부리거나 의자에 엉거주춤 앉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너무 높게 혹은 너무 낮게 보거나, 전화기를 귀와 어깨 사이에 넣고 통화하거나 하는 자세 때문에 두통이 생긴다. ③ 강한 냄새↔냄새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통을 일으킨다. 냄새가 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페인트나, 향수, 몇 종류의 꽃 냄새가 원인으로 꼽힌다. ④ 치즈, 레드와인↔블루치즈, 체다, 파르메산, 스위스 치즈 등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런 치즈 속에 포함된 티라민이 원인으로 꼽힌다. 오래 숙성된 식품에는 아민의 일종인 티라민이 더 많이 포함돼 있다. 레드와인 속에도 티라민이 들어 있다. 술은 뇌로 가는 피의 양을 증가시켜 두통을 더 심하게 만든다. ⑤ 식사 건너뛰기↔공복감으로 오는 두통은 그 과정이 명확하기는 않다. 하지만 식사를 안 했을 때 혈당이 떨어지는 게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렇다고 두통을 없애기 위해 사탕을 먹는 것은 금지사항이다. 단 것은 혈당을 급하게 올렸다가 곧바로 뚝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⑥ 담배↔담배를 직접 피우는 사람뿐만 아니라 간접흡연에 노출된 사람에게도 두통이 일어날 수 있다. 담배 속 니코틴은 뇌 속 혈관을 좁게 만든다. 담배로 인한 두통은 아주 고통스러울 수가 있으며 눈과 코에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⑦ 격렬한 운동↔너무 격렬한 운동은 때때로 두통을 초래한다. ☆★☆★☆★☆★☆★☆★☆★☆★☆★☆★☆★☆★ 9 깜박깜박 건망증 개선에 좋은 식품 건망증은 단기기억 장애 또는 뇌의 일시적 검색능력 장애로 정의된다. 즉, 뇌의 기질적인 문제없이 시간, 공간적 맥락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고리인 기억현상에 착오가 생기는 것이다. 건망증과 치매는 다른 병이다. 물론 치매 초기에 기억력이 약간 떨어져 있을 때 단순 건망증과 감별이 어려울 때도 있다. 그러나 치매와 건망증은 원인부터 다르다. 건망증은 일시적으로 기억이 잘되지 않는 현상이다. 뇌의 신경회로가 좋지 않을 때 나타난다. 반면에 치매는 뇌 신경세포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판단력과 통찰력이 떨어지며 장소와 시간에 대한 전반적인 지적 능력의 이상이 오는 것이다. 이렇게 건망증은 큰 질환은 아니지만 자주 반복되면 곤혹스러울 때도 많다. 이 때문에 건망증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밝히려는 연구가 꾸준히 지속되어 왔다. 건망증은 심하지 않을 경우 생활습관의 개선으로도 회복이 가능하다. 그리고 평소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을 유지하는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다음은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소개한 기억력을 유지시켜 건망증 개선에 좋은 음식 5가지다. 녹차=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기억력을 재가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녹차에 있는 에피갈로카테킨갈레트(EGCG),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물질은 지능을 지켜주는 효능도 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새로운 두뇌 세포의 성장을 촉발시켜 생쥐의 기억력과 학습력을 강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기억력을 좋게 하는 신경물질의 생산을 촉진하는 단백질 성분을 가지고 있다. 아몬드 1온스(약 28g)에는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의 12%가 들어있다. 또한 아몬드에는 칼슘과 비타민E,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베리류=블루베리, 딸기 등 베리류에는 기억력을 향상시켜 주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 주스를 마신 노년층에서 기억 학습 능력이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 초콜릿=카카오 성분을 적어도 70% 이상 함유하고 있는 다크 초콜릿은 뇌로 혈액 공급을 늘려주는 플라보노이드를 지니고 있다. 올리브오일=하이드록시타이로솔이라는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뇌와 교신을 늘려 기억력을 향상시킨다. ☆★☆★☆★☆★☆★☆★☆★☆★☆★☆★☆★☆★ 10 직장인들이 조심해야 할 위장 질환 바쁜 생활 중에 업무 스트레스를 늘 받는 직장인들은 특히 위장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대원제약 자료를 토대로 직장인들이 조심해야 할 위장 질환과 관리법을 알아본다. 만성소화불량 지속적으로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만성소화불량을 의심해 봐야 한다. 만성소화불량은 소화불량 증세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운동량이 적고 바쁜 업무에 쫓겨 식사가 불규칙해지기 쉬운 직장인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추위가 계속되는 시기에는 활동 량이 더욱 줄어들고 위장 운동이 저하되므로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자기 전 늦은 시각에 음식을 섭취하는 야식증후군을 가진 직장인들은 소화불량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소화불량 예방을 위해서는 위의 배출기능을 떨어뜨리는 고지방음식을 가급적 피하고 카페인 음료나 술,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소화불량 개선에 꼭 필요하다. 