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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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0건 조회 2,374회 작성일 15-09-11 21:46본문
fullscreen 는 오른쪽을 크릭 하세요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국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자
그걸 무척 부러워하던 친구 선녀가
자기도 그렇게 되려고 연못에서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짜증스럽게도 한참만에 나무꾼이 나타났다.
선녀는 못 본척하고 목욕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다.
"제길 뭐 저런게 있지......! ?"
화가 난 선녀가 그를 불렀다.
"당신도, 나무꾼 아닌가요?"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미안해요 나무꾼은 맞는데요......
지금 우리나라는 축첩 하면 그냥 골로 가~~~~거던요......"
댓글목록
외고산님의 댓글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님 유머가 너무 고단숩니다.
축첩이란 말은 제 나이 스물다섯~ㅋ 이하는 알아들을수가 없을거깉습니다.^^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원래 이 시마을 주민들의 수준이........!
그리고 벌써 제 나이가 그렇게 됬나요....? !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녀라고 다 차칸선녀가 아닌게벼요..
말하는 뽄새가 워낙 까칠하니
오죽하면 나뭇꾼이 축첩 핑계를 ㅋㅋㅋ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씨.......사람 보는 눈이.....ㅋㅋㅋㅋ
나문꾼이 핑게를 대고 있다는것을 아시는것을
보니 오랜 지기님의 경험과.....ㅎㅎㅎㅎㅎ
ckshj님의 댓글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지는유 무식 해서리
축첩이라 어러번 말은 못알아 보거덩유
그리고유 지 나이 스물네살 이예유
근디유 나무꾼은 나무 팔어 먹여 살리기도
힘들탠디 왠 축첩을 그리 두었다냐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날엔 산에 먹을것도 많고......또 선녀는 지가
먹을것을 가지고 들어 오기 때문에 꾼들은
그냥 얼굴과 몸매만 왠만하면......ㅋㅋㅋ
호랑이와 같이 살때는 좋았지요
가끔 토끼도 몇마리 갖다 주고.....ㅎㅎㅎㅎㅎ
외고산님의 댓글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적 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축첩하면 자식은 어떻게 가르치고 어찌 먹여살린단 말입니까?
등골이 휘게 일해야 될텐데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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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이젠 산삼도 잘 없고.....나문꾼해서
살기 힘든데.....잘 생각해서 욕심을 조잘해서
살아야지요......ㅋㅋ
♥바두기♥님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나뭇꾼 시리즈도 웃기는거 많지요?
나뭇꾼도 나뭇꾼 나름인가 보더라구요.
목욕하는 선녀를 보고도 그냥 지나쳐서
선녀가 급한 김에 나뭇꾼 아니세요? 하니까
저는 그 나뭇꾼이 아닌데요~ 했다는 설도 있구요. 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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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주 뵈오니 좋습니다
그래도 나뭇꾼 시절이 다들 조금씩 있어서
ㅋㅋㅋㅋ 군대 추억을 더듬는 처럼 다들
싫어 하지 않아서......그냥 지나가는것
처럼 했지만 숨어서 볼거 다보고 지니간
나뭇꾼도 있었던 것도.....ㅎㅎㅎㅎㅎ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난 유머~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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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가을 날씨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님
요즘은 먹고 살기 바쁘다보니
선녀는 걍 ~ 패스 ㅋ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지도 요즘은 먹고 살기가 힘들고
어렵 습니다.....그럴때는 나뭇꾼
들은....... 옛날의 그때를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병수님의 댓글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조카 결혼식장에 다녀왔습니다
꽃살강님 좋은 휴일 잘 보내세여
재미있는 유머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시간 중에도 댓글을 달아 주신것을
감사합니다...좋은 날씨속에 행복하기
바랍니다.......ㅎㅎㅎㅎㅎㅎ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ㅋㅋ 마니 웃고간다네요
꽃살강님 무지 간만이쥬~
참 궁금한데요 성주 농사는 올해 우째됐데요 ㅎ
왜 그거이 궁금체요 다연은 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 처음 하는 농사가.!1.....그래도
계속 일도 안한것 보담 괜챊은데 이번에
가서 보니 짐승(?) 들이 손을 많이 되었든
것 같아서.....ㅋㅋㅋㅋ 같이 먹고 살자고....
내년에는 내려 가서 풀도 메고......그러려고
합니다...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ㅋㅋ 마니 웃고간다네요
꽃살강님 무지 간만이쥬~
참 궁금한데요 성주 농사는 올해 우째됐데요 ㅎ
왜 그거이 궁금체요 다연은 ㅎㅎ
꽃살강님 고향 근처츠자 올림~~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내년엔 가서 혼자 살려니까.....ㅋㅋㅋ
자주 지나 가시면서 들려 주시면 좋겠어요...
성주 머스마 이니깐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