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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생활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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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61회 작성일 16-04-0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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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건강








[납에 노출되면 빨리 늙는다]

납에 노출된 인체의 노화 속도가 정상보다 훨씬 빨라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메릴랜드주 존스홉킨스 대학은 나이가 50-70살인 1천명의 뼈를 분석해 과거 납 함유량을 추산하고, 이들의 정신 능력도 테스트했다.

연구 결과 납을 많이 함유한 사람일수록 사고, 학습, 기억, 표현 능력이 감퇴하는 '노화 촉진'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중 가장 납 수치가 높았던 집단은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최대 6년까지 빨리 늙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를 이끈 브라이언 슈워츠 교수는 "'정상 노화'라고 불리는 것도 사실 언제 어디서나 환경적으로 납 같은 물질에 노출되는 데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대학 블룸버그 공공보건대학원의 엘렌 실버겔드 교수는 뼈에 스며들었던 납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올 때 핏속으로 새어나온다고 말했다.

미시간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서도 중금속이 5년 정도 노화를 앞당긴다는 결과가 나왔다. 과학자들은 체내에 쌓인 수은이나 살충제 같은 오염 물질이 인체를 파괴시킬 때를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살충제에 노출되면 10년 정도 지난 뒤에 파킨슨 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무병장수, 손에 달렸다! 오래 살고 싶다면 손을 놀리지 말자]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지루한 회의 시간에, TV를 볼 때도 가급적 손은 놀리지 말자. 손을 많이 움직인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건강하다. 계속해서 밀고, 비비고, 문지르고, 누 르고, 찌르기를 반복하자. 강한 자극은 내장기능을 강화시켜줄 것이고, 두들겨 주면 뭉쳤던 근육이 풀 어질 것이다. 그리고 자극을 가하다 ‘아프다’ 싶은 부분이 생기면 지체 말고 치료를 서두르자. 우리 몸의 건강, 내 두 손 안에 달렸다.

하얀색 손톱 -- > 신장병, 당뇨병을 의심
건강한 사람의 손톱 색깔은 엷은 핑크빛. 하지만 몸에 이상이 생길 경우엔 손톱 색부터가 달라진다. 먼저 손톱에서 붉 은 기운이 사라졌다면 빈혈이 있다거나 말초혈관에 어떤 장애가 생긴 경우. 그것이 더욱 심해져서 아예 하얗게 변색되었다면 만성 신장병이나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청자 색 손톱 --> 심장 또는 폐 이상
심장병이나 폐에 질환이 있다면 그것이 원인이 되어 동맥 중의 산소가 결핍되어 손톱의 색깔이 청자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그것을 청색증이라고 하는데, 심장이나 폐에 질환이 있을 때는 단 순히 손톱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

흰 반달 모양이 작을 때 --> 전반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못함
손톱 아랫부분에는 초승달 모양의 하얀 부분이 있다. 이 부분이 평소보다 작아졌거나 없 어졌다면, 자신의 몸 상태가 그리 좋지 못함을 눈치 채야 한다. 하지만 반달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빛깔이다. 정상적인 반달은 젖빛이지만 병이 있을 때는 변한다. 반달이 남청 색으로 변하면 ‘치아노제 ’라 하여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경우.

손톱의 세로 주름 --> 동맥경화
손톱의 세로 주름은 누구나 가지고 있 는 것으로, 특히 나이가 들면 들수록 심해진다. 이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 또 손톱에 가 로줄 모양의 함몰이 있다면 급성 심근경색이나 홍역, 폐렴, 고열 등의 질환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장이 중단된 것이다.

손톱이 휘거나 패인 경우 --> 빈혈 의심
손톱이 숟가락과 같이 위로 뒤집히는 원인은 철 결 핍성 빈혈에 있다. 심하면 그 오목한 부위에 물 한 방울이 얹힐 수 있을 정도다. 보통 이런 증상은 하 루 이틀 사이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제법 오랫동안 빈혈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틀림없 다.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 --> 폐 질환 의심

손톱이 둥글게 말린 경우에는 폐 질환의 질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관찰하여야한다.









“부드럽고 핑크색을 띠며 따뜻해야 건강한 손”
‘수족처럼’ 부리기만 하다 보니 그 중요성을 미처 깨달을 새 없었던 손. 하지만 최근엔 손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대형서점 건강코너에 가면 ‘수지침’ ‘약손’ 등에 관한 정보를 담은 건강 서적들을 손쉽게 만날 수 있다. 각종 문화강좌 클래스에서도 수지침은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아이템. 어릴 적 할머니나 어머니가 ‘내 손이 약손’이라며 정성스레 배를 쓰다듬어주 던 기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아프던 배가 낫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약손(?)의 위 력은 간과할 수 없다.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손. 모든 병은 손으로 통하고, 손이 실해 야 몸도 건강하다. 손의 건강 여부는 간단하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 일단 손가락 끝이 따스하고 손 형태가 가지런해야 건강한 손. 손가락 마디마디가 잘 구부러지고, 손목을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어 야 하며, 염증이나 상처, 부종 등이 없어야 한다. 또한 손바닥이나 손가락이 옅은 홍조를 띠는 손이 건 강한 손이다. 손등은 손바닥에 비해 다소 옅은 갈색이어야 한다. 손바닥이 지나치게 검푸르거나 창백하고, 붉거나 노랗다면 내 몸 어딘가가 고장났다는 신호.

손톱의 색과 형태만으로도 내 몸의 건 강상태는 체크된다. 일단 세로줄 무늬가 새겨진 손톱이나, 유난히 손톱이 잘 부러지는 사람, 손톱 색이 검고 창백하면 한 번쯤 질병을 의심해볼 만하다. 손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연결돼 있어 질병 이나 몸의 쇠약, 노화 정도가 그대로 나타나게 되어 있다. 손바닥이 여느 사람의 그것보다 유난히 붉다 면 간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손톱의 가운데가 볼록하게 올라온 경우는 호흡기질환, 손톱에 가로줄이 있으면 열병을 앓은 경우이거나 변비 또는 위장장애, 손톱 끝이 위로 숟가락처럼 올라가면 만성 위장장 애나 빈혈을 앓고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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