역류 성 식도염 역류 성 식도염 환자 수는 2013년 약 352만 명이며 이는 4년 동안 37%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주 경제활동 연령인 30∼50대가 약 57%를 차지한다. 역류 성 식도염은 단순 소화불량으로만 여겨 만성화된 이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소화불량 감에 더해 목에 이 물질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나 위산역류, 속 쓰림, 신트림,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과 기침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역류 성 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역류 성 식도염을 방치하면 수면장애나 식도가 좁아지는 식도협착, 식도암까지 심화될 수 있어 반드시 관리가 필요하다. 복부비만이 있을 경우에 위가 더욱 조이고 압력이 높아져 쉽게 내용물을 식도로 밀어 올린다. 따라서 체중 조절 및 과식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하며 오렌지, 자몽 같은 산도 높은 음식과 탄산음료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성 위염 잦은 술자리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술을 많이 마신 뒤 속이 쓰린 증상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명치 통증 등이 오랜 기간 느껴진다면 알코올성 위염을 의심해야 한다. 알코올성 위염은 위출혈 및 위궤양 등의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알코올성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주가 가장 효과적이다. 하지만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빈속에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게 음주 전 반드시 음식물을 섭취하고 절주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술에 의해 손상된 위 점막에 자극적인 음식은 좋지 않으므로 해장으로 맵고 뜨거운 국물을 섭취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또 알코올 해독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 11 물에 관한 7가지 속설 검증 물만 제대로 마셔도 많은 건강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정작 어떻게, 얼마나 마셔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물과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 보자. ①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할까? 물은 무조건 많이 마셔야 좋을까? 하루 성인이 마셔야 할 총 물의 권장량은 하루 1∼2리터 가량이며, 이는 200cc 7∼8잔 정도의 양에 해당된다. 물을 적당히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식사시나 갈증이 날 때만 물을 찾곤 하는데, 이는 잘못된 습관이 형성된 것이다. 갈증을 느끼는 것은 몸에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내는 하나의 신호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는 물론 변비, 피부노화, 노폐물의 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연히 몸의 리듬이 깨지기 쉬워진다. 갈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체내에서 물을 필요로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② 찬 물 vs 뜨거운 물, 어느 것이 좋을까? 찬물이 좋은지, 따뜻한 물이 좋은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물을 차갑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물의 온도는 약간 차가운 정도의 4∼5도가 인체에 가장 잘 흡수된다. 그러나 과민성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무조건 찬물을 마시는 것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섭취해야 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의 경우는 차가운 물을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③ 자기 전에 마시는 물은 몸에 좋을까? 수면 직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저녁에 물을 많이 마시면 부종이 생기거나 신장기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전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아침에 물 한잔만 꾸준히 마셔도 심한 공복감을 피할 수 있고 위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예방 및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도와 준다. ④ 물도 많이 마시면 살이 찔까?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 물은 0칼로리이다. 물을 마신 후 체중이 약간 늘 수는 있으나, 살이 찐 것은 아니다. 오히려 하루 2리터 이상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배고픔 느낌도 덜어주고 지방연소를 도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간혹 체내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물을 마시면 살이 찌기도 하는데, 이는 물 때문이 아니라 몸 안에서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이 안 되기 때문이다. ⑤ 물 대신 차를 마셔도 될까? 