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 삶의 지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삶의 지혜

  • HOME
  • 지혜의 향기
  • 삶의 지혜

☞ 舊. 삶의 지혜

   

☆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상식이나 생활의 지혜 등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 저작권 위반소지가 있는 이미지나 음악은 올릴 수 없습니다


●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5,172회 작성일 15-07-08 20:06

본문


비우는 만큼 채워지고

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 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한 마음의 행복' 중에서

藥草 農夫



배경 음악은
현진우의 빈손입니다

이곳은 회원이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삶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자료들을 많이 올려 주세요^^


추천4

댓글목록

약초 농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깐 스치듯 했는데도 금새 알아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그 모든 사람에게  오늘도 좋은 기운만이 넘치길 소망합니다

 참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그런 곳에 가슴따뜻한 님들이 있어 더 행복해지는 공간입니다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제나 즐겁게~
━━┓ ─━☆
--☆┃  ─━★
━┳━
┏━  ─━☆
┗━Day~

●감사합니다
 두고가신 따뜻한 마음, 고운 흔적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
좋은 시간되세요^^
 ========================================================
以後 느낌을 달아주시는 고운님들께^^
 개별적으로 코멘트에 相應하는 답글을 일일이 달아드려야함이
 글 올린 사람과 운영자의 도리이오나
 농부라는 직업이 주는 제약과 제 게으름탓에 이글로 갈음함을
 이해해 주시길 빕니다^^
 "언제나 행복하소서"
 ========================================================
┏━┓┏━┓┏━┓┏━┓┏━┓┏━┓┏━┓┏━┓┏━┓┏━┓
 ♡오┃♡늘┃♡도┃♡福┃♡많┃♡이┃♡받┃♡으┃♡세┃♡요 !!
┗━┛┗━┛┗━┛┗━┛┗━┛┗━┛┗━┛┗━┛┗━┛┗━┛

왈츠 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왈츠 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우는 것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차피 비우고 갈 세상인데..
아직은 덜 익은 인생 인가 봅니다

바다와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바다와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을 비우고 내려 놓으면 내려 놓은 만큼 채워지는 것 같습니다.
군에 간 아들에게 좋은 글 .시. 캡쳐 해서 보내드리고 싶은데 캡쳐 해도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Total 698건 1 페이지
삶의 지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열람중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3 4 07-08
6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4 04-12
696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1 3 07-09
695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3 07-13
6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2 3 03-02
6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3 01-29
692 초록별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3 12-17
691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3 05-05
690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2 2 07-07
689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2 07-13
688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 07-21
687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4 2 07-27
686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2 07-27
6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8 2 02-19
6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5 2 05-27
683 이슬비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 11-30
682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1 07-09
681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1 07-13
680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5 1 07-13
679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3 1 07-16
678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 07-20
677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1 07-21
676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 1 07-21
675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9 1 08-10
674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1 08-14
673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2 1 08-15
672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 08-15
671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1 08-20
670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 09-01
669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1 12-24
668 우상의황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0 1 08-27
667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1 01-29
666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1 02-03
665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1 02-03
664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1 02-03
663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1 04-27
662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2 1 04-09
661 paul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8 1 09-02
6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0 1 10-10
6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4 1 11-20
658 이슬비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1 11-24
657 이슬비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 01-10
6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1 11-19
6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1 11-19
65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1 07-05
65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 07-14
652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1 0 07-09
651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4 0 07-09
650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0 07-09
649 약초 농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 0 07-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