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글썽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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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7건 조회 2,225회 작성일 15-09-28 23:1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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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년 만에 최신 레이저 개안수술을 받고 눈을 뜨게
된 한 맹인 있었다. 생전 처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게 된 맹인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막 붕대를
풀고 일어서려는데 옆에 웬 중년여자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왔다.이제까지 자신을 헌신적으로 돌봐준 아내였다.
남편은 아내의 손을 붙잡고 눈물을 글썽이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마 우리 집사람은 어디 갔는 모양이죠.?..
"처음 뵙겠습니다.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카피스님의 댓글
카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보는눈은 있어서리ㅋ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사는것이 좋았을 같지요 ?......
ㅎㅎㅎㅎ 감고 멋지다고 ......!
♥바두기♥님의 댓글
♥바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 뜨자마자 홀아비 신세 되는건 아닐지요. ㅎㅎ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ㅎㅎㅎㅎㅎ
걱정 되는것.... 같습니다
싱글밤님의 댓글
싱글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태어나 처음본 여자는 엄마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마 ㅋㅋㅋㅋㅋㅋ
처음 보고 엄마라고.....! ?
산장지기님의 댓글
산장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눈탱이 맞으면 도로 안보일텐데....ㅋㅋㅋ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혹씨 충격으로 더좋을 수도 ......ㅋㅋㅋㅋㅋㅋ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상복귀시켜야지
정신이 들겠구먼유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복귀 되면 더 살기가....ㅋ
늘 꿈꾸던 상이 있을텐데.....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살강님 추석은 잘쇠셨지요
으막이가 상큼 경쾌하니 좋슴다요
오늘도 행복만당하세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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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참 좋지요.....?
나이가 젊었으면 한번......ㅋㅋㅋㅋ
열심히 돈도 벌고해서...! ? ㅎㅎㅎㅎ
ckshj님의 댓글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그 집안도 눈뜨는 순간 부터
시끄러워 지겠구만유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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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 지나가면 될탠데....ㅋㅋㅋ
아무레도 편하지는 않젰지요.....?
은혜♡님의 댓글
은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불쌍해라요
우짜면 좋을까요??
마음 비우고 살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겠습니다
써니~ 젊음은 보는이 마져 신나게 만듭니다
본인들은 알까요??
얼마나 행복한 시간속에 살고 있는지를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소녀시대 중에서 써니를 많이...!?..ㅋㅋㅋㅋㅋ
동작이 정말 튀어 나갈 같은........ㅎㅎㅎㅎㅎ
DARCY님의 댓글
DARC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칫 ~
본인 늙은건 생각 안하고 미오이 ~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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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그래서 대신 뛰어 다는것을 보고...!
대리 민족.....ㅋ
외고산님의 댓글
외고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혼 20년 되어봐야 뭘알겄슈.
40년은 살아봐야 고마운줄 알지유^^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경험에서 나오는것을 ~~~`!
다연.님의 댓글
다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아침요
여그는 비가 오네요
가을을 재촉하는~~
아침에 빼꼬미 씬나는 으막이듣고
꽃살강님 오늘도 화이팅요~~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가을은 비도 있고
낙업도 있고
살살 하나씩 갖추어 가는
중이네요......! ㅎㅎㅎㅎㅎ
가을*님의 댓글
가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구~ 꽃살강님 우째요. 다시 눈을 감기게 해야 할판이네요.
고마운 줄도 모르고 눈뜨게 해주니 벌써 딴짓을.. 보는 눈은 있어서리...
꽃살강님의 댓글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ㅎㅎ
왜 아니겠어요....?
화가 나면 검은 비닐 봉지라도
덮어 쒸울까보다........?
무상심심님의 댓글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한참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꽃살강님의 댓글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가끔 한번 미소를 짖는것
그건 건강을 얻는것이라고.....?ㅎㅎㅎㅎㅎ
병수님의 댓글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 만난다구요 ㅎㅎㅎㅎㅎ
오모나 시상에 이럴수가 있남
그렇다고 눈물까지 흘린다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