요즘은 차 음료를 물 대신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물은 아무런 맛이 없지만 차는 특유의 맛과 향기가 있어 마시기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 종류에 따라 이뇨작용으로 인해 체내 수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탈수를 불러 올 수 있으므로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⑥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해로울까? 많은 양의 물을 한꺼번에 마시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는 것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가슴 떨림, 호흡곤란, 무기력증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⑦ 운동 전후로 물을 마셔야 할까? 운동을 하면 땀이 나오는데, 땀도 수분의 일종이므로 운동 전후로 충분히 물을 공급해줘야 한다. 땀 배출로 인해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끈해져 피 속에 혈전이 생기기 쉽다. 혈액의 점도가 높으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이 발병할 수 있다. 또 물을 마시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작용을 해 이러한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다. 운동 전에 미리 수분을 보충하고 운동 중에도 갈증이 나거나 운동 후에도 땀을 많이 흘렸으면 탈수 예방을 위해서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출처 : 박혜선 건강의학전문기자 ☆★☆★☆★☆★☆★☆★☆★☆★☆★☆★☆★☆★ 12 마늘의 놀라운 효능 ① 고혈압예방 비타민E 보다 2,000배나 강한 항산화효과가 있어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지키며,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또한 마늘 속의 칼륨이 피 속에 나트륨을 없애 혈압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② 당뇨병치료 혈당치 개선에 효과가 있다. 특히 마늘은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비타민C와 함께 피 속의 포도당이 세포로 스며들게 돕는 작용을 한다. ③ 노화예방 마늘은 체내에 흡수된 뒤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 자체의 수명을 연장시킨다. 비타민 E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혈액세포를 건강하게 하며 말초혈관의 확장시 세포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하며 노화를 억제한다. ④ 정력강화 마늘의 알리디아민 성분은 호르몬을 조절하여 난소나 정소의 기능과 정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아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정액의 주요 성분인 아연을 보강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⑤ 피로회복 마늘의 풍부한 게르마늄이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우며 비타민B1은 체내에 저장되어 몸이 지치거나 피로할 때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기능을 한다. ⑥ 신경안정, 진정효과 마늘은 인체의 신경에 영향을 미쳐 신경세포의 흥분을 진정시킨다. 불안한 신경을 안정시켜 스트레스해소와 불면증치료에 좋다. ⑦ 소화촉진, 위장기능 강화. 마늘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위장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만든다. 보통성인은 2∼3쪽의 마늘이 적당하고 위가 약한 사람은 하루에 한쪽 정도씩 꾸준히 복용하면 위가 튼튼해 진다. ⑧ 장운동의 활성화 마늘이 소장과 대장의 운동을 촉진하여 영양분과 수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신장에도 영향을 미쳐 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한다. ⑨ 간 기능 회복 피 속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으며 술로 인한 숙취피로, 위장출혈 등의 부작용을 치료하며 또한 간세포를 활성화하여 간 기능을 회복시킨다. ⑩ 신경통 완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도록 도와 신경을 안정시킨다. 또한 말초세포까지 피를 공급하여 통증을 덜고 세포생성을 촉진한다. ⑪ 알레르기 억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때 생성되는 효소를 억제하여 아토피성피부염과 알레르기증상을 완화시킨다. ⑫ 해독작용 시스테인과 메타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기능을 강화하며 또한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을 수은 등의 중금속을 배출하고 세균을 없애준다. ⑬ 살균, 항균작용 마늘은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각종 식중독균, 이질균, 티프스균 등 각종 세균을 살균하고 소독한다. 페니실린이나 테라마이신보다 살균력이 강해 2차 세계대전 때는 살균제 대신 사용되었다. ⑭ 면역력 강화 세포나 임파구 등의 백혈구 기능을 촉진하여 면역성을 키운다. ⑮ 비만예방 마늘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만 단백질로 불리우는 렙틴의 함량도 줄여준다 ☆★☆★☆★☆★☆★☆★☆★☆★☆★☆★☆★☆★ </fo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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