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이런걸............ㅋ > 유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유머

  • HOME
  • 지혜의 향기
  • 유머

(운영자 : DARCY)

☞ 舊. 유머     ♨ 태그연습장(클릭)

 

☆ 성인 음란물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등록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이런걸............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90회 작성일 18-10-17 00:22

본문







.





군대 가기전에 익혀야 할 일들 선배가 일러주는.....


1.치약

치약 바르고 문지르면 온 부대가 반짝반짝거린다

내무실 침상,바닥,화장실 바닥,변기,컴퓨터,TV 등

특유의 향기와 표백작용으로 청결한 병영생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물붓고 치약풀어 빗자루로 박박 문질러 광내는 걸

‘미쓰나우시’이라 한다


2.아스테이지



아스테이지가 도대체 무엇인지 군대에서 알게되었다.

더군다나 접착식 아스테이지를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스테이지를 입힌 다음에 사용하는 필기구도 다양하다.



3.에프킬라



물론 모기잡을 때도 쓴다.

허나 아스테이지 위에 쓴 보드마카나 구리스펜,스카치테이프

자국 등을 지울 때 에프킬라를 한번 뿌리고 휴지로 문지르면 감쪽같다.



4.네임펜



이등병 때 이거 ×도 모르고 썼다가 된통 당했다.

이건 아스테이지 위에 써도 안지워진다.

지도위에다 단대호를 그리는데 잘못 그렸었다.

다시 하려고 뜯다가 또 욕먹었다.

갑자기 고참이 보드마카를 네임펜으로 잘못 쓴 곳에다 칠하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휴지로 홱∼ 닦는다

감쪽같이 지워졌다.경악했다.



5.뽀글이(봉지라면)



군대에서는 취사병이 아닌 이상 라면을 끓여먹을 도구가 없으므로

봉지를 뜯어 거기에 물을 부어 컵라면처럼 불려 먹는다.

물의 양과 군번줄로 봉지를 몇 번 감아 돌리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6.청테이프



라면(일명 뽀글이)을 먹으려고 물을 부었는데 물이 줄줄 샐 때

봉지의 구멍난 곳에다 잽싸게 청테이프를 붙여 먹는다



7.방탄헬멧(화이바)



라면 먹을 때 받쳐서 먹는다.밥상대용이다.



8.방독면



누군가가 코를 골거나 이빨을 간다면 그에게 방독면을 씌워주라.

숨막혀 죽을 걱정 없다.

오히려 정화통에 걸러진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방음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이다.

또 행군할 때 방독면은 내무실에 두고 케이스에다가 음료수 및 과자,초콜렛 등을

담아가면 적잖이 도움이 된다.

걸리면 몇대 맞는것은 알아서......ㅋㅋㅋ

추천1

댓글목록

Total 187건 1 페이지
유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7
비싼건 안돼 댓글+ 37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9 03-23
186
주소가 미쳣군 댓글+ 25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9 03-11
185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5 01-16
184
사오정네 외식 댓글+ 23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8 10-09
183
제기랄....! 댓글+ 14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4 01-30
182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5 01-24
181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5 01-09
180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6 12-30
179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6 12-29
178
어쩻던 부럽다 댓글+ 16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5 12-24
177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4 12-20
176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5 12-08
175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5 12-06
174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6 11-29
173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4 11-15
172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3 11-06
171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4 11-01
170
xxx...... 댓글+ 11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3 10-30
169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6 10-19
168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7 10-07
167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7 09-28
166
팔지머....ㅋ 댓글+ 19
성주하늘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5 09-19
165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6 6 09-12
164
별 수 있나? 댓글+ 18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7 09-06
163
제 염소는 ..... 댓글+ 22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4 08-29
162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4 08-23
161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6 08-17
16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3 08-01
159
아내가 금방 댓글+ 14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3 07-29
158
어디로 댓글+ 10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3 07-13
157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3 07-06
156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6 07-02
155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8 06-17
154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5 06-06
153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5 5 05-31
152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6 03-26
151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4 03-19
150
그래서.......... 댓글+ 10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6 02-23
149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5 02-15
148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3 02-13
147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4 02-12
146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5 02-04
145
감사합니다 댓글+ 10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7 02-02
144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4 01-24
143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4 01-14
142
손가락으로 댓글+ 10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3 01-11
141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4 12-30
140 월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7 12-26
139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 07-09
138 꽃살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